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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로 편한 남자를 고른 분들

결혼 조회수 : 11,859
작성일 : 2017-08-06 22:51:43
그래서 지금 편하게 살고 계신가요?
편한 남자라는 게
혹시
쉬운 남자는 아니었나요?
IP : 175.223.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인데
    '17.8.6 10:53 PM (175.120.xxx.181)

    쉬운게 있겠어요
    선한 사람을 골랐다는 거죠
    누구나 겪어보면 느끼죠
    나쁜남자에 약한 여자들만 모르구요

  • 2. ...
    '17.8.6 10:53 PM (221.151.xxx.109)

    저희 언니는 집에서 반대하는거, 편하다고 결혼하드니
    이혼했어요
    남자새끼가 지 혼자 편하게 살더래요
    암것도 안하고

  • 3. 알고보니 무서운 남자
    '17.8.6 10:54 PM (39.7.xxx.205)

    편한 줄 알았는데 성깔 있고 무서운 남자!! 연애할 때 절박해서 착한 척 한듯.

  • 4. 블링
    '17.8.6 10:55 PM (121.175.xxx.215)

    네 ㅎㅎㅎ

  • 5. ㅁㅁ
    '17.8.6 10:55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위의 점세개 댓글 언니분 얘기 완전 저에요
    저는 이혼까지는 안하고 외동만 키우며 겨우 삽니다

  • 6. ..
    '17.8.6 10:58 PM (124.111.xxx.201)

    편한 남자 골라 32년째 편하게 삽니다.
    절대 쉬운 남자는 아니에요.

  • 7. 알고보니 무서운 남자222
    '17.8.6 11:01 PM (220.81.xxx.2)

    성질 있는거 결혼해서 알았어요 연애를 7년이나 했는데 ㄷㄷ ㅎㅎ
    그래도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늘 내 편 잘들어주고 유하게 양보 잘해주고 경제적 능력도 책임감도 출중하고..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이 최고다 믿는 스타일이고 등등 기타 결혼 적합성 보고 했는데
    결혼 생활하기엔 딱 좋아요.. 만족합니다

  • 8. ...
    '17.8.6 11:03 PM (14.33.xxx.43)

    편한 남자란 성격이 무던하고 성실한 남자인거 같아요.
    아이둘 낳고 17년째 잘살고 있습니다~

  • 9. 윗님은
    '17.8.6 11:03 PM (110.70.xxx.160)

    욕심도 많으시네요 ㅎ

  • 10. ㅇㅇ
    '17.8.6 11:04 PM (211.225.xxx.219)

    쉽다기보다 여자에 대해선 잘 모르던 편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눈치가 좀 없긴 한데 말하면 알아들어요.. 심성이 착하구요
    여러 일에 무디지만 그냥 제가 삐졌으면 삐졌다 화났으면 화났다 바로바로 표현하면서 지내요
    근데 이제 말하기도 전에 제 표정을 읽어요 --;

  • 11. 그런데
    '17.8.6 11:09 PM (203.128.xxx.98) - 삭제된댓글

    다들 결혼은 편하고 좋은 남자랑 하는거 아니에요?
    불편하고 싫은 남자랑 어찌?

  • 12. 골랐다기보다는
    '17.8.6 11:11 PM (114.204.xxx.4)

    함께 있을 때 늘 저를 배려해 주고 편하게 해 주고
    항상 저를 위해 뭐든 다 해 주려는 사람이라서 결혼했는데요.
    정말 편하게 해 주네요. 화내는 일이 거의 없어요. 순둥순둥..
    알고보니 시아버님이랑 시아주버님 모두 비슷한 성격들..여자 편하게 해 주는 게 내력이더군요.

  • 13. 그게
    '17.8.6 11:12 PM (110.70.xxx.4)

    싫어서 불편한 게 아니라 너무 좋아하다보니까 불편한거예요.

  • 14. 지나가다
    '17.8.6 11:18 PM (121.134.xxx.92)

    저요~
    연애할때는 매번 나쁜남자만 좋아하다가
    막상 결혼은 (정말 어쩌다보니) 저 좋다는 편안한 남자랑 했는데요.
    13번째 아직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여전히 유하고, 이해심많고, 잘 참고, 제 편 되어 주고...참 고마운 사람이에요~

  • 15. 제가
    '17.8.7 12:24 AM (223.62.xxx.232)

    원글님 말대로 너무 좋아서 불편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그래서 원글님이 뭘 묻는지 알 거 같아요. ㅎㅎ
    근데 그 불편함을 무릎쓸 만큼 좋았고, 내 삶이 편안할 거 같은 믿음은 있었어요. 그리고 한 3-4년차 지나고부터는 좋은 맘은 여전한데 불편한 맘은 없어졌어요. 지금은 몸도 맘도 편하게 잘 사네요. ㅎㅎㅎ

  • 16.
    '17.8.7 12:44 AM (125.182.xxx.27)

    범이무서워피했더니 여우굴이었네요

  • 17. 방해금지
    '17.8.7 2:35 AM (210.99.xxx.185)

    저도 편한남자랑 결혼... 벌써 10년살았네요.
    근데 절대 쉽지않은 사람입니다. 자상하고 선하지만 고집한번 부릴때는 절대 꺾지않아요. 사람인데 당연 성질이 있지요.
    그래도 대하기 어려운 남자보다는 편하고 인성이 된 남자가 낫지 않나요?
    다음생에는 혼자살고싶습니다만...

  • 18. 행복하다지금
    '17.8.7 3:02 AM (99.246.xxx.140)

    저도 그래요.
    정신적으로 엄마보다 더 편해요
    물론 남자라 기본고집은 있지만 결혼 10년이라 제 말 잘 받아들여줘서
    이젠 큰 문제 없구요.
    남편이 순하긴하지만 그런 남자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효리남편 상순씨 순딩이라고 난린거보면서... 울 남편도 많이 순하구나 했네요
    울 남편도 상순씨처럼 화 잘 안내거든요.
    주로 내가 냈다 풀었다하고... 남편은 그대신 좀 배려심이 없고 둔해서 무슨일이든 말로 안알려주면 잘 몰라요.
    그게 속터지는데 그래도 이젠 고집안피우고 즉각 그래하고 말해줘서 화낼일도 별루 없어요.
    편한 남자가 최고예요.

  • 19. wisdomgirl
    '17.8.7 9:32 PM (175.223.xxx.234)

    편해도
    성격이 좋거나
    존경할만한 점이 있으면 잘~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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