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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에 정말 라면 대접한 경우 있었나요???

... 조회수 : 10,407
작성일 : 2017-08-05 20:44:36
뒤늦게 효리 나온 한끼줍쇼 봤는데
우연히 또 푸드 스타일리스트 집이 걸렸네요
외항선원분 가정도 요리 솜씨 만만치 않아 보이고...

만약 우리집이 걸린다면 진짜 라면 대접이나
가능할텐데 그런 경우가 있었나요???
참...,그나마 라면도 한 개 남았네ㅠㅠㅠㅠ
IP : 222.237.xxx.4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5 8:47 PM (220.118.xxx.236)

    동네는 기억 안 나고, 아내가 퇴근하기 전이라 남편과 어린 아들만 있던 집에서 라면 대접한 경우 있었어요.
    그나마 뭐 사 먹으러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대접을 하게 되어 그리 된 걸로 기억해요.

  • 2. ..
    '17.8.5 8:47 PM (220.80.xxx.102)

    뭔 대접요?

  • 3. 우리집에 오면
    '17.8.5 8:47 PM (124.49.xxx.151)

    콩국수 드실래요?비빔냉면 드실래요?물어서
    ㅇㄸㄱ 콩국수라면이나 함흥비냉 끓여줄판..ㅜㅜ

  • 4. ...
    '17.8.5 8:47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몇번 있었어요.
    심지어 컵라면이 하나밖에 없어서 이경규강호동이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와서 같이 먹은 적도 있어요.

  • 5. 00
    '17.8.5 8:47 PM (211.36.xxx.62)

    전편다봤어요. 혼자사는 분하고도 라면 먹었던적도 있고 일요일 저녁 자녀와해물라면 먹은적도 있었어요

  • 6. ...
    '17.8.5 8:47 PM (61.252.xxx.73)

    몇번 있었어요.
    심지어 컵라면이 하나밖에 없어서 이경규강호동이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와서 집에서 같이 먹은 적도 있어요.

  • 7. 있었어요.
    '17.8.5 8:49 PM (61.255.xxx.77)

    결혼한 형집에 살던 남잔데
    라면먹으려고 했던 차에 희철이랑 경규와서 라면 더 끓여 내왔어요
    햄넣고 뭐 이것저것 넣어서 내왔어요 ㅎㅎ

  • 8. ᆢᆢ
    '17.8.5 8:4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아들들과 해물라면 먹은집에 장수원이 갔는데
    장수원 헬스보이라 라면을 거의 안먹더라구요

  • 9. Mmmmm
    '17.8.5 8:50 PM (118.218.xxx.117)

    짜파게티 준 집도 있어요%^

  • 10. ᆢᆢ옹
    '17.8.5 8:52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지난주 워너원이 한끼 찍었다는데
    옹성우나 다니엘 온다면 전 고기사러 마트로뛸것 같아요
    딸들이랑 고기사다가 근사하게 차려줄꺼예요 ㅎㅎ

  • 11. 00
    '17.8.5 8:57 PM (211.36.xxx.62)

    전 밥부터 급속취사 2인분 더 하고~치맥예정있었다고 치킨생맥주도 시킬라구요

  • 12. dd
    '17.8.5 9:01 PM (211.215.xxx.146)

    몇번있었어요~~주로 남자 혼자 있던 집이였고 젊은부부집에선 짜파게티 먹었던적도있었어요 전주에서 한끼줍쇼 찍었는데 워너원이 나와서 그런지 지방이여서그런지 스태프도 많고 따라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서 동네가 떠들썩해서 한두시간전에 소문이 안날래야안날수가 없더라구요 다들 급하게 고기사느라 그동네 식육점 고기가 다 동났대요

  • 13. 제가 본것만
    '17.8.5 9:0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몇번이나 있었음
    잘 안봄

  • 14. ㅎㅎ
    '17.8.5 9:04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주분들이 다 저같은 마음 이었네요
    워너원이 오는데 고기 안구워줄수 없죠 ㅎㅎ

  • 15. 라면이라도
    '17.8.5 9:08 PM (211.36.xxx.76)

    문만 열어주면 땡큐겠죠 ㅎㅎ

  • 16. 중계동
    '17.8.5 9:09 PM (211.205.xxx.109)

    안주인은 교사고
    아들삼형제집

  • 17. ㅇㅇ
    '17.8.5 9:1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전주 그랬대요?ㅋㅋㅋ 애들 잘 먹었겠네요
    난 하현우가 오면 환갑상 수준으로 차려줄 텐데.ㅎㅎ

  • 18.
    '17.8.5 9:26 PM (117.123.xxx.61)

    청담동 반지하?
    바이올린 하는 총각
    라면 먹었던 기억이나요

  • 19. ㅎㅎㅎ
    '17.8.5 9:56 PM (180.71.xxx.58)

    윗님 하현우 팬이신가봐요 방가방가..ㅋㅋ 저두 하현우 오면 끝내주게 차릴거에요

  • 20. 느닷없이 들이닥쳐
    '17.8.5 10:20 PM (59.6.xxx.151)

    라면 이라도 주면 감사할 일
    온 사람들이 내가 밥 안주면 쓰러질 빈민들도 아닌데요

  • 21. cakflfl
    '17.8.5 11:50 PM (221.167.xxx.125)

    지들이 뭔데 대접해요 나참 기가차서

  • 22. 원글
    '17.8.6 9:04 AM (222.237.xxx.47)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단어 하나에 인색한 두 분이 보이네요...헐...집에 오는 손님엑 '대접'이라고 하는 게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물 한잔 건네도 대접은 대접이지....

  • 23. ..
    '17.8.6 11:56 AM (219.254.xxx.151) - 삭제된댓글

    워너원이누구임?

  • 24. 라면은
    '17.8.6 2:30 PM (175.120.xxx.181)

    차라리 괜찮아요
    한옥집 살던 여자
    아이 먹는 밥이라며 세숟갈 분량 죽이던가
    그게 전부였네요.세상에

  • 25. 집주인의 자유
    '17.8.6 5:12 PM (211.107.xxx.182)

    일단 집에 들이기로 했다면 라면이든 뭐든 상관없지만 윗댓글처럼
    그 한옥집 처럼 몇 숟가락 줄거면 안한다고 하는 게 나았을 듯..
    보는 내가 배고파서...

  • 26. 신혼부부틈에 사는 시동생...
    '17.8.7 8:16 AM (1.252.xxx.44)

    라면 먹는중이라 라면 준걸루 기억해요.

    없으면 없는대로 받겠다하는데...연락하고 온거 아니잖아요.

  • 27. ㅎㅎ
    '17.8.31 6:07 PM (121.145.xxx.150)

    프로 목적이 시민들 삶에 자연스레 녹아들어서
    그날 저녁밥상 그대로 숟가락만 얹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는 취지잖아요
    못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뭐 내놓는지까지 이러쿵저러쿵 하면
    부담스러서 문 열어주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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