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안타는데 단순히 덥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국더위 특유의 이 후텁하고 숨 콱 막히는 이상하게 텁텁하고 끈적한 무더위..
휴가기간이 휴가가 아니네요..
집에서 있어도 죽을맛
그동안 밀린 잡무 처리 하느라 돌아다니니 더 죽을맛
조금만 다녀도 땀 나고
다른 분들 이런 여름 별로 안타시나요?
거리에서 유독 나만 헥헥거리는 거 같아 이상하네요..
더위를 안타는데 단순히 덥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국더위 특유의 이 후텁하고 숨 콱 막히는 이상하게 텁텁하고 끈적한 무더위..
휴가기간이 휴가가 아니네요..
집에서 있어도 죽을맛
그동안 밀린 잡무 처리 하느라 돌아다니니 더 죽을맛
조금만 다녀도 땀 나고
다른 분들 이런 여름 별로 안타시나요?
거리에서 유독 나만 헥헥거리는 거 같아 이상하네요..
원래 여름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데
요즘은 갱년기까지 겹쳐서 7월부턴 거의 외출금지상태.
집에서 영화보고 운동하고 집순이만 하네요.
여름아 빨리가라.
산에도 가고싶고 바다도 보고싶고 ㅜㅜ
틈틈히 카페같은데 들어가서 휴식하고 끼니 잘 챙겨 드세요.
너무 힘들면 택시 타세요. 그러다 더위 먹어요.
몇년전에 더위 먹고 여름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죽을것같아요
저 30대인데도 더위를 참지도못하고
집에서 밥하기두 싫고 ..
애는 방치되고 미칠것같아요
여름좀빨리 갔으면 ..
여름 힘들어요.
몸이 물먹은 솜이에요. 어서 가라 더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