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봤는데 봐주세요.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7-08-06 16:19:20
남자쪽에서 제 사진보고 만나자고 해서시작되었어요.

휴일 점심에 만났는데
남자는 자기업장 있는사람이고
나 만나려고 업장 쉬고 나왔데요.
근데 약속시간에 20분 늦었어요.
그사람 동네서 본건데요...

만나보니 말잘하고 유쾌했어요.
한참 웃고 얘기들어보니
포부도 큰사람인거 같았고
여러모로 멋져보였어요. 시간가는줄도 몰랐고요.

근데 제가 오늘 저녁까지 같이 놀기엔 첫날이라 부담되서
저녁에 약속있다니까
자기 마음에 안드냐며 ㅡᆞㅡ
자꾸 묻더라고요...
그냥 웃었죠. 그걸 대답할필요는 ;;;;

암튼
밥먹고 나왔죠.

강남한복판서 봤는데
이래저래 차가 너무 막히니
자기집을 가재요.

그남자가 지인 형이랑 같이 사는데
그형이 멘토같은 사람 같이 얘기하더라고요
형도 있으니까 자기집에 가보자는데
형이 지금 있다고 계속 강조하더라고요.

아 그래도 첫날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집으로 차를 몰더라고요
집에 가면선 나랑 오늘 첨 만났다고 얘기하지 말라는 ;;

무튼 집에가서 셋이 놀고
형에게 이뿌지 어떻냐는식으로 묻고

그러다 형이 어느새 나간듯해서
전 약속있다며 후다닥 나왔어요.

인사하며 계속
자기 맘에안드냐고
연락하러며 명함주고 빠이
....

어때보이세요?
그후로 평일에보재는데


IP : 223.62.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6 4:22 PM (61.106.xxx.81)

    오바에 무례해요

  • 2. ㅇㅇ
    '17.8.6 4:23 PM (211.36.xxx.47)

    남자가 적당히라는 걸 모르네요;

  • 3. wisdomgirl
    '17.8.6 4:24 PM (175.223.xxx.234)

    답은 글쓴님이 알고 계실거에여

  • 4. ㅇㅇ
    '17.8.6 4:25 PM (211.237.xxx.63)

    헐.. 조울증이 조증인 사람 같아요.. 아니면 상대를 우습게 봤거나..
    첫만남에 뭐 그리 부담스러운 질문을 해대며;;; 자기집에 가자니..
    싫다 거절해도 지멋대로 자기멋대로 운전대잡고 지네 집으로 가고........
    미친듯..

  • 5.
    '17.8.6 4:25 PM (49.167.xxx.131)

    집에가자고요? 형만나게한 것도 무례하네요.

  • 6. 거절도
    '17.8.6 4:37 PM (183.100.xxx.240)

    잘해야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7. 00
    '17.8.6 4:39 PM (114.199.xxx.17)

    많이 이쁘신가봐요
    예쁜 꽃은 가만히 피어있어도 많은 나비가 꼬이니 조심하세요..

    저는 평범한 꽃이라 한마리 온 멀쩡한 나비를 턱! 잡았지만..ㅎㅎ
    예쁜 꽃들도..
    가만히만 계시지말고 건실해보이는 나비를 찾아 부지런히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여튼 이 상황에 결론은 빠빠이~….

  • 8. 초면에
    '17.8.6 4:40 PM (219.254.xxx.151)

    자꾸 밤까지있자 집에가자 게다가 형이란사람은 언제인지모르게 집나감 저라면 날너무쉽게보나 해서 쫌그래요 금방 관계하자고 할남자네요 너무가벼워요

  • 9. 집?
    '17.8.6 4:43 PM (223.62.xxx.98)

    데이트 비용 안 들이고 놀려는 거에요.
    낚이지 마요.

  • 10. ㅇㅇ
    '17.8.6 4:50 PM (58.140.xxx.152) - 삭제된댓글

    초기에 만날지 말지 빨리 통보해서 알려주세요.
    님이 싫다그러면 저런 남자성향은 재력많은걸 무기로 여자들에게 배려없이 살아온거라 님 안잡습니다.
    그냥 지금은 다른 예쁜여자 찾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확답안하고 어정쩡히 있으면서 시간지나면 저남자가 요구하는대로 안움직이면 굉장히 화내면서 무서워질 타입인듯.
    남 배려안하는 사람특징이 남이 자기를 우습게 보는거 같이 조금만 느끼면 무섭게 돌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506 얼마전 야한영화?추천글이요 7 안보이네요 2017/08/08 4,282
71650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7 (월) 1 이니 2017/08/08 468
716504 초등아이 데리고 홍대 구경할 곳 있나요? 4 ^^ 2017/08/08 1,222
716503 수시학종 절대평가의 문제를 논하다 1 망국 2017/08/08 516
716502 덩케르크 볼만한가요? 평가가 극과극이라 17 ㅡㅡ 2017/08/08 2,605
716501 오래 가긴 텃다. 12 퓨쳐 2017/08/08 2,772
716500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는 사람이 없어져가요... 4 별이남긴먼지.. 2017/08/08 1,462
716499 안보고 지내던 시가에서 4 .. 2017/08/08 2,558
716498 고3 수시면담갔는데... 17 속상한맘 2017/08/08 5,287
716497 사회복지관 어깨동무교실 어떤가요? ... 2017/08/08 316
716496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하는거 24 ㅇㅇ 2017/08/08 22,807
716495 사교육 많이 시키는분들에게 궁금한점. 애들이 다 소화하나요? 8 그것이궁금하.. 2017/08/08 1,965
716494 위내시경 매년 하세요? 4 건강 2017/08/08 1,779
716493 광주에서 살아보려 합니다. 16 costar.. 2017/08/08 2,680
716492 마루에서도 냄새가 날수 있을까요? 1 2017/08/08 700
716491 처음으로 가보는 부산여행 꼭 가봐야할곳 추천해주세요^^ 5 맑음 2017/08/08 1,861
716490 학원에서 보는 엄마랑 일대일로 처음 만나는데요 7 ... 2017/08/08 1,711
716489 친정엄마의 이간질 22 march2.. 2017/08/08 9,408
716488 인터넷 요금 16000원대면 어떤 건가요? 13 요즘 2017/08/08 1,799
716487 남자들은 자기여자친구가 전 남친하고 찍은사진보면 17 뭘까 2017/08/08 5,572
716486 택시 탔는데 길모른다하면 저는 왜 그렇게 화가나죠? 10 황도 2017/08/08 2,314
716485 정치인이 같은 당 의원에게 외계인 소리를 듣는다는 건... 2 막장 2017/08/08 633
716484 딸 처음 키워봐요 유의사항있을까요? 9 2017/08/08 1,756
716483 퇴직금을 퇴직연금으로 바꿀 때 계산법 부탁드려요 3 인사담당자 .. 2017/08/08 1,626
716482 탄산음료 어느정도 드시는편이세요..?? 9 ... 2017/08/08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