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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입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Synai 조회수 : 9,867
작성일 : 2017-08-04 14:52:09

8월1일 밤에 달궈진 쇠막대기에 오른쪽 종아리 화상을 입었어요.

너무 놀라고 아파서 급하게 인터넷 찾아서 샤워기 찬물에 열기 빼고
집에 있는 알로에베라 젤 떡칠하고 울고 있다가 
근처 약국에 뛰어가서 프랑스제 화상연고 (Belfine?) 사와서 
상처부위에 떡칠했어요 


다음날 근처 병원가서 1차로 드레싱했는데 
아프진 않은데 종아리에 애기주먹만하게 살이 시커멓게 변해버렸어요
가운데는 살이 타들어갔는지 2도화상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해외라 한국을 들어갈 상황이 아니고 
이곳에는 화상전문병원도 없어서.......


지금 3일째 인터내셔널 병원가서 매일 드레싱 받고 있는데
식염수 같은걸로 상처 씻어주고, 파인 살 위에 돋는 허물(?) 같은 살을 매번 없애더라구요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여기 병원을 못믿겠어요ㅠㅠㅠ  

직장생활 중이라서 수시로 갈수도 없어서.. 매일 저녁 7시에 드레싱만 받고
저녁엔 화상연고 떡칠하고 거즈 살짝 얹어놓고 다음날 출근해요 


어떻게 관리하면 흉이 좀 적어질까요?
사람들은 다 흉 남을거라는데 
너무 절망적이고 슬퍼요

다리만 봐도 정말 속상해서 죽을것 같은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한국도 아니라서 전문병원 도움 못 받는것도 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서른인데 나이들면 회복도 안되고 흉 다 남는다고... 
시집도 안갔는데 이제 치마도 반바지도 못입으면 어떡하죠 
못난 얼굴에 유일하게 다리가 예쁘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찢어집니다.


혹시 화상 경험 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흉이 적어지나요..
혹시나 완전히 없애신 분도 주변에 있나요.. 

 


IP : 42.119.xxx.15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4 2:53 PM (222.97.xxx.6)

    단언컨데
    메디폼

  • 2. ..
    '17.8.4 2:55 PM (222.97.xxx.6)

    제가 멍하다 화상을 자주 입어요
    거의 매년..
    지금도 오른쪽팔에 500원짜리 3개합친거 있어요
    새살이 꽤 올랐는데
    너무 벗겨내면 더디 올라와서
    메디폼같은거 넓게 상처가폭 싸이도록 붙이면
    진물도 흡수하면서 상처부위를 촉촉하게 둡니다.
    화상 진물에는 여러성분이 있어요.
    제일 상처 안남는건 촉촉하게 새살올라오는 겁니다.

  • 3. ...
    '17.8.4 2:56 PM (61.39.xxx.196)

    화상은 흉터가 남아요.

  • 4. ..
    '17.8.4 2:57 PM (222.97.xxx.6)

    메디폼은 2일쯤 두세요.
    일주일이면 새살이 꽤 올라와요.
    단. 밑에 연고 소독제 이런거 바르면 접착이 잘 안돼서
    식염수나 깨끗한 생수로 헹구고 주변을 바싹말리고
    붙이세요.
    상처가장자리에서 3,4센티 여유있게
    큼직하게

  • 5. @@
    '17.8.4 2:57 PM (222.104.xxx.79)

    화상병원에서 사용하는게 듀오덤입니다...

  • 6. 지난해 화상치료
    '17.8.4 2:58 PM (223.38.xxx.145)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화상연고 계속 바르시고
    살 돋아나고 나면 자외선 차단 꼭꼭 잘하세요.
    1년은 지나야 흉이 안보이더라구요. 2도 부위는 당김도있으실거예요.

  • 7. ..
    '17.8.4 2:58 PM (222.97.xxx.6)

    2도면 상처남구요.
    쇠막대라서 조직변성이 좀 있을겁니다.
    심재성 2도로 추측됩니다.ㅡ ㅡ

  • 8. 습윤밴드
    '17.8.4 2:59 PM (221.149.xxx.47)

    다리미에 데여서 응급으로 화상거즈 붙이고 피부과 갔는데요
    메디폼.듀오덤 그런거 붙이면 된데요
    1주일 다녔는데 가서 첨 며칠은 듀오덤 교체해주는거 외엔 없었구요 후반엔 레아져치료 받았어요
    초반에 진물이 많이 나니 듀오덤 같은 습윤밴드를 상처보다 넓~게 붙이세요
    진물이 거의 나지 않을때 까지요
    새살이 올라와도 해를 보면 얼룩이 지니까 당분간 밴드라도 붙여놓고 다니시고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시고요

  • 9.
    '17.8.4 3:00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매일 식염수로 씻고 화상연고 떡칠하고 붕대감고
    좀지난뒤부터 집에서 매일 화상연고 바르고 붕대갈고

    큰 흉터날거라싶었는데 다행히 서서히 없어졌어요.
    저만 보여요.
    외국이라 메디폼 못구할텐데
    화상연고 바르고 붕대갈기, 전 한국에서도 그렇게 했었어요

  • 10. 남일같지 않아서
    '17.8.4 3:01 PM (121.137.xxx.38)

    지금은 잠시 한국에 있는데 저도 외국살아요
    2년전에 팔팔끓는 물에 왼손전체를 화상입었는데
    저는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만 치료 했어요.

    대여섯 시간을 물을 계속 갈면서 화기를 완전히 뺐고요.
    그다음엔 이름 적어도 되나 모르지만.. 에뮤오일을 발라줬어요.

    처음엔 한국에서 가져온 화상전문 연고를 발랐는데 물집이 크게 올라와서
    다시 씻어내고 에뮤를 발랐는데 다음날 물집이 터진것도 아니고 저절로 가라앉았어요.

    지금은 흉터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병원 치료 받으시면서 에뮤도 한번 발라보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 11. ㅇㅇ
    '17.8.4 3:02 PM (175.223.xxx.48)

    독일제 흉터치료연고 있던데요
    진짜 유명하다고 해서 약국에서 젤 작은 거 샀는데
    18000원인가 했었.
    아이가 손등 현재10원짜리 그 작은 크기..뜨거운 죽그릇에 어린이집에서 화상입고 나서 조치 안됐던거
    한달 밤마다 바르고 햇빛피하게 하고 해서
    지금은 없어졌네요
    화상자욱

  • 12. ㅇㅇ
    '17.8.4 3:02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벤..뭔데

  • 13. ㅡㅡ
    '17.8.4 3:03 PM (210.94.xxx.89)

    듀오덤이오.
    병원에서 그거써요

  • 14. ㅇㅇ
    '17.8.4 3:04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콘튜라엑튜벡슨가.

  • 15. 서랍.뒤져봤음
    '17.8.4 3:06 PM (175.223.xxx.48)

    Contractubex
    이건 추후 바르는건데

  • 16. 졸리
    '17.8.4 3:06 PM (121.130.xxx.91)

    세월가면 흉터 안남아요
    걱정마세요

  • 17. 쫄쫄면
    '17.8.4 3:06 PM (211.173.xxx.98)

    습윤밴드 하세요. 듀오덤 두꺼운 cgf 요
    딸래미 팔목에 화상입었을때 대학병원 드레싱3일후 부터는 습윤밴드 해쥤는데 진물 엄청 빨아들이더라구요.
    상처 다 아물면 흉터연고 바르세요.

  • 18. ....
    '17.8.4 3:06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다리미질 하다가 허벅지에 떨어뜨려서 화상을 자주 입는데요
    당시에는 물질이 생기고 엄청 쓰라리고 아파요
    당장은 흉터도 생겨요..근데 몇년 지나니 흉터 하나도 안보여요..
    노츌 안되는 부위라 그런가 암튼 3도화상은 분명 흉터가 남구요
    2도화상은 잘 관리하면 괜찮아요

  • 19. 아물고
    '17.8.4 3:08 PM (183.100.xxx.240)

    니사도 몇년간은 햇빛 조심해야하고
    노출시킬땐 썬크림 꼭 발라야
    착색이 안됩니다.

  • 20. ㅅㅇ
    '17.8.4 3:09 PM (175.223.xxx.48)

    화상부위 햇빛 차단하세요
    이의사 저의사 그때 얘기하더라구요
    햇빛차단

  • 21. ㅇㅇ
    '17.8.4 3:15 PM (175.223.xxx.48)

    화사연고 바르다가 추후 흉터연고바르센

  • 22. 쫄쫄면
    '17.8.4 3:16 PM (211.173.xxx.98)

    그리고 화상부위 햇빛차단이요.
    화상부위 햇빛 쏘이면 흉터 부위가 짙어진데요.
    딸이 3살때 어린이집에서 닭죽냄비 엎어져서 손목 심하게 화상입었어요. 겉 피부가 벗겨져서 살덩이가 빨갛게 노출된 2도화상 진물에 첫날 보고 경악했는데 습윤밴드 일주일하니 말끔해졌어요. 더불어 흉터연고 꾸준히 발라주세요

  • 23. ....
    '17.8.4 3:16 PM (221.157.xxx.127)

    저도다리미에 갈색으로 색소침착되었었는데 이삼년지나니 싹 사라지던데요

  • 24. 걱정 마세요.
    '17.8.4 3:19 PM (175.252.xxx.213) - 삭제된댓글

    2도 정도면 흉터 안 남아요.
    치료만 잘 해 주고 완전히 아물 때까지 덧나지 않도록 물 닿지 않게 주의하심 괜찮아요.
    저 3도 화상이었는데 흉터 사라졌어요.
    연고는 너무 두껍게 바르면 약효가 오히려 떨어지니 살짝 도포하는 정도로 하세요.
    듀오덤 붙이고 완전히 아물고 허물 벗겨진 후에는 흉터치료제 바르면 좀 더 빨리 없어질 거구요. 시간 지나면 없어져요.
    어느 정도 낫고 나면 그냥 잊어 버리고 있다 보면 없어졌네 하게 되실 거예요.

  • 25. 잘 데는 여자
    '17.8.4 3:19 PM (1.226.xxx.6)

    수시로 데어서 집에 상비약으로 화상연고 꼭 둬요
    그 처음에 사용하신 프랑스제 화상연고 저도 써요
    그거 잘 들어요
    그건그렇고 병원 다니신다니 제가 데어본 결과 물에 덴건 흉이 잘 안남는것같아요
    제일 크게 데인게 팔팔 끓는 커피포트를 몸쪽에 쏟은 일이 있는데 화상거즈사다가 붙여가며 여름을 보내본적있어요
    아마도 햇볕노출이 안된곳이라 흉이 안졌을수도 있는데 다른곳도 물에 데인건 화상연고 바른건 괜찮아요
    쇠로 데인것도 지금 추측해보건데 아마도 그땐 제가 관리를 못해서 그랬나봐요
    좀 늘어붙었다해야하나 그런자국이 있어요

    지금으로선 계속 병원 다니시는거니까 병원에서 하는대로 치료받으시구요
    그후에 어느정도 치료 마무리되시면 한 일년은 반바지 치마 포기하시고 긴바지 입고 관리하세요
    그럼 효과있으실거예요

  • 26. 쫄쫄면
    '17.8.4 3:22 PM (211.173.xxx.98)

    한 2년 지난 5살 되니 희미하게 흉이 좀 있었어요. 유심히 보면 손목 색도 살짝 다른쪽보다 약간 짙은정도로, 지금 11세 어느 손목이 화상 입었는지 헷갈려요.

    두꺼운 습윤밴드
    흉터연고
    햇빛차단

    2도이니 흉 거의 안남으실 거에요~
    3도 입은 사촌도 흉터 없더라구요.

  • 27. 경험자
    '17.8.4 3:27 PM (223.62.xxx.197)

    2도 화상이면 흉터는 남아요. 당분간 듀오덤같은 습윤밴드 붙여주시고 상처 아물면 보습크림 (피디오겔 크림 같은)잘 발라주시고요, 가급적 압박붕대하시고 (화상전용 타이즈 신듯 끼우는 붕대 있어요..피부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막아줘요) 자외선 차단 잘 하셔야 착색되는 거 막을 수 있어요. 상처 완전히 아물면 오일로 꾸준히 마사지도하시구요.. 화상흉터 없애는 레이저치료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28. ㅇㅇ
    '17.8.4 3:28 PM (222.114.xxx.110)

    다리라서 관리만 잘하면 크게 흉 안남을거에요. 남아도 나만 보일정도고.. 그것도 세월 지나면서 옅어질거라 생각돼요. 병원에선 최악의 결과만 말하더라구여. 환자에따라 치료후에 관리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 그런거 같아요.

  • 29. 원글님 글보면
    '17.8.4 3:36 PM (112.186.xxx.156)

    2도 화상이 아니라 3도 화상 같아요.

    아프진 않은데 종아리에 애기주먹만하게 살이 시커멓게 변해버렸어요
    --> 2도 화상까지는 매우 아파요.
    그 이상 되면 감각도 없어지는 3도 화상일 가능성이 커요.

    파인 살 위에 돋는 허물(?) 같은 살을 매번 없애더라구요
    --> 이게 죽은 살.. 가피예요. 그건 3도화상에서 생기는 거죠.

    원글님. 3도 화상이라면 위에 댓글들의 조언을 그대로 들으시면 안됩니다.
    위의 조언은 2도 화상에 해당하는 거예요.
    지금 치료받는 병원에 치료의 예후를 묻고 그대로 따르시는 편이 나아요.
    혹시 아주아주 후진국에 계신 것은 아니겠죠?

  • 30. loveahm
    '17.8.4 3:57 PM (1.220.xxx.157)

    제가 지난 겨울에 3도 화상을 입었어요. 근데 저온 화상이라 아프지않아서 그냥 연고 바르고 방치해 뒀다가 안나아서 병원가니 3도 화상이라고.. 가피 떼어내는데 아파서 죽을뻔했어요. 그게 살이 돋는건줄 알았는데 가피가 자리잡으면 새살이 안돋아난데요.
    원글님 종아리 뒷부분에 화상인가요? 아님 앞부분 무릎아래인가요?
    뒷부분이면 살이 차오르며 차차 나아지실거구요 앞부분이면 잘 안나을거에요
    전 병원 3개월 다녔는데 살은 완벽히 차오르지 않고 흉터는 남았어요.
    백원짜리 만하게.. 그래도 첨에 피부이식얘기까지 있었는데 그보단 나은 상황이에요.
    전 아줌마라 뭐 흉터 개의치 않는데 아가씨라면 나중에 흉지면 피부과 치료 생각해 봐야지요.
    병원에서 하라느데로 하시구요 감영되면 큰일나니 손대지 마세요.

  • 31. Synai
    '17.8.4 4:16 PM (42.119.xxx.159)

    많은 분들의 소중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하나하나 보면서 희망?을 얻고있어요

    위위엣분 댓글 보고 가슴이 철렁하네요..
    네 맞아요 어째 아프거나 쓰리지 않고 살이 날아간 부분이 하얗게 되었거든요...
    이 병원에선 2도인지 3도인지도 못맞추나봐요

    다행인것은 하얗게 된 부분은 백원짜리 크기이고 그 부분만 살점이 없구요
    나머지 애기주먹만하게 된 부분은 그냥 살이 그슬린것처럼 갈색으로만 되어있어요

    종아리 뒷부분 화상이예요 살 많은 부분 ㅠㅠ
    여기가 좋지 않은 나라라서 의료수준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일단 염증 최소화하면서 좀 살 차오르길 기대하고 있는데

    잘 안될까봐 너무 불안하고 걱정돼요....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 32.
    '17.8.4 4:47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화상연고 붕대갈기 매일 한 사람인데
    저도 팔안쪽, 손전체크기, 3도이상 심재성인가 뭐라 했어요.
    개인따라 회복력, 기간은 다를 순 있지만
    꾸준히 매일 청결하게, 물 햇빛 안닿게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33. 곰발바닥
    '17.8.4 5:00 PM (175.114.xxx.57)

    에고.. 속상한 일이네요.
    저희 아이도 작년에 미국에서 사우나실 뜨거운 김 나오는 쇠에 데어서 2도 화상 입었느데
    미국 병원에서는 그렇게까지 흉터 고민해주지 않고 소독, 연고, 드레싱만 해주더라고요.
    두 번 병원 다녀와서 매일 연고 바르고 드레싱만 갈아 주었어요.
    반년 넘게 지났는데 지금도 자국은 있지만 좀 연해졌고요.
    그러고 한국 돌아왔을 때 바로 피부과 갔었는데 초기에 오지 않아서 자국을 없애는 건 커서 수술하는 수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일단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아물고 햇볕 닿지 않게 바지입고 다니시면 분명 옅어지긴 하고요.
    나중에 신경쓰이시면 한국 들어왔을 때 피부과 치료 받으시는 게 제일 좋을 거예요..
    빨리 상처부터 잘 아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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