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아이와 공부하니 좋네요~

좋네~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7-08-06 22:26:02
사정상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
저녁 먹고 설겆이 해놓고 제습기 돌려놓고 아이와 공부할거 챙겨서 스벅왔어요.
중1 아들은 수학을 저는 일어공부를 하는데 너무 젛네요^^
시원하고 집중도 잘되고^^
내년엔 정말 에어컨을 사려구요..
일어 중급까지 했던거 다 까먹고 다시 초급 공부 시작했는데 넘 잼있고 좋네요 ㅎㅎ
저는 오늘 분량 공부 다하고 커피 남은거 마시고 아들 기다리고 있어요..
카페에서 공부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
너무 좋습니다~
IP : 223.6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부럽
    '17.8.6 10:2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좋을 때네요 부러워요

  • 2. 저도9월늦은휴가 잡아놓고
    '17.8.6 10:30 PM (124.49.xxx.151)

    집에서는 계획 짜는 게 잘 안되는데
    스타벅스에 텀블러 가져가서 아이스커피 받고-스타벅스 컵에 받으면 물이 생겨서요- 지도에 화살표 포스트잇 붙여가며 일정표 짜면 시간 너무 잘가요.

  • 3. 음..
    '17.8.6 10:53 PM (111.118.xxx.146)

    설마 둘이 앉아 커피 한잔 놓구
    몇시간 있는건 아니겠죠.@@

  • 4.
    '17.8.6 11:06 PM (112.148.xxx.94)

    윗님은 꼭 그런 댓글 달고 싶으세요?
    저녁 먹고 카페 갔다고 적혀있는데 몇시간이나 앉아있겄어요~

  • 5. 지나가다
    '17.8.6 11:24 PM (121.134.xxx.92)

    스타벅스는 좀 그래줘도 됩니다. ㅋㅋ

  • 6. 원글
    '17.8.6 11:59 PM (221.139.xxx.101)

    음님...
    울아들은 스벅 망고바나나를 넘 좋아해서요~
    망고바나나, 저는 바닐라크림콜드브루. 치즈베이글 시켰어요~
    음료한잔으로 주구장창 카페에서 시간보내는걸 못하는지라..

  • 7. ...
    '17.8.7 8:41 AM (14.39.xxx.18)

    몇시간 있건 상관없는데 공부한다고 애들 데려온 엄마들 너무 자리차지 많이 하고 애들 집중안하고 산만하게 옆자리 치고 다녀서 싫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204 서향집 정말 덥네요. 36 더워요 2017/08/07 8,374
716203 초6 아이 엄마인데 중학교 선택이요. 3 중학교 고민.. 2017/08/07 1,018
716202 현 신도시 사는 분들. 낡아도 서울이 좋을까요? 10 ... 2017/08/07 2,231
716201 부동산 싸이트나 계신판 좀 공유해요 4 집 언제사야.. 2017/08/07 1,097
716200 동화책 번역료는 얼마 정도 하나요? (영->한) 4 뽁찌 2017/08/07 1,321
716199 쉬즈미즈 브랜드 연령대가 어떻게되나요 9 She 2017/08/07 4,636
716198 스케일링 하는데 보통 몇 분이나 걸리시나요? 4 fdhdhf.. 2017/08/07 1,831
716197 빨래냄새 잡는 방법 있나요ㅠㅠ 14 빨래냄새잡기.. 2017/08/07 3,776
716196 저는 머리가 많이 나쁘고 멍청한 사람일까요? 23 궁금했어요 2017/08/07 10,798
716195 냉장고 어디꺼 쓰세요? 8 궁금이 2017/08/07 1,689
716194 블랙박스 24시간 켜놓으세요? 4 ㅇㅇ 2017/08/07 3,445
716193 송강호는 진짜 연기의 신이네요(스포많음) 15 222 2017/08/07 3,033
716192 시댁과의 여행 후기 45 ㅜㅜ 2017/08/07 22,547
716191 고딩 남아 105사이즈 남방입는데 래쉬가드 몇사이즈 사면 될까요.. 4 .. 2017/08/07 612
716190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보다 더 편하고 좋은 분 진짜 있을까요? 29 궁금 2017/08/07 5,435
716189 우리나라가 왜 분단되었는지 묻는데 쉽게 설명어떻게 하죠? 12 초1엄마 2017/08/07 1,282
716188 40중반입니다. 마른편이구요 옷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입을 옷이.. 15 40중반 입.. 2017/08/07 3,543
716187 중2학년 아들친구들 이정도면 순한거죠? 3 중딩 2017/08/07 1,266
716186 속보! 이재용 12년 구형!!! 38 고딩맘 2017/08/07 17,327
716185 초등고학년 남자아이가 엄마 기쁘게 해주려고 공부를 한다는데요 6 .. 2017/08/07 1,276
716184 택시운전사 유해진 아내로 나오시는분요 13 이정은님 2017/08/07 3,619
716183 송강호씨는 아들도 잘키웠네요 16 훈남아들 2017/08/07 8,401
716182 가슴 안쪽 정도에 쇠~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왜 그럴까요.. 2017/08/07 993
716181 제주 4박5일 어떨까요? 6 원글이 2017/08/07 1,671
716180 태어나서 엄마한테 칭찬을 한번도 못받고 자랐어요.. 10 맘이 2017/08/07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