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든 음료수든
국이든....다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하루에 1.5리터 정도 마시는 물은
순수한 물(맹물, 생수)이어야 한다고
메밀차나 보리차 이런건 다르다고 하는데
어느게 맞나요?
꼭 맹물을 마셔야 하나요?
염분이나 카페인이있쟎아요
전 그냥 물은 물 되로독 국이나 커피는 안 마시려고요.
갈증도 나고 커핀는 이제 끊을건데
음.전 커피는 끊었어요.
음료수도 거의 안마시고..
크렌베리는 소변 때문에 가끔 마시구요.
대개는 일반 보리차나 메밀차 마시거든요.
그 주변 사람들이 이상함.
카페인이나 알콜이 들어간 음료는 오히려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더 많은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이라고 치지 않는 거구요.
보리차 옥수수차 각종 허브차 (카페인 없는) 것들 모두 물 맞아요.
장염일때 병원에서 탈수될수 있다고 보리차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잖아요. (장염이니 끓인물 권장. 보리는 열을 내리는 효과)
주스류는 당분 때문에 과체중인 사람한테 안좋아서 그렇지 그것도 수분충전 되구요.
(물론 액상과당이나 색소 등등의 나쁜점은 있겠지만)
밥먹을때 국을 많이 먹으면 소화효소를 묽게 만들어 소화를 방해한다고는 하지만 뭐 그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