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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완장질과 탈세 심하네요

헐...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7-08-04 17:35:11
길고양이 돌보다 주인찾아주려 카페에 가입했다 탈퇴했어요

뭘 그리 가르치려들고
묻지않은것까지 케묻고 나서서 선생질인지

그렇다고 데려다가 돌봐줄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사료 모래 병원비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접종을 해야한다는둥
어떻게하면 안된다는둥
분양 안되면 책임지라는둥

내가 고양이 다치게한것도 아니고
아픈 고양이 발견해서 사비로 치료해서 회복시켜놨으면 된거지
치료했으니 니가 책임져라가 저들 논리라서 학을 떼고 나왔네요

미친 인간들은 저기 다 모인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끼리끼리 친분을 권력삼아
신입회원에게 어찌나 떽떽거리는지
누가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여긴 너무한거 같다고 했더니
카페주인이 팔이 안으로 굽는게 당연하지
밖으로 굽으면 병원가야한다는
행간파악도 못하는 또라이 같은말을 공지로 올리더니
좋아요가 마구마구 달리면서 무슨 신을 받들듯하는데
저거 써놓고 카페주인은
제딴에는 만족스러운지 으쓱대기까지 ㅋㅋㅋ

그거보니까 얘네들은 바본가...?싶더라구요
사이비 종교단체의 집단 광기와도 비슷한

카페주인은 동물관련업체에서 지원받는건지
수시로 여러물품 광고공지 여념없고
저런거 운영하면 소득신고도 안하면서
아주 짭짤하겠어요

카페와 블로그 아프리카 티비들
국세청에서 전담팀만들어서 감사 한번하면
세금도 많이 걷힐거 같은데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네요

IP : 223.62.xxx.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4 5:39 PM (61.101.xxx.88)

    아 저도 한번 당했어요. 님과 같은 상황 ㅎ 미친냔들만 몰려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카페 특히 심해요.

  • 2. ...
    '17.8.4 5:42 PM (223.62.xxx.11)

    진짜 미친것들은 여기 다 몰려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지들 맘대로 사람을 조종하려하고
    돈도 안 보태는것들이
    나는 어떻게 했네 자랑하며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어머니짓거리하는데 만정이 떨어져서
    즉각 탈퇴...ㅋ

  • 3. ....
    '17.8.4 5:42 PM (14.39.xxx.18)

    저라면 탈퇴안하고 자료 못아서 신고할 듯해요. 제가 그런식으로 악질 블로거 장사꾼 신고했거든요.

  • 4. ㅇㅇ
    '17.8.4 5:44 PM (61.106.xxx.81)

    저 원글님 뭔말하는지 알아요
    카페란곳이 이미 기득권이 존재하고
    신입에겐 텃새심하고
    한마디로 꼴깝들이에요 그것도 감투라고 어찌나 갑질을 해대는지

  • 5. ...
    '17.8.4 5:54 PM (223.62.xxx.11)

    기득권층은 스스로에게 셀럽? 비슷한 단어 쓰면서
    유세떠는데
    진짜 꼴갑도 가지가지로 떨더라구요 ㅋ

  • 6. dd
    '17.8.4 5:56 PM (221.148.xxx.59)

    강아지 카페도 똑같아요 거기는 친분이 권력이고 권력 내새워 돈벌이에 혈안인 인간들 집합소에요

  • 7. ...
    '17.8.4 6:17 PM (223.62.xxx.67)

    강아지 카페에도 가입해봤는데
    이 고양이 카페만큼 심한곳은 못봤어요

    강아지 카페건 고양이 카페건
    요리블로거이건간에
    인터넷으로 허세떨며 장사하고
    탈세하는것들 한번 털어주면 좋겠는데
    다 알면서 안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직장인만 유리지갑이지..ㅉㅉ

  • 8. ....
    '17.8.4 8:33 PM (175.193.xxx.66)

    고**라서**이다 말씀하시는 거죠?
    그 카페는 워낙 사건 사고가 많았어서 그리 된 거예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이야기도 사사건건 대표에게 고소장걸고 (고양이 못 팔게 한다. 기분 아쁘다 등등) 그래서 나온 이야기고 그 카페는 수익 카페가 아니라서 뭘 판다고 해도 운영자가 남는 것도 없을거예요. 공구도 최저가 이하로 합니다.

    고양이농장인데 가정분양이라도 사기쳐서
    고양이 팔거나, 유기하거나, 여튼 뭔가 사건사고가 많았어요. 다친 고양이 구했다고 구구절절 사연써서 돈이랑 물품 갈취한 경우도 계속 나오고...

    그러거나 말거나 싫으니 잘 나오셨어요.

  • 9. ....
    '17.8.4 8:34 PM (175.193.xxx.66)

    또 이렇게 쓰면 시녀병이네 뭐네 하지만.. 여튼, 그 운영자분을 뭐라 할 수는 없어요. 그 카페는 진짜 친목도모 카페거든요. 그리고 뭘 팔든지 사업자 있으니 우리는 관심 없으면 안 사주면 그만.

  • 10. ...
    '17.8.4 9:06 PM (223.62.xxx.33)

    시녀병이든 말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얘기는
    신입회원이 바른말하는데 기존회원들이 우르르
    이상한 논리로 댓글달며 나온말이고

    고소사건은 자세히는 몰라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와는 전혀 상관없이
    카페주인이 회원 강퇴하며 양방향 소통불가로 생긴일인거 같던데 카페지기가 무슨 대단한피해라도 본듯 하게 쓰시네요

  • 11. ...
    '17.8.4 9:08 PM (223.62.xxx.33)

    그리고 고작 길고양이 한마리 분양하는데
    고양이 농장 어쩌고를 끌고 나오는건 심하게 오바아닌가요?

  • 12. ....
    '17.8.4 9:12 PM (175.193.xxx.66)

    음, 고양이 한마리 분양이 그런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 카페가 역사가 좀 오래 됐는데 고양이 판매 하던 글은 초반에 많아요. 규칙이 생긴게 다 이유가 있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린 것 뿐이예요.

    그리고 원글님 역시 싫으면 안 가는 게 답이예요.
    여기서 괜히 깔 필요 있나요. 잘 나오셨어요.

  • 13. 탈세를 했는지 안했는지
    '17.8.4 10:36 PM (116.121.xxx.93)

    님 책임질 수 있는 발언 하신건가요??

  • 14. ㅇㅇㅇㅇㅇ
    '17.8.4 11:00 PM (121.160.xxx.150)

    딱히 고양이 카페의 문제는 아니에요.
    여초 카페라면 다 갖고 있는 문제죠. 지역맘 카페든 여성시대처럼 특정세대 모인 곳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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