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위로받고 싶네요

희망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7-08-05 23:29:56
참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정말 아무 의욕도 없고..
눈물만 쏟아지는 날들인데..

나이는 마흔이나 먹어서.. 모든 것 다 잃어버리고...

그냥 서글프고 착잡하네요.

어떤 희망이라도 가져볼까 기웃해보면..

저처럼 중년의 재기는 없나봐요..


IP : 59.12.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7.8.5 11:31 PM (125.178.xxx.183)

    토닥...
    새옹지마에요..
    다 지나가요..

  • 2. 토닥
    '17.8.5 11:35 PM (110.70.xxx.197)

    많이 힘드셨죠.. 얼마나 힘드시면 여기에서 위로를
    구하실까 하는 마음에 이끌리듯 로그인 했어요
    윗분 말대로 다 지나가요.. 기운내세요.
    소중한 님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960 나나는 뭘해서 이렇게 예뼈진건가요? 10 나나 2017/10/17 4,124
738959 나이50에 기초화장법도 진짜모르는 8 고슴도치 2017/10/17 2,745
738958 제주공항 3 가랑잎 2017/10/17 886
738957 돋보기 어디서 사야하나요? 1 희맘 2017/10/17 669
738956 오늘 고3 모의고사 4 ***** 2017/10/17 1,639
738955 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34 뻔뻔 2017/10/17 25,645
738954 빈혈약은 처방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4 어릿 2017/10/17 1,336
738953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운동하자 2017/10/17 4,795
738952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역사의 교훈.. 2017/10/17 393
738951 1시 점심시간 후 엘리베이터안 복잡한데 수다를 끊지않고 계속 하.. 2 점심시간 끝.. 2017/10/17 857
738950 성유리백치미는 목소리때문이죠? 6 .. 2017/10/17 2,385
738949 동탄 입주하려는데 부동산이 단합해 복비가 무조건 200이래요. 12 밀빵 2017/10/17 4,299
738948 경찰 너무하네요 4 .. 2017/10/17 1,113
738947 어제 엄마를 찾지마 프로에나온 남미가수 부인분 너무 이뻐요 11 연예인인줄 .. 2017/10/17 1,921
738946 지금 병원인데요 진짜특이한사람이난리치고있어요 13 2017/10/17 7,732
738945 jtbc 태블릿의 조작 의혹에 손석희는 답하라 39 길벗1 2017/10/17 2,662
738944 아르간 오일을 쓰고 있는데 옷에 베어서 속상해요 5 ㅜㅜ 2017/10/17 1,216
738943 12일 패키지여행인데 환전 가늠이 안됩니다. 1 유로환전 2017/10/17 903
738942 아파트에서 철벽 치고 살다가... 5 단독주택 2017/10/17 4,432
738941 지금 도서관입니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7/10/17 1,477
738940 오늘 조윤선이라는데 화장의 힘이 대단하네요 32 화장의힘 2017/10/17 28,191
738939 요즘 다 똑같이 생긴거같아요. 1 ... 2017/10/17 1,800
738938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3,448
738937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609
738936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