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인들이 유독 정신적인 병적 결벽증이 심하다던데 맞나요?

flvm 조회수 : 5,003
작성일 : 2017-08-06 21:17:51
거기는 그냥 스치기만해도 오버해가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길거리에도 쓰레기도 잘 안버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심지어 운전할때도 지나치게
질서정연하다고 하네요..
이게..한국인들이 볼때는 인간적이지 못하고..상당히 정신적인 결벽이 심해서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결벽을 전쟁준비와 전쟁등으로 푸는 민족이라고..
IP : 14.33.xxx.2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8.6 9:21 PM (119.198.xxx.26)

    그냥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절대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구요
    아마 이때 말하는 "남"이란건 같은 동족만을 지칭하나 봅니다.

  • 2. 그래도
    '17.8.6 9:22 PM (178.203.xxx.140)

    집은 더러워요

  • 3. 일본은
    '17.8.6 9:22 PM (14.138.xxx.96)

    내부전쟁기간이 길었고 엄격한 상명하복체계속에 살았습니다 지나온 기간만큼의 국민성은 다 달라요
    조선왕조를 생각할 때 우리는 평온하게 살았다 생각하지만 조선왕조 말까지 백정이나 갖바치여성들은 길 걷다 희롱 당하거나 집단강간사례도 있었구요
    그걸 완전히 없앤 건 일제식민기와 6.25죠
    근대까지 일본의 세습체계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우리랑 비교할 때 다른 건 당연한 겁니다

  • 4. 위안부
    '17.8.6 9:25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역사 왜곡을 목숨걸고 하는거보면 정신이 이상한건 확실해요. 자신들의 이상형은 완벽하고 싶은데, 과거에 한 짓은 창피하고 사과는 제대로 하기싫고..사이코같이 역사왜곡을 하나봅니다.

  • 5. 일본은
    '17.8.6 9:29 PM (14.138.xxx.96)

    오키나와도 원래 그들 땅 아니었죠 홋카이도의 아이누족도....
    자국민들도 만주에서 알아서 돌아와라해서 소련군인의 잔혹행위가 있구요 자국민도 안 챙긴 나라에요
    알아서 살아 돌아가는 거였죠

  • 6. /////////
    '17.8.6 9:29 PM (1.224.xxx.99)

    칼부림하는 곳 이에요.............잘못하면 칼맞아 죽는 곳. 무식하기 이루말할수 없는곳.
    여자들 가둬놓고 공창제도 정부산하에 하던곳.구역질나와 진짜...........여전히 여성인권 없는곳 이에요.
    그러니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목숨이 왓다갔다하는데 제정신 일 수가 있나요.

  • 7. /////////
    '17.8.6 9:30 PM (1.224.xxx.99)

    저기 위에 일본은 이라는 미친일본냔 말하는 뽄새 좀 보세요.......저게 정상 인가요.

  • 8. 일본
    '17.8.6 9:32 PM (14.138.xxx.96)

    애들이 자조적으로 중세잽랜드라고 하는데 맞는 거같아요
    일본애들은 우리보다 여권 낮다 생각 안 해요 여성상속 얼마든지 가능하고 남아선호 약한데다 데릴사위제도 강하구요 공창의 기녀도 양가의 부인이 될수 있었죠

  • 9. 군함도 이거 뉴라이트 돈 받고 한듯
    '17.8.6 9:33 PM (210.222.xxx.88) - 삭제된댓글

    얼마나 치부를 아름답게 가릴라고 용을 쓰는지..
    군함도 이것도 일본 뒷돈이 들어갔는지도 모르죠.
    과연 징용간 사람들 월급을 줬을까요? 아님 그냥 죄수들처럼 끌고 갔을까요???
    이경영 이랑 소장한테 반반씩 돈을 갈라먹고 있었다고??
    회사에서 아예 돈을 안줬을것 같은데?
    민간인이 취업한게 아니라 죄수 부려먹듯이 했다고 나는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 10. 일본은
    '17.8.6 9:34 PM (14.138.xxx.96)

    우리도 신분제사회에서는 잔혹했어요
    우리는 대규모의 변혁을 거치면서 없어졌고 일본은 그게 유지된 거에요

  • 11. 군함도 이거 뉴라이트 돈 받고 한듯
    '17.8.6 9:35 PM (210.222.xxx.88)

    얼마나 자신들의 치부를 아름답게 가릴라고 용을 쓰는지..
    군함도 이것도 일본 뒷돈이 들어갔는지도 모르죠.
    과연 징용간 사람들 월급을 줬을까요? 아님 그냥 죄수들처럼 끌고 갔을까요???
    이경영 이랑 소장이 탄광에서 일했던 조선사람들 월급을 반반씩 갈라먹고 있었다고??
    회사에서 아예 돈을 안줬을것 같은데?
    민간인이 취업한게 아니라 죄수 부려먹듯이 했다고 나는 알고있는데 말입니다.
    마치 아우슈비츠의 유태인들처럼 말입니다.
    억지로 끌려와서

  • 12. 대규모
    '17.8.6 9:35 PM (14.138.xxx.96)

    로 끌고 갔죠
    실제로 팔려갔기도 했고
    미쓰비시가 조선인 끌고 가서 일 시키고 안 준 건 유명하죠

  • 13. 일본은......일본냔아...
    '17.8.6 9:42 PM (1.224.xxx.99)

    구라까지마라......ㅉㅉㅉㅉ
    조선은 법치국가였어요......노비도 함부로 죽일수 없었지요.....역사를 다시 보세요....

    일본안에서의 그 여자 억누르기..모를거에요. 바깥에서 들어가 본 사람만이 그 눌림을 볼 수있고 기가막힐 뿐 이지요. 짜증...............이래서 일본남자가 남자로 안보였음..구더기로만 보였음.

  • 14. 일본은
    '17.8.6 9:45 PM (14.138.xxx.96)

    백정은 노비보다 낮게 봤어요
    실제로 조선후기에는 법치체계도 흐려져서 예전같이 안 봤죠 조선전기에 아직 기녀가 안된 기녀 의 딸 그것도 이미 면천한 기녀의 딸을 끌어낼 수 없었죠
    후기는 가능했죠 조선전기와 중기 후기는 구분해서 보세요

  • 15. 그럴리가요..
    '17.8.6 9:48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천재지변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거친 에도막부시대를 살아내다 보니
    몸을 사리는게 자연히 몸에 밴거지..

  • 16. 일본은
    '17.8.6 9:53 PM (14.138.xxx.96)

    윗댓글처럼 몸에 밴게 맞죠
    쌀에 뉘가 들어가면 목을 벳죠 우리랑 당연히 다르죠
    일본은 우리같은 전체적인 대변혁이 없는 나라에요

  • 17. ...
    '17.8.6 10:01 PM (118.176.xxx.202)

    사적공간 존중안하고
    스쳐지날때 몸닿고 밀치듯 지나가는거
    한국에선 당연한듯 넘어가지만
    일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국오면 저거 아주 질색해요

  • 18. ----
    '17.8.6 10:10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 좀 병적으로 심한것 맞지만
    한국은 넘 사적공간없고 폐 끼치는 사람 투성이라...
    공항 리무진 타자마자 아저씨들 신발벗고 다리 올리고
    시끄럽게 볼륨해놓고 게임하고
    기사아저씨 라디오 크게틀고
    사람들 툭툭치고 발 밟고 세치기
    한국 입귝하자마자 화나고 피해 주고받는 일 너무 많고 사람들이 이기적이라 다들 알굴 찌푸려질수밖에 없는.
    그런건 넘 싫네요

  • 19. ....
    '17.8.6 10:22 PM (222.101.xxx.27)

    일본인들은 자기집은 더러워도 밖은 깨끗한데 러시아인들인 자기집은 깨끗한데 밖은 더러움.

  • 20. 위안부
    '17.8.6 10:35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공항버스 자주 타는데 요즘 어느동네 버스가 그래요?
    80년대 얘기같아서요

  • 21. Kkk
    '17.8.6 10:51 PM (49.171.xxx.186)

    일본 가본적없어서 깨끗한지 어떤지는 다 모르겠고 성에 대한 인식만봐도 정상은 아닌듯..
    일제시대 지낸 노인분들한테 들었는데 모자지간에도 성교한다고..

  • 22. 공항버스
    '17.8.6 11:18 PM (114.204.xxx.4)

    175.223.xxx.169님은 진짜 어느 지역 말씀하시는 거예요?

    저는 인천-서울 공항버스 리무진 자주 타는데
    타기 전에 짐도 실어줘
    한명씩 티켓 보여주고 줄서서 탑승하면
    와이셔츠 제복 입은 기사가 인사도 해
    좌석은 널럴~ 냉난방 완벽~
    앞뒤 좌석 엄청 넓어서 다리는 앞 좌석에 달린 이름 모를 기구에 올려놓고 편하게 발 뻗어
    차가 막히더라도 요리조리 어떻게든 시간 내에 공항 데려다 줘
    왕복티켓으로 사면 할인도 해줘..
    진짜 우리나라 리무진은 서비스 짱이에요. 택시보다 훨씬 편함.

  • 23. ////
    '17.8.6 11:43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인천- 분당이요
    신발벗는건 버스이야기지만
    서울 들어오자마자 스트레스 받는다는거구요
    나머지는 서울 전체적 스트레스 요인을 말하는거죠

  • 24. ..
    '17.8.7 3:03 AM (1.238.xxx.165)

    일본영화인가 영상을 보는데 섹ㅅ할때도 잘 부탁한다고 하던데요. 동화책도 악어가 치과의사한테 진료받으면서 잘 부탁한다고 90도로 인사하고. 동화책에서조차 저런게 나오니 일본스럽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04 미끄러진 후 통증이 길게 가네오. 2 @@ 12:01:54 74
1644903 서초역에서 50만원 주웠다가 형사고발된 여자 1 이런 일이….. 12:01:45 265
1644902 원두 유통기한 9달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2 바닐라향 11:58:48 63
1644901 간병은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에서 가능해요. 4 ..... 11:54:12 320
1644900 직장생활 멘탈관리 2 일요일가네 11:52:49 206
1644899 알콜중독 글이있어서 2 알콜 11:47:07 410
1644898 뉴스타파 녹취록 내용 9 .. 11:43:20 609
1644897 대형마트 세곳 중 요새 11:42:31 232
1644896 30대 실비보험은 실비보험 11:40:31 87
1644895 룸 넥스트도어, 영화 추천합니다. 4 ... 11:35:25 492
1644894 알콜중독자입니다.. 37 정신차려 11:33:46 1,413
1644893 제가 반이라도 내야겠죠? 20 11:32:26 1,237
1644892 고양이의 '원시주머니'에 대해 아시나요? 4 11:32:23 373
1644891 지누스 매트리스 2 ㅇㅇ 11:29:08 202
1644890 덕질 끝나면 원래 이런가요? 6 ,, 11:27:26 641
1644889 인터넷요금제 ... 11:25:33 79
1644888 고발전문 이종배 혼쭐내는 할아버지 4 ... 11:25:07 394
1644887 포괄적 차별 금지법 3 토론 11:22:44 159
1644886 이마트 진짜 사람 많아요 10 원+원 11:19:33 1,105
1644885 살인자ㅇ난감 재미있나요? 11 ㅇㅇ 11:19:12 494
1644884 도로표지판에 왜 중국어(간체)가 등장하나? 1 ... 11:18:31 343
1644883 통증병만 없이 살아도 3 인생 11:17:52 550
1644882 우울증은 1 ..... 11:15:45 336
1644881 강아지 고급 간식추천좀해주세요 3 .. 11:12:33 179
1644880 남편이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하고 10 .. 11:11:48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