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미동부 패키지 너무 어린가요?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7-08-04 22:59:30
초3인데 미동부 계획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어리다고 말리네요

아직 뭘 느낄 나이가 아니라고...
그리고 패키지니까 아이가 힘들거라고 하시네요.
큰맘 먹고 계획했는데 어려서 힘들기만 하고 여행에서 얻는게
없으면 어쩌나 고민중입니다.
IP : 211.214.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4 11:0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별 거지같은 논리 다 보겠네요.
    여행에 뭘 느낄 나이는 대체 몇 살입니까?

  • 2. ...
    '17.8.4 11:01 PM (39.121.xxx.103)

    초3이면 충분해요..3살도 아니고..

  • 3. ....
    '17.8.4 11:02 PM (110.70.xxx.193)

    절대 괜찮아요 !!!!

  • 4.
    '17.8.4 11:11 PM (180.70.xxx.108)

    쌍둥이들 초1때 미동부12일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그후로 서유럽,스페인ᆞ포르투갈ᆞ모로코 다녀왔고 올해 북유럽까지ᆢᆢ제가 기억하는거 다 기억해요ᆢᆢ 저도 기억못하고 가물가물한거 많아요
    지금 중2예ᆢᆢ북유럽은 갔다와서 제가 너무 힘들었어ᆢᆢ여행은 나이들면 힘들겠구나 처음으로 체득했네요ᆢ잘 다녀오세요

  • 5. 별로
    '17.8.4 11:12 PM (112.153.xxx.100)

    미국 자주 가는데..초 3이면 바다나수영장 시설 좋은 외국이나, 디즈니 요런곳을 더 좋아할텐데요. 뉴욕만 해도 갈때 14시간 올때만 더 걸리고, 또 관광버스타고..@@

  • 6.
    '17.8.4 11:13 PM (180.70.xxx.108)

    글이 이상하게 써졌네요ᆢᆢ중간중간 말이 짤려서 죄송해요

  • 7. ???
    '17.8.4 11:24 PM (123.174.xxx.27)

    온리 애를 위한거면 비추고요
    부모님이 여행하려는데 애맡길데도 마땅찮고 애도 따라가고싶어하고 그러면 데려가세요

  • 8. ........
    '17.8.5 12:44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미 동부 패키지로 다니면 그 나이 애들이 좋아할만한게 별로 없어요.
    그리고 못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빡셀거에요.

  • 9. 잘될거야
    '17.8.5 1:36 AM (211.244.xxx.156)

    엄마 아빠가 즐거우면 데리고 가세요 아이가 징징거리지 않고 협조적이면요 근데 그 나이 아이는 하와이 같은 데가 더 재밌겠지요

  • 10. Dma
    '17.8.5 7:17 AM (76.20.xxx.59)

    아이마다 다르기는 한데 패키지가 너무 빡빡하면 힘들거에요.
    시차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패키지는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곳을 넣어놔서 강행군이더라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계속 이동하고...
    저희는 서부 사는데 운전하기에 너무 먼 곳을 패키지로 한 번 다녀볼따 싶어 프로그램을 봤는데 어우야 너무 빡빡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희 가족은 요세미티 한 곳만 4박 5일 다녀왔는데
    그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요세미티 3대캐년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까지 끼어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찍고 턴 수준.
    어른들이야 최대한 짧은 시간에 유명한 곳 많이 보는게 목적이라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애들은 극기훈련 수준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009 체험학습 내놓았는데... ??? 2017/08/15 415
719008 미국에서 귀국이사시 냄비 사가고 싶은데.. 8 냄비 2017/08/15 2,840
719007 개포나 일원쪽 전파사.. 2 콩이랑빵이랑.. 2017/08/15 491
719006 지금이 머리빠질 시기인가요? 8 ㅇㅇ 2017/08/15 1,977
719005 휘슬러, 밥이 설익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11 2017/08/15 1,742
719004 문통의 지지율이 높을수록 31 답답 2017/08/15 3,961
719003 코엑스 추천 부탁드려요^^ 2 천안여인 2017/08/15 919
719002 3살 아기 크레파스 사줘도 되나요? 6 ㅇㅇ 2017/08/15 1,004
719001 능력없는 교사, 문제있는 교사부터 정리하면 좋겠어요 34 ........ 2017/08/15 3,223
719000 저는 전기료 올라도 문재인님 탈원전 지지 합니다. 7 여기저기 2017/08/15 593
718999 우울증 등 정신적인 질환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8 :) 2017/08/15 2,432
718998 스타 실컷 하다가 아이 깨니 잠이 솔솔 오지 이 남편놈아! 2 ㅡㅡ 2017/08/15 909
718997 김생민영수증 티비진출하네요ㅎ 10 ㄱㄴㄷ 2017/08/15 4,061
718996 공동명의에서 공동명의로 셀프 등기 했어요 7 .... 2017/08/15 2,571
718995 자궁경부암 접종 질문요 3 ?? 2017/08/15 1,089
718994 출산하고 조리하는 동안 남편이 돈을 너무 많이 써요. 29 산후조리중 2017/08/15 8,704
718993 위안부 문제를 회피 내지는 덮어두려는 의식은 어디서 비롯되는건지.. 1 ㅇㅇ 2017/08/15 284
718992 애엄마도 꾸미고 다녀야 할까요? 28 화장?? 2017/08/15 7,387
718991 애써 만들어놓은 반찬을 2 ,,,,, 2017/08/15 2,204
718990 문통 덕분에 13 신난 울엄마.. 2017/08/15 1,679
718989 살충제를 지금 잠깐뿌린거 아니죠??? 5 ... 2017/08/15 1,651
718988 요가하는 분들 머리를 바닥에 대고 거꾸로 서있으려면 20 궁금 2017/08/15 5,213
718987 오늘 평화를 외치는 문재인님 보고 사람들이 욕하네요 ㅠㅠ 12 문짱화이팅 2017/08/15 1,757
718986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끈끈해지는것 같아요 10 찡찡이들 2017/08/15 4,332
718985 보고싶다고 매일 부르면서 괴롭히는 사람 보셨나요? 2 ririri.. 2017/08/15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