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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준희 인스타그램에 글 또 올라왔네요

조회수 : 28,223
작성일 : 2017-08-06 00:04:00
준희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나 봅니다
IP : 118.217.xxx.104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6 12:16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이가 하는 말이라고 무시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준희 나이일 때 학교 체육 교사가 여자애들을 주무른다고(당시에는 성추행이라는 말이 없었어요) 너무 싫다고 엄마에게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엄마는 교사가 그럴 리 없다고 여겨, 제가 그 교사를 너무 싫어해서 과장한다고 생각해서 제 말을 믿지 않으셨어요.

    그 당시에는 그게 상식이었고 자연스러운 어른들의 사고방식이었죠.

    아들딸 잃은 할머니가 손주들 키우는 거 힘들고, 북한도 무서워한다는 사춘기 중2라는 것도 알지만, 그건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상황과 모델이에요.

    우리는 당사자나 관계자가 아니니 진실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확실한 건 아이가 일관되게 도움을 청하고 있고 적어도 아이의 상태는 심각한 상황으로 보인다는 거에요.

  • 2. 최소한의성의
    '17.8.6 12:23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링크도 없고 내용도 없는 ;;;

  • 3. ㆍㆍㆍ
    '17.8.6 12:2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p/BXapdqelx_G/

  • 4. ........
    '17.8.6 12: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하...... 링크나 내용이라도 좀 씁시다..
    뭔 카톡도 아니고;;
    (심지어 카톡은 바로바로 추가 대화라도 가능하지)

  • 5. ..
    '17.8.6 12:30 AM (220.118.xxx.203)

    애들이 평범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 6.
    '17.8.6 12:31 AM (125.180.xxx.52)

    왜이러는건가요?
    꼭 이래야되나...
    걱정되네요

  • 7. ...
    '17.8.6 12:3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고..정말 철없고 극심한 우울증에 피해망상의 중2가 집안 이제 끝장을 내려고 작정 했네요
    폐쇄병동 입원할 만큼 상태 안좋네요

  • 8. ㅡㅡ
    '17.8.6 12:33 AM (111.118.xxx.146)

    애가 상태가 안좋은 거 같은데...

  • 9. 보기에
    '17.8.6 12:3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증세가 심해요..

  • 10. ..
    '17.8.6 12:33 AM (1.231.xxx.68)

    할머니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 11. //
    '17.8.6 12:3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결국 연예인 되는걸 허락 안해주는
    할머니에 대한 원망인건지?
    이 정도면 할머니가 불쌍한거 같은데~

  • 12.
    '17.8.6 12:35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왜 애를 그리 나쁘게 몰아가나요 할머니 말도 들어야겠지만 준희가 매우 힘든 상황같은데 하고싶은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왜 그리 나쁘게만 말하죠?

  • 13. 머라고
    '17.8.6 12:35 AM (210.219.xxx.237)

    페이지찾을수없다네요 머라고 썼길래..

  • 14. ...
    '17.8.6 12:36 AM (1.235.xxx.120)

    누가 말릴수가 없는 수준인것 같아요

    외할머니 성격 강한것도 보이기때문에 준희양 힘든것도 이해가지만
    브레이크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15. ㅇㅇ
    '17.8.6 12:38 AM (175.223.xxx.4)

    뭘 안다고 이혼원인이 할머니라니..
    혹시 주범이 이모ㅎ머닌가요?

  • 16. 그린빈
    '17.8.6 12:38 AM (175.194.xxx.86)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 17일에 나온다고 써있는데 좀 이상해요.. 그렇게 관계가 안 좋은데 방송에 같이 나오나요? 참 어떡하나요...

  • 17. 아이고
    '17.8.6 12:40 AM (112.170.xxx.98)

    이러다 할머니까지 충격받아 잘못되는건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 18. 제발
    '17.8.6 12:40 AM (39.116.xxx.164)

    애한테 함부로 좀 말하지마세요
    애도 할머니도 걱정되네요

  • 19. 0000
    '17.8.6 12:4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http://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076&aid=0003132872

    그냥 연예인되고싶고
    연예인 되고싶은게 관심받고 싶어서인듯
    에휴

  • 20. ...
    '17.8.6 12:4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뭐라 썼냐면 기억나는게
    자기가 정신 병동 찾아간건 맞는데 폐쇄병동인지는 몰랐다.
    거기서 나가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난 정신이 멀쩡한데 왜 정신병원에 있어야 하느냐
    자기가 연예인 오디션 1차 2차 합격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몇분만에 무산시켰다.
    스님이 최진실 딸도 연예인이 되면 자살한다고 했다는 이유였다
    할머니의 가정폭행에 자기를 구해달라어쩌고 블라블라....

  • 21. ////
    '17.8.6 12:42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http://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213&aid=0000980389

  • 22. 82댓글 왜 이래요
    '17.8.6 12:42 AM (211.36.xxx.52)

    125.176.xxx.90)
    아이고..정말 철없고 극심한 우울증에 피해망상의 중2가 집안 이제 끝장을 내려고 작정 했네요
    폐쇄병동 입원할 만큼 상태 안좋네요
    '17.8.6 12:33 AM (111.118.xxx.146)
    애가 상태가 안좋은 거 같은데...
    보기에
    '17.8.6 12:33 AM (125.176.xxx.90)
    피해망상증세가 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의 자식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우리나라 아동인권이 왜 이 모양인지 알겠음

  • 23.
    '17.8.6 12:45 AM (175.223.xxx.220)

    실시간오른거보고 더 흥분한듯 그래도 의지할사람은 할머니뿐일텐데 너무 멀리안갔음 좋겠네요 둘다 상처가 있는사람들이라ㅠ

  • 24. /////
    '17.8.6 12:4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동인권 운운할 상황은 아니고
    아이돌 하고싶은데 못하니 엇나갔고
    주변에서 외모 등 오빠랑 비교하니 화나고
    아이가 어릴때라 엄마가 왜 이혼했는지 기억도 못할텐데
    옆에서 누가 할머니탓이라 계속 세뇌한듯

  • 25. Wjs
    '17.8.6 12:45 AM (124.49.xxx.246)

    저도 화가 나네요 아이에게 어찌 저런 모진 말들을 함부로 하는지 속이 다 상하네요

  • 26. ..
    '17.8.6 12:47 AM (175.223.xxx.159)

    엄마 아빠도 갈등을 대중에게 공론화하면서 더 큰 고통을 겪었는데 제발 이 아이가 여기서 멈추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 27. 올배미
    '17.8.6 12:4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두고 봅시다. 기사까지 났으니 경찰이 상황 알아볼겁니다.

    비슷한 나이 아이있는데 우리 애 친구보니 거의 가출한다 자살한다 난리피고 경찰신고하고 밤까지 친구들 울고 불고...다음 날 급방긋하며 인사하고 맛나게 급식먹고 잘 지내더랍니다.

  • 28. ...
    '17.8.6 12:48 AM (1.235.xxx.120)

    연예인 막아서 화가 폭발한거네요

    거기에 부모 이혼까지 들추면서 천벌을 받을거리는둥 감정에 호소하는거보니 영악하네요
    안쓰럽습니다

  • 29. /////
    '17.8.6 12:4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진짜 안되었는데...
    이대로 가만두면 주위에서 계속 건드리고 꼬드기고
    돈뺏어가고 엄마이름 팔아 프로그램 등 출연시키고 애 맨탈 깨지는거 상관없이
    돈벌려는 파리들 잔뜩 붙고, 엄마랑 비슷하게 망가질것이 빤히 보이네요 휴....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관심, 입에발린 말, 허영에 쉽게 넘어가고 성격 욱하는 타입으로 보이고
    잘 해결될것 같지 않음...

  • 30. /////
    '17.8.6 12:4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이돌학교인가 뭔가도 프로그램 팔을려고 피디들이 저 어린애한테 오디션 붙여주고 꼬드겼나보네요...
    나쁜것들

  • 31. //////
    '17.8.6 12:5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진짜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 부모도 그렇게 세상에 먹혀버렸는것을.

  • 32. ....
    '17.8.6 12:5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상황을 똑바로 보세요
    제 조카도 극심한 우울증에 피해망상으로 폐쇄병동 입원하고
    약물 치료후에 일단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증상을 바로 안보고 아이 말만 믿으면 안될 상황 이에요
    폐쇄병동 입원 절차가 있는데 의료진이 위험하다 판단 한것 같은데
    더 치료가 필요한걸로 보여요

  • 33. ㅡㅡㅡ
    '17.8.6 12:50 AM (218.152.xxx.198)

    할머니 이러다 가시면 어쩌려구 저 철없는거...

  • 34. 준희에게 악플계속다는
    '17.8.6 12:52 AM (223.62.xxx.47)

    210.100.xxx.106님.
    아동인권을 말할 상황이 왜 아닌가요.
    아이한테 '너를 낙태했어야 했다, 네가 엄마를 죽였다','도둑년'소리하면서 애를 폐쇄병동에 가둔 사람보다 준희 말을 믿고 싶네요

  • 35. 아이고
    '17.8.6 12:52 AM (211.108.xxx.4)

    할머니가 왜 연예인 못하게 하는지 지금은 원망스럽겠지만
    나주엔 이해할것 같아요

    당대 탑스타 엄마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든디 할머니는 잘알잖아요

    지금 할머니마저 없음 정말 사는게 힘들수도 있는데
    하고 싶은거 못하게하고 반항하는거에 잔소리하니 이성을 잃은거 같아요

  • 36. /////
    '17.8.6 12:53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223.62.xxx.47
    왜그래요??? 아동인권은 피디들이 챙겨야죠 참 나

  • 37. ....
    '17.8.6 12:53 AM (1.235.xxx.120)

    폐쇄병동은 자기가 찾아간거라고 썼네요

  • 38. 그래서 210은
    '17.8.6 12:54 AM (223.62.xxx.26)

    애를 중2병 허세로 모나요ㅉㅉ

  • 39. ㅡㅡㅡ
    '17.8.6 12:54 AM (218.152.xxx.198)

    암튼 페북 인스타 미성년자 금지시켜야해요

  • 40. ㅇㅇ
    '17.8.6 12:56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요즘 연예인 2세들이 쉽게 연옌한다고 얼마나 욕먹는데,
    방송국피디가 출연시켜준다했다고 덜컥 허락해주는 보호자가 어디있어요.

    그 아이돌 방송 뭐시기 그때 출연제의..
    그거 할머니가 허락못하는건 당연했죠. 그거 뻔하잖아요?
    이쁘고 상품성있어서 출연합격한 거 아니잖아요
    그냥 딱 화제의인물 롤 그이상 이하도 아니죠
    거기서 어떻게 소비될지는 너무 자명.
    피디들도 참 너무하네..

    더구나 잘나가는 연예인딸도 별별일 다겪었는데..
    처음이야 사람들이 안쓰럽게보지 데뷔하면 그냥 발가벗겨나오는거예요
    연예인 2세들 데뷔하면 욕먹는코스 고대로 재현되는거.

  • 41. ㅇㅇ
    '17.8.6 12:57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요즘 연예인 2세들이 쉽게 연옌한다고 얼마나 욕먹는데,
    방송국피디가 출연시켜준다했다고 덜컥 허락해주는 보호자가 어디있어요.

    그 아이돌 방송 뭐시기 그때 출연제의..
    그거 할머니가 허락못하는건 당연했죠. 그거 뻔하잖아요?
    이쁘고 상품성있어서 출연합격한 거 아니잖아요
    그냥 딱 화제의인물 롤 그이상 이하도 아니죠
    거기서 어떻게 소비될지는 너무 자명.
    피디들도 참 너무하네..

    더구나 잘나가는 딸도 별별일 다겪었는데..
    처음이야 사람들이 준희 안쓰럽게보지 데뷔하면 그냥 발가벗겨나오는거예요
    능력있고 특출나도 욕먹는게 그 바닥인데.

  • 42. ..
    '17.8.6 12:5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강남의 대형병원 폐쇄병동 아무나 간다고 입원 안시켜줘요
    거기서 심리 검사 다 해서 일반병동으로 입원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 임상심리 전문가들이 다 열일해서 판단 하던데
    누가 강제로 입원시키고 한답니까..

  • 43. -_-
    '17.8.6 1:00 AM (14.39.xxx.141)

    저기 위에 점 네개 님
    무슨 폐쇄병동을 자기가 찾아갔다고 썼나요?
    모르고 들어갔다고 했어요 모르고....
    그냥 잔소리... 그런 게 아녜요. 이건 아동학대가 맞아요.
    주기적으로 너때문에 엄마가 죽었다.. 왜 낙태를 안했지.. 내딸이라도 이해가 안된다
    라는 말을 듣고 살면. 멀쩡한 애도 망가져요.
    얘가 글쓰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하는 거 보면 절대로 정신적으로 이상있는 애가 아니에요.

    옆에서 도와주는 홍진경 이영자 이소라 다 욕먹는다잖아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도와주려다 욕먹고... 지네들이 뭘 아냐 이러면서
    애앞에서 애를 도와주려던 사람들을 욕한다잖아요.

    직접 아이를 본 사람도 말을 하는데
    어째서 본인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본인들 사춘기 아이 힘들게 하니 이것도 똑같이 이렇게 밀고 나가시는지 원..
    정신병자고 애가 날나리에 못됬는데 학급반장이 되나요?

    페북이나 인스타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애가 자기 말을 할 수 있는 통로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44. 주위에
    '17.8.6 1:0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어른 같은 어른이 한명만 있어도 이러지는 않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 미성년인 아이가 돌아가신 부모 일 까지 거론하며 혼자 언론 플레이하고 주위에 어른들은 누구하나 아이가 잘했던 못했던 타이르는 어른이 없는지.

    인스타 댓글보니 전부 저 아이 응원만 하던데, 누구하나 어른스럽게 저 아이에게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보여요. 부화뇌동해서 인스타나 페북 댓글에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하고 부추기는 사람밖에 없으니 아이가 자기식대로 안되면 그냥 폭로, 관심끌기 해서라도 동정표 얻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할머니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어른이 나서야 될 일 같고 할머니 입장도 들어봐야 될것 같은데요

    폭언 폭력이라고 주장하는 부분도 그냥 친가족이 양육하면서 집에서 있을수 있는 정도의 몸싸움? 일수도 있는데 너무 과장하는거 아닐까 싶고.. 아이가 정서가 많이 불안해보이고, 일단 어른이 나서야 될 것 같아요.

  • 45. 할머니 걱정할 때가 아님
    '17.8.6 1:00 AM (211.36.xxx.133)

    준희가 더 걱정입니다

  • 46. ...
    '17.8.6 1:02 AM (1.235.xxx.120)

    홍진경이나 주변 지인들이 도와주려다 할머니한테 욕먹었다는것도 준희양 주장이잖아요

  • 47. 웬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17.8.6 1:03 AM (211.36.xxx.133)

    했는데...이 와중에 준희탓 좀 그만하세요.
    말 안듣는 자식에 감정이입하는
    무식한 아줌들인지 일베들인지

  • 48. . . .
    '17.8.6 1:04 AM (180.69.xxx.112)

    준희 상태가 불안하고 할머니도 걱정이네요. . .
    폐쇄병동 얘기는 좀 이상해요. 횡설수설하는거 같아요.

  • 49. ...
    '17.8.6 1:05 AM (175.213.xxx.37)

    주위에 어른 같은 어른이 한명만 있어도 이러지는 않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인스타 댓글보니 전부 저 아이 응원만 하던데, 아직 미성년이고 정서가 불안정한 아이가 하는 말에 부화뇌동해서 응원한다 진실을 밝혀라 하는 짓.. 이게 마녀사냥과 뭐가 다른지. 천박한 군중의 관음증과 언론의 먹이감에 철없는 아이가 더 큰 상처를 입게 될까 안타깝습니다. 누가 책임지는 어른이 나서서 더이상 사태가 커지는것을 막아야 할것 같아요. 그대로 두기에는 시한폭탄 같아요.

  • 50. ㅇㅇ
    '17.8.6 1:06 AM (223.62.xxx.15)

    211.36.xxx.133

    님도 할머니탓 그만하세요
    이상한 부모둬서 감정이입하시는건지
    무식한 아줌들인지 일베들인지

  • 51. 할머니 불쌍
    '17.8.6 1:06 AM (180.69.xxx.112)

    할머니는 무슨 얘기를 해도 안해도 욕먹을 상황이네요.

  • 52. 뭐래니
    '17.8.6 1:08 AM (211.36.xxx.87)

    223.62.xxx.15
    애 패는 부모인가

  • 53. ...
    '17.8.6 1:14 A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폐쇄병동 모르고 들어갔다? 아..정말 어무것도 모르는 아이구나 했어요
    멀쩡한 사람이 폐쇄병동 찾아갔다고 아무나 입원 안시켜줘요
    전 아이의 저 글에서 아이가 아무것도 정말 모르고 자기 욕구만 발산하는구나 느꼈어요

  • 54. -_-;;;
    '17.8.6 1:16 AM (14.39.xxx.141)

    에구.. 윗분들 싸우지 마세요.
    근데 음.. 저도 이상한 부모밑에서 정말 어마무시하게 학대받고 컸기 때문에 공감이 가는 거긴 해요.
    그건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정말 몰라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바라만보죠. 가족들도.. 왜냐 그게
    훈육이라 생각하고 교육이라 생각하니까..
    애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당해보지 않으셨으니 이상한 부모둬서 감정이입한다는 어마어마한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사람 두번 죽이는 거랑 같은 말이에요.
    말씀은 조심해주세요.

    한두개가 이상한 게 아녜요.
    그래서 그러는 거지.. 그냥 애 말 몇마디에 휘둘리는 건 아니니까
    너무 비난은 마셨음 좋겠어요.

  • 55. 이상한 댓글 많네요
    '17.8.6 1:16 A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

    애가 저지경이 된건 무조건 어른들 책임이에요.
    그게 악의든 아니든...
    댓글봐도 그렇고 어른답지 않은 어른 많아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됐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면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가장 시급한건 아이 생존인데요.
    준희야! 힘내서 꿋꿋하게 살아나라.
    사람들 너무 믿지말고

  • 56.
    '17.8.6 1:17 AM (175.223.xxx.220)

    70노인이 중2 일방적으로 때리진 않았을듯 애도 가만잏지않았을꺼같아요 저도 딸이랑 몸싸움한적ㅠ 있는데 저보다작고 외소허도 안지려고 달려들던데ㅠㅠ

  • 57. 이상한 댓글 많네요
    '17.8.6 1:19 AM (119.67.xxx.219)

    애가 저지경이 된건 무조건 어른들 책임이에요.
    그게 악의든 아니든...
    댓글봐도 그렇고 어른답지 않은 어른 많아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됐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면
    아이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가장 시급한건 아이 생존인데요.
    준희야! 힘내서 꿋꿋하게 살아내라.
    사람들 너무 믿지말고...

  • 58. ...
    '17.8.6 1:20 AM (58.123.xxx.149)

    마음아프네요...
    준희야 환희야 준희환희 할머니 힘내시고 이 역경또한 잘 헤쳐나가시길...

  • 59. ..
    '17.8.6 1:21 AM (125.178.xxx.196)

    에이구...참 수습이 어렵겠어요.저렇게 공개적으로 계속 저러는건 준희한테도 안 좋은데...옆에 심리적으로 도와주실분들이 그래도 있을텐데...참 걱정되네요.

  • 60. 헐..
    '17.8.6 1:26 AM (122.36.xxx.122)

    인스타그램보니 끼가 넘치네요..

  • 61. ....
    '17.8.6 1:26 AM (124.51.xxx.111)

    아주머니들....
    할말 많겠지만
    이집안 일들은 일단은 까지 맙시다....
    추측도 하지말고....그저 잘 풀리도록 생각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누가 그들 속을 알겠어요.....

  • 62. ..
    '17.8.6 1:28 AM (61.80.xxx.147)

    누가 준희랑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넌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고 그런 말까지 한 것 같은데...;;;

  • 63. 그러게
    '17.8.6 1:30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왜 애를 중2병으로 몰아가죠?
    바람이 불어도 꺼질 것 같은 아이한테 그런 모진소리를 했다는게 놀라워요 공부에 재능이 없는 아이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밀어주지
    하다가 안되면 단념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겠죠 글보니 용단도 있구만

  • 64. ㅇㅇ
    '17.8.6 1:31 AM (223.62.xxx.242)

    아동학대를 왜 아이 페북글만 보고 제3자들이 판단하나요.
    본인들이 경찰도 아니고 심사기관도 아닌데.
    문제될 일이면 할머니가 법적처벌 받겠죠
    더구나 저렇게 피보호자측이 폭로하는 판국인데 벌받을 일 있음 받겠죠
    그러니 할머니 이상하단 소리는 좀 닥치세요

  • 65. 끼 못막는데
    '17.8.6 1:32 AM (58.122.xxx.85)

    정 그러면 연예인 한 번 해보라고 하시지 ㅠㅠ
    서로 너무 쌓인게 많은데 상담치료 받으면 안될까요
    누가 손잡고 중재를 해줬으면.....

  • 66. 환희
    '17.8.6 1:48 AM (61.255.xxx.7) - 삭제된댓글

    준희는
    물론이도 환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내성적이고 속으로 삭히는 성격처럼 보이던데
    환희도 참 걱정이고 마음이 쓰이네요.
    에휴 속상해
    아빠라도 살아있었으면 마음써줬을텐데
    어쩜 양친이 다 자살로 돌아가시고
    어휴 어린시절 이보다 더 어두운 일이 있을까요

  • 67. 준희 불쌍해
    '17.8.6 1:54 AM (14.39.xxx.7)

    애 목조르고 손가락 깨물고.. 저게 할매냐 미친 노인네지 그런 할매 밑에서 준희가 자살 안한게 다행이다 정붙일데가 오직 이모할머니였더만 그 사람마저 내쫓고 그렇다고 지가 정줄 것도 아니면서

  • 68. /////
    '17.8.6 1:5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최진실 엄마가 어떻게 손녀를 연예인을 시키겠어요.
    자기 딸이 연예인이어서 세상 뜬건데.
    매니저 죽은 사건부터, 장자연 등등 그쪽이랑 다 연결되어있었죠?
    온갖 심한꼴 더러운면 다 알텐데, 그쪽 사람들과 대중들. 그래서 딸 아들 잃었는데
    속 없는 손녀 말 듣고 시켜주라구요? 연예인이 장난인줄 아나봐요.
    방송가에서 분칠한 사람 상대도 말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애가 뭘 알겠어요.

  • 69. 윗님
    '17.8.6 1:56 AM (14.39.xxx.7)

    지금 연예인 데뷔가 문제 아니거든 준희가 쓴 글들 읽어나봤냐 걔는 할머니에게 학대당하고 잇다고 쓴게 요지임 연예인 데뷔 이야기는 그 중 나온 이야기임 준희 글의 요지는 나좀 살려달라였음 준희만 미국으로 보내버리고 다시 델고오고 목조르고 손가락 깨물린 사진 도 올렸자나 제발 글이나 알고 댓글달아라

  • 70. ...
    '17.8.6 2:06 A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애가 뭔가 불안해보였어요...
    관심을 받고자하는 것도 커보이고...
    똑같은 상황에 오빠와 동생이 넘 달라요
    지금의 모습만봐도 할머니가 컨트롤하는건 불가능해보이고
    할머니 오빠가 준희의 방황을 뭐라 말할수 있을까요
    그냥 아이돌 뭔지 그거 나가게했음... 어땠을까..
    더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됐었을텐데
    과연 그걸 이겨냈을까...
    할머니는 너무 잘 알잖아요 그 세계...
    지금 준희에겐 하고싶은걸 막는 할머니가 가장 미울뿐이에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겠고 힘든 가정에서 자라
    많이 힘들꺼라는것도 이해하는데
    준희가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연예인 꿈은 안가져줬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 71. 아동학대 맞음
    '17.8.6 2:09 AM (119.149.xxx.236)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도 심각한 욕인데 니 엄마가 애 배었을 때 너를 뗏어야 한다 라고 하는 망언은 학대 수준을 짐작케 하는 말 아닌가... 그것도 엄마 아빠가 죽은 이후 같이 사는 엄마의 엄마, 외할미라는 사람이 죽음을 운운하면서 유일한 보호자 자리에 앉아서 외손녀에게 그런 말을 한다 이건 정신적 학대임이 백프로임...꼭 애를 패죽여야 학대냐, 벌써 욕이나 공격의 종류가 매우 질이 낮다고 본다. 아이가 저런 식의 아주 노골적인 악의적 말을 들으면 반 미칠 수 있음.....

    열네살짜리가 정신병원에 들어간다면 이거 누군가 개입해야 하는 사건이지 이걸 할머니 편들며 자식 앞세운 할미 입장이 어쩌고 저쩌고 남의 일이니 입방아찧는 게 나쁘니 어쩌니 하고 휴머니즘 코스프레 할 개재인가.

  • 72. ..
    '17.8.6 2:46 AM (211.36.xxx.108)

    애가 피해의식이 심해보여요 망상 수준이 아닐까 의심되는데..

  • 73. ㅇㅈㅇ
    '17.8.6 2:50 AM (211.36.xxx.232)

    준희야 그만 멈추기른 이건 엄마가 바라는게 아닐거야ㅜㅜ

  • 74. 아동학대가 죽어야 학대인가요
    '17.8.6 3:33 AM (211.36.xxx.54)

    댓글보니 인식수준이 심각하네요.
    누가 차별해야지 하고 차별하고 학대해야지하고 학대하나요. 부지불식간에 자신의 미움과 증오가 아이한테 향하니
    상처가 되고 심각한 상황이 오는거죠.
    할머니 짠한것과 별개로 아이가 받는 상처는 회복되기
    쉽지 않아요.
    75세 노인이 양육태도에 대해 상담받는다고 좋아질것 같고
    전문가가 개입해서 도와줘야 할것 같아요.
    그런다고 아이인생에서 말끔하게 없던일이 되는건 아니겠지만

  • 75. 그냥
    '17.8.6 6:38 AM (220.116.xxx.191)

    이 가족을 위해 안타까워는 하고
    자기가 믿는 신에게 기도만 합시다

    누구 탓이다
    누가 더 불쌍하다는 댓글로
    과거의 사건들이 난거 아닙니까?

    아빠라도 키우려고 했을때
    재산때문이다 그 난리를 쳐대니
    친가도 지금 손도 못쓰고 있고..ㅠ

    너무 안쓰럽네요
    이 가족들..

  • 76. 여기
    '17.8.6 8:09 AM (222.100.xxx.67)

    아줌마 할매들 이중잣대 무서울 정도네요
    저 미친할매한텐 악플달지마라 먼저갈까 무섭다 확실하지않다 ㅈㄹㅈㄹ하며 두둔하고 감싸면서 애는 연예인하고싶은 관심병에 피해망상환자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남의집 일에 신경 끄라구요?에라이 천벌받을
    예전에 여자가 남편한테 맞으면 남의집일이니 관심 끄라고 되려 큰소리 치던 개같은 남자들이 많았죠. 그러다 죽어나간 여자들도 많구요
    할매가 뭔 고생을 해요
    자식이 남긴 재산으로 호의호식할텐데

  • 77. //
    '17.8.6 8:10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5000원도 안줘서 문제집도 못삿다면서
    얼굴에 덕지덕지 바른 화장품이랑
    머리색이 수시로 바뀌던데
    머리 염색은 무슨 돈으로 햇을지 참 ~
    뭔가 논리적으로 맞아야 편을 들어주지

  • 78. I E
    '17.8.6 8:18 AM (218.239.xxx.245) - 삭제된댓글

    준희야
    난 네가 더 무섭다.
    이런식으로 세상에 나와 유명해지면 성공이라고 좋아할려나...
    키워준 공 없다더니ㅠㅠ

  • 79. ..
    '17.8.6 9:01 AM (112.152.xxx.96)

    최진실이 일궈논 재산..외할머니나 자기딸생각해서 지켜줄텐데...참 답답하네요..할머니 잘못되면 고아나 다름없는데...중간자 역활 해줄사람이 없어 이 사단이 나나봐요..누가 연예인 시켜준다고 꼬득이는건지....화제성 몇번 시선받다가 악플 시달릴텐데..참 염려스럽네요..지엄마가 때렸음 저리 sns에 올렸겠나요...

  • 80. 어휴...
    '17.8.6 9:09 AM (61.83.xxx.59)

    애 말이 앞뒤도 안맞고 뻔한 상황이던데...
    저러다 할머니 죽으면 재산 뺏기고 연예인 하겠다고 얼쩡거리다 이용만 당하고 다른 일 하기도 힘들어질텐데...

  • 81. 저는
    '17.8.6 9:22 AM (112.151.xxx.203)

    이제 애보다 할머니가 더 걱정되네요. 그냥 다 놔버리자 싶겠어요.
    처음에는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애가 인터넷에서 우쭈쭈해주니 아주 끝장을 보자 싶은가 봐요. 저걸 할머니가 똑같은 수준으로 맞대꺼리 할 수도 없고, 그냥 넋을 놓을 지경이겠구만요.
    전형적인 사춘기, 중2병이 특수한 가정환경과 관심받고 싶은 기질이 더해져서 아주 시너지가 제대로 난 거 같아요. 그 이모할머니의 사랑이 여전히 극진하고 애도 좋아하면, 사이가 틀어졌을지언정, 성인 될 때까지 그 분이랑 같이 지내게 하는 게 가장 나아 보여요. 저러다 둘다 잡겠어요.
    어휴~~ 위태위태해서 못 보겠네요. 누가 제대로 브레이크 잡아주고 중재를 해주면 좋을텐데... 방법이 없나요.

  • 82. .....
    '17.8.6 10:24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경찰 측에서 환희가 몸싸움으로 신고했담서요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면 할머니가 준희를 때린다고 했겠죠.

  • 83. 둘다
    '17.8.6 11:14 AM (14.1.xxx.50) - 삭제된댓글

    참 안 됐어요. 70대 할머니가 중2 사춘기 아이 키우기가 어디 쉽겠어요.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내 맘 못 알아준다 싶겠구...

  • 84. 어쩌다가...
    '17.8.6 11:59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 인생도 정말 안됐네요.
    진자리 마른자리, 오매불망 잘못될까 가슴저린 세월에 대한 공은 없고
    모든 원인 제공자로 몰리기도 하고..
    성격이 아무리 강하다 한 들 그 어느 누가 자식이 잘못 되길 바랄것이며
    가슴에 대못박고 떠난 자식이 남긴 그 자식들을 방관자처럼 나몰라라 할 수가 있을까요.
    싫든 좋든 주 양육자로서 할머니 아닌 부모인들 방방 뜬 어린애 말만 믿고 '니인생 니꺼니까..' 가 되겠어요.

  • 85. ㅇㅇ
    '17.8.6 3:44 PM (223.62.xxx.168)

    아이 페북글만 믿고 할머니욕하는 사람들..
    세모자사건때도 난리부르스쳤죠

  • 86. ....
    '17.8.6 3:45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아동인권 수준이
    적날하게 들어나네요.

    여기도 폭력.학대를 아주 가볍게 가정 내 문제
    애들이 뭘 알어라는 식.

    본인들은 학대하고도 훈육이라 할 아줌마들
    진짜 무식함에 놀라네요.

  • 87. ....
    '17.8.6 3:45 PM (175.223.xxx.89)

    우리나라 아동인권 수준이
    적날하게 들어나네요.

    여기도 폭력.학대를 아주 가볍게 가정 내 문제
    애들이 뭘 알어라는 식.
    그리고 구구절절 사연.사정연민으로
    합리화

    본인들은 학대하고도 훈육이라 할 아줌마들
    진짜 무식함에 놀라네요.

  • 88. ...
    '17.8.6 3:50 PM (175.223.xxx.89)

    위에 세모자 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거고
    이건 가정내 아동문제라구요.
    여기서 그 집 사정의 빙의되서 말하는건
    어느쪽 미친짓이지만

    아동관련은 좀 더 신경써서 살펴 볼 필요가 있는겁니다.
    오히려 중2병 운운하는 어른들이 인식이 저급 스럽네요

  • 89. ...
    '17.8.6 3:51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위에 세모자 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거고
    이건 가정내 아동문제라구요.
    여기서 그 집 사정의 빙의되서 말하는건
    어느쪽 미친짓이지만

    아동관련은 좀 더 신경써서 살펴 볼 필요가 있는겁니다.
    오히려 중2병 운운하는 어른들이란 사람들
    인식이 저급스럽네요

  • 90. 아무래도
    '17.8.6 4:00 PM (49.1.xxx.109)

    정상적인 정서로 자라겠어요? 어딘가 결핍이 심하니 피해망상이 클거같아요
    젤 사춘기가 심한 중2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매우 기가 쎄보여서 할머니도 키우기 힘들것 같기는 하네요.

  • 91.
    '17.8.6 4:09 PM (112.151.xxx.203)

    할머니도 이해간다는 사람들한테 꼭 저렇게 악플 다는 사람들 몇몇이 있는지. ㅈㄹ이라는 둥 무식이라는 둥 저급이라는 둥, 아주 지들만 사리에 밝고 아동학대에 눈밝은 양, 같잖네요. 지들 입방정이 더 무섭구만.

  • 92. 122.151
    '17.8.6 4:23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같잖다는 윗님
    할머니에게든 아이든 떠드는 입방정은 똑 같은거구요.

    아동학대에 세밀하게 보자데 같잖다니
    눈 어두우면 똑.바.로 배우시던가.
    둥이 아니라 저급이고 무식 맞습니다.
    어디 밖에서 같잖다니 진짜 하찮고 같잖은 발언

  • 93. 122.151
    '17.8.6 4:25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같잖다는 윗님
    할머니에게든 아이든 떠드는 입방정은 똑 같은거구요.

    아동학대에 세밀하게 보자데 같잖다니
    눈 어두우면 똑.바.로 배우시던가.
    둥이 아니라 저급이고 무식 맞습니다.
    입으로 같잖다면 너 말이 옳아 지는 줄 아세요? ㅎㅎ

    진짜 하찮고 같잖은 발언 당당하네.
    머리가 나뻐 애하고 보호자 편나누는 수준이 할
    말이 아니죠.ㅉㅉ

  • 94. 122.151
    '17.8.6 4:26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같잖다는 님
    할머니에게든 아이에게든 떠드는 입방정은 똑~~같은거구요.

    아동학대에 세밀하게 보자데 같잖다니
    눈 어두우면 똑.바.로 배우시던가.
    둥이 아니라 저급이고 무식 맞습니다.
    입으로 같잖다면 너 말이 옳아 지는 줄 아세요? ㅎㅎ

    진짜 하찮고 같잖은 발언은 저런글
    머리가 나뻐 애하고 보호자 편나누는 수준이 할
    말이 아니죠.ㅉㅉ

  • 95. 122.151님
    '17.8.6 4:29 PM (175.223.xxx.89)

    같잖다는 님
    할머니에게든 아이에게든 떠드는 입방정은 똑~~같은거구요.

    아동학대에 세밀하게 보자데 같잖다니
    눈 어두우면 똑.바.로 배우시던가.
    둥이 아니라 저급이고 무식 맞습니다.
    이해는 아무대나 하는거 아니거든요.

    입으로 같잖다면 너 말이 옳아 지는 줄 아세요? ㅎㅎ

    진짜 하찮고 같잖은 발언은 저런글
    머리가 나뻐 애하고 보호자 편 나누는 수준에 같잖음은 할
    말이 아니죠.ㅉㅉ

  • 96. 175.223
    '17.8.6 4:31 PM (112.151.xxx.203)

    ㅎㅎ거리고 ㅉㅉ거리고 너 거리고,,, 반말에 아주 살 판 났네요. 별로 아동학대고 인권이고 사람이고 소중히 여기는 인간 같아 보이지 않는데, 말섞지 맙시다. 어디서 눈 밝은 척 가르치려 드는지... 역겹소. 당신 인권 감수성이나 머리보단 나쁠 거 없을테니.

  • 97. ㅇㅇ
    '17.8.6 4:35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아동학대, 언어폭력이 인지 모르고 막말하는 여자들 제법 있네요.

    하긴 욕도 애정이라는 또라이들은 그저 할 말 없은 같잖다는 내려까는말 써요. 바른말 하니 뜨끔하니 정신승리라도 하고픈 모양. 지가 뭐라고 이해를 하고 말고인지 ㅋㅋ 아이심정 이해하면 입이나 다물고 있지. 이해는 무슨 ㅋㅋ

  • 98. ㅇㅇ
    '17.8.6 4:36 PM (223.33.xxx.248)

    여기 아동학대, 언어폭력이 먼지 모르고 지 자식들에게 막말할 여자들 제법 있네요.

    하긴 욕도 애정이라는 또라이들은 그저 할 말 없은 같잖다는 내려까는말 써요. 바른말 하니 뜨끔하니 정신승리라도 하고픈 모양. 지가 뭐라고 이해를 하고 말고인지 ㅋㅋ 아이심정 이해하면 입이나 다물고 있지. 이해는 무슨 ㅋㅋ

  • 99. ㅇㅇ
    '17.8.6 4:37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무식한 여자들 말꼬투리는 노답

  • 100. ㅇㅇ
    '17.8.6 4:44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112.151.xxx.203 댁 글이 더 역겹운데요.

    175.223 저 분 반말도 아니고 바른말 하는데 없는 말 지어내며 다른데도 부들부들 거리며 시비거는 한두개도 아니던데 사람 소중히 여기는 인격들이 아무대나 중2병 운운 안합니다. 내로남불이네요.

  • 101. 223.33.xxx.248
    '17.8.6 4:49 PM (112.151.xxx.203)

    223.33.xxx.248, 너가 반말이 아니면 뭐가 반말인데요? 쉴드도 잘 읽어보고 쳐야지요.
    그리고 중2병이란 말이 뭐 어때서요? 사춘기의 다른 말로 다 하는 말이고 준희양이 쓴 글 내용도 전형적인 사춘기 분위기도 맞던데요, 그게 왜 악담입니까? 준희 진정 걱정되면, 그냥 건너가세요. 괜히 트집 잡고 싸움 걸지 말고.

  • 102. 112.151
    '17.8.6 4:54 PM (175.223.xxx.89)

    반말한적 없구요.
    너는 지칭이고

    아무대나 역겹다는거보니 찔리시나보군요.
    상대할 가치없는 시비덧글 말 섞기는 제가 싫습니다.

    어디서 어린사람들에게 욕하고 때리고 그걸
    훈육이라는 엉뚱소리나 하지마시길

  • 103. .....
    '17.8.6 5:05 PM (1.235.xxx.248)

    인권을 감수성이라 표현하다니 상당히 독특한 시선을 가지시는 분이 계십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무말 이나 여기서도 막말하니 수준이란말이 나오는거구요

    보호자 위주의 훈육에 관대가 무슨 이해와 정인지 오지랖이 지나친분들도 보이고 문제가 많은 어른들이 많다는 반증아닐까요?
    대물림마냥 부모훈육에 어릴때 폭력에 길들어진 사람들이 폭력을 자주 행하고 거기에 둔감하다고 합니다. 여기도 둔감한 몇분들 글 보니 인권에 관한건 인식이 아직 멀었어요

  • 104. 어이구
    '17.8.6 5:05 PM (112.151.xxx.203)

    너가 지칭이라서 반말한 적 없다니. 그냥 어미만 높임말로 끝나면 반말 아닌 건 줄 아는 거예요?ㅋㅋ 참나
    욕하고 때리는 게 훈육이라는 말 어디서 한 적도 없거늘, 님의 과잉반응을 돌아보세요. 많이많이 과해요.
    대부분 할머니가 이해간다는 사람들은 할머니가 지나온 그 지난한 세월이 안타깝다, 이해 간다는 거예요. 그 멘탈이 완전히 부서진 상황에서도 두 손주 키우려고 정신 붙들고 살아온 자체가 경이롭다는 거요.
    그리고 내 자식도 사춘기 되면 힘들고 내 자식하고도 원수같이 부딪힐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거고요. 누가 님처럼 그렇게 딱딱 반 갈라서 편들고, 이쪽은 100% 악, 저쪽은 100% 선 그럽니까?
    아주 어린 사람들 아닌 바에야, 더군다나 애들까지 키운 사람들이면, 세밀한 디테일들은 모르고 또 바뀔 수 있을지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충 이런갑다 파악이 된다는 겁니다.
    고만 흥분하세요. 저도 역겹단 말은 사과할게요.

  • 105. 세상에
    '17.8.6 6:04 PM (211.109.xxx.112) - 삭제된댓글

    중2병이라니... 82에 이런 종자들이 같이 숨쉬고 있다는 게 끔찍하네.
    나중에 하이킥들이나 차지 마세요..
    쟤보다 환희가 더 큰일이라던데 진짜 여기 애한테 악플 수준으로 퍼부은 여자들 똑같이 받으시길.

  • 106. 애한테
    '17.8.6 6:08 PM (211.109.xxx.112)

    폭언 수준으로 퍼부은 분들 꼭 똑같이 받으시길.

  • 107. ..
    '17.8.6 8:07 PM (180.66.xxx.23)

    애가 보통 영악한게 아니에요
    등치도 있던데 할머니한테 절대 안밀릴거 같던데요
    할머니도 처신을 애한테 잘 못한거 같고
    준희도 애가 할머니한테 난폭하게 굴은거 같아요
    일방적인건 절대 없어요

  • 108.
    '17.8.6 8:09 PM (175.117.xxx.5)

    준희양이 만약 피해망상에 허언증이라 쳐도, 그러면 그럴수록 더 아이의 말을 일단 자초지종 들어주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자라나는 청소년인데 더 망가지면 안되잖아요. 상처가 있는건 분명하고, 지금 이 상황에서 할머니가 손녀 아픈거 고치고 싶으시다면 친할머니 맞으시다면 본인 자존심은 버리시는게 어른다운 처사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막장손녀라도, 손녀가 이렇게 욕먹는데 본인 자존심이 우선이시라면 그건 좀ㅠ

  • 109. .....
    '17.8.6 9:05 PM (1.235.xxx.248)

    상처 많은건 어른뿐 아니라 아이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서 영악하다 중2병이다는 분들은
    진심 인성 쓰레기네요.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님을 덧글보니
    철저히 느껴요.

  • 110. 윗님 동감이요
    '17.8.6 10:24 PM (59.6.xxx.151)

    죽은 아버지 개새끼새새끼 할 땐
    애들이 언젠가 읽어도 고소하다 할 줄 얼았나 봅니다
    엄마 아버지 온 나라가 다 알게 자살한 일도.
    돈 많이 들여 키우면 상처 아닌다보죠
    팔십 먹은 할머니도 극복 못할 일을 열다섯 아이는 극복했어야 하는군요

    앞으론 남편의 언어폭력으로 하소연 하는 글은 없겠네요
    주양육자가 아이에게 너는 낙태했어야 해 하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남인 남편의 막말이야 뭐 별 거 아니죠

  • 111. 아이
    '17.8.6 11:34 PM (221.155.xxx.237)

    한테 안 좋은 소리도 그만하세요. 중2병이 아니라 진짜 그 나이잖아요. 소통방법이 서투르고 sns 폭로가 잘된 방식은 아니지만 외할머니가 키우지도 않았고 산 건 몇년 안되는데 소설 좀 그만 쓰세요. 경찰조사중이라고 하니 결론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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