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한국 30대후반남자들은 시술을 안할까요?
1. ㅇㅇ
'17.8.4 5:45 PM (58.140.xxx.152) - 삭제된댓글시술이 정상의 스탠다드인가요?
그런거 남들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시술이 자기관리라 생각하면 본인이나 많이하면 됩니다.2. ㅌㅌ
'17.8.4 5:47 PM (42.82.xxx.134)남자들 게을러서 술담배하고도 자기관리 안되는데
시술 받을 정도면 그런 남자들은 극소수일것 같아요3. ..
'17.8.4 5:49 PM (223.38.xxx.16)한참 직장세서도 중간 위치로 제일 바쁠 나이인데
한가하게 시술에 신경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한국 30대 힘들고 불쌍한 나이에요.
님 백수에요?
님은 많이 하세요.4. ...
'17.8.4 5:51 PM (1.214.xxx.162)그렇게 관리하는 사람은 끼가 있던데,,
5. ...
'17.8.4 5:51 PM (119.67.xxx.194)윗님 말씀대로 남자가 자기관리만 해도 좋지
뭔 시술이에요. 연예인도 아니고...
병원 관계자예요?6. ..
'17.8.4 5:53 PM (223.33.xxx.216)자기관리조차 안하는 못하는 남자들 진짜많아요
아주 기름덩어리 배보면 징글징글7. ㅇㅇ
'17.8.4 5:54 PM (175.223.xxx.159)남자들은 술집 다니면서 돈좀 쓰면 오빠오빠 소리듣고
주제파악 안해도 여자를 쉽게 만나서 그러는거 같아요 . 실제로 제 주변도 뚱뚱하고 못생기고 성격도 징그러운데 돈있으니까 어리고 이쁜애들 만나더라구요
돈 별로 없어도 매춘은 가격도 싸고 한국은 좁아터진 나라에서 몸파는 여자들이 왜 이리 많은건지 . 젊고 이쁜여자를 너무 쉽게 만날수 있으니 뭐하러 관리 하고 노력하겠어요8. 한심하다...
'17.8.4 5:55 PM (218.55.xxx.126)아까 어떤 댓글에서 미소지니 블라블라 하던 댓글도 있던데 오늘 그쪽 동네에서 단체로 마실 오셨나봐요???
9. 123
'17.8.4 5:59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시술을 왜 하나요 ? 그냥 자기에 맞게 살면되지 별것갖고 트집이시네요....
10. --
'17.8.4 5:59 PM (114.204.xxx.4)여자들도 입만 열만 동안 동안 목숨 거는 사람들 많아요.
여기 82에도 디글디글..11. ....
'17.8.4 6:02 PM (14.39.xxx.18)한동안 40대 초~후반 남자들 소개팅 많이 해봤는데 운동많이하고 배 안나오고 스타일 좋은 남자들 많던걸요? 결혼생각들은 딱히 없어 보이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남자는 나이들면 무조건 배나오고 외모 후져지고 자리관리 안한다 생각하는거에 시술해야 동안외모 유지한다고 생각하고....뭐이리 세상 보는 눈이든 생각이든 다 후졌나요?
12. ,....
'17.8.4 6:07 PM (175.113.xxx.105)솔직히 그거 할시간이 어디있어요..???? 제동생만 봐도 완전 바빠서 쉬는 틈도 잘 없던데요... 시술도 어느정도 시간적여유도 좀 있고 해야 할수 있죠....시간적 여유가 되는 남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13. **
'17.8.4 6:10 PM (218.237.xxx.58)그 나이가 가장 바쁘기 시작할때 아닌가요? 40 중.후반까지..
와이프나 연인이 챙겨줘야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남성분들 거의 없을거예요..
아.. 그리고 보니.. 남편에게 미안하네요..14. 수더분
'17.8.4 6:14 PM (223.55.xxx.154)이렇게 참신하게 한심하기도 쉽지 않은데.
15. ...
'17.8.4 6:19 PM (118.176.xxx.202)요새 한심하고 멍청한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작전세력인가?16. 그래도
'17.8.4 6:25 PM (183.100.xxx.240)동네 피부과 가면 대기자중에 남자들이 반도 넘어요.
그리고 노인들도 남자분들 많구요.
많이 변하고 있는거 같아요.17. 부럽네
'17.8.4 6:26 PM (59.6.xxx.151)얼마나 여유가 넘치면
배나온 시골 아재, 동갑 늙어 싫다는 남자 걱정까지 할까18. ^^
'17.8.4 6:29 PM (223.62.xxx.83)덜 깨달아서
19. 시술을 왜?
'17.8.4 6:35 PM (162.243.xxx.7)관리를 하면 몰라도 시술을 왜 해야 하는거죠?
어쩌다 사회가 시술 권하는 사회가 된건지
어디서 어떤 부류의 남자를 만났길래 30대 후반이 시골아재라고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라 화장품 의류등 소비가 젤 많은 나이대인데20. 저는
'17.8.4 6:46 PM (61.102.xxx.46)여자고 남자고 자연스럽게 늙는게 낫다고 봅니다.
넘 배나오고 체형 무너지는건 별로지만
그렇다고 얼굴에 뭐 넣고 주사 맞고 시술 받아서 이상스럽게 보이는건 인조인간 같아 보여 질색 이에요.21. ㅇㅇ
'17.8.4 6:50 PM (175.223.xxx.235)원글 내용이 한심한 것과는 별개로
여기 맞선 나간다, oo살인데 고민이다 이런 글 올라오면 피부과 가서 관리 좀 받고 손 좀 대라고 댓글 달리잖아요 ㅋㅋㅋ
남자들은 다들 너무너무 바빠서 한가하게 시술따위 신경 쓸 겨를도 없나보군요... 그렇군요....22. 성형외과
'17.8.4 7:5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피부과 의사도 관리 안하더만요
귤피부 땀구멍에 추남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외모의 의사들 꽤 있잖아요23. 시술
'17.8.4 8:28 PM (125.186.xxx.113)시술하는게 이상한거지 시술 안 하는게 이상해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ㅈ보겠네.24. ffff
'17.8.4 8:33 PM (121.160.xxx.150)남자들이 여자들 시술받는 것처럼 하고 다니면 돈 못 모을걸요?
맞선 본 남자가 깔끔하게 눈썹도 손질하고 옷도 멋지게 입었던데
이 남자 돈은 모아놨을까요?
결혼해도 아내한테 돈 안 쓰고 자기 가꾸는데 투자하면 어쩌죠?
내가 이런 글도 82에서 봤거든요.
여자들이야 하도 객관적이라
조카 친구들 노는 거 보고 있노라니
초딩1학년 호리호리한 계집애들이 나 다이어트 중이야,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25. .....
'17.8.4 8:40 PM (221.164.xxx.72)원글이나 댓글이나 한심.....
남자 여자를 떠나 시술이 뭐 필수인가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면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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