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으로 수술후 회복중인데요
애방학이라 외가에 보냈는데
제 남동생 애 외삼촌이란것이;;;
세상에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스트레스로 그 병걸렸단게 이해가 안된다고
애한테 그랬나네요ㅠ
들을때는 남편도 있고 챙피하기도 하고 욱!할까봐
이 병은 원인불명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원인으로 본다는 말이라고는 했는데요
어떻게 설명해야 애가 이해가 쉬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에게 쉽게 설명도와주세요^^
마눌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7-08-05 15:01:04
IP : 121.167.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떤병인지는 모르겠지만
'17.8.5 3:09 PM (211.245.xxx.178)다른 사람들은 맛있다는게 네 입에는 맛 없는것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다 재밌다는것도 너는 재미없을수도 있고,
남들이 다 이쁘다는것도 네가 볼때 별루일수있듯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거아닌게 엄마한테는 병으로 왔다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니 외삼촌은 그 이해력으로 뭘 알겠냐고 한번 긁어주시구요.2. 짠무김치
'17.8.5 3:09 PM (58.141.xxx.124)감기가 유행해도 걸리는 사람은 계속 걸리고 안걸리는 사람은 멀쩡하잖아요.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얘기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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