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위기' 사교육걱정의 두 얼굴.. ‘제 눈에 들보부터’

[파리82]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679#_thepte
포럼대표의 440만원짜리 해외체험논란.. '고가라고 공교육 비난할 자격있나'

사교육걱정 포럼 대표.. ‘고가’ 해외체험 운영>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의 포럼 대표가 고가의 해외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교육걱정에서 수학사교육포럼 대표직을 맡고 있는 C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C박사의 수학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일정으로 서유럽을 탐방하는 ‘수학체험여행’ 모집 안내문을 공고한 상태였다.
지난 4월 올라온 최초 모집안내 공지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프랑스 파리-스위스 제네바-이태리 밀라노-피사-로마 코스로 8월3일 출국, 11일 귀국한다. 여행경비는 440만원이며, 예약금은 150만원이다. 신청인원이 20명을 넘지 않으면 행사를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모집은 순조로웠던 것으로 보인다. 6월6일 “신청자가 22명”이라며, “3명만 추가 모집한다”는 공지가 등록됐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탈세 의혹까지 존재했다. C대표가 내건 모집안내 문구 때문이다. C대표는 모집안내에서 440만원의 금액은 “노팁, 노옵션, 세금 모두 포함 현금가”라며, “카드결제 시 10%의 부가세가 추가될 수 있다”고 공지한 상태다.
이처럼 카드결제 시 부가세를 따로 요구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신용카드가맹점이 신용카드로 거래한다는 이유로 신용카드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가맹점수수료를 신용카드회원이 부담하게 해선 안된다”고도 못박아둔 상태다.
국세청은 이같은 행위를 ‘탈세의혹’으로 간주한다





수학교육연구소 최수일 소장 '제10차 서유럽 수학체험여행' 참가자 모집
http://me2.do/FilzT5NK

[헐]

민사고캠프 불법이라고 고가라고 난리치더니
자기들은 400만원

이사람들 결국 경쟁자 없애서 독과점 하려고 그런건가봐요
남의 아이 공부 못하게 하고 자기자식은 고액학원 보내는 것처럼

[사걱세이것들]

대한민국 학부모 학생을 가마니로 알았군요

[내로남불의 전형들...]

얼마전 사걱세 이사로 언론에 맨날 나와 사교육 나라 망친다고 난리난리 치던 의사는,
자기 아이 이번에 영재고 넣느라고 대치동까지 고액학원 실어날라 구설수 올랐다는데요.

언론에서 사걱세 대표에게 전화하니 확인해보고 말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안받는다네요.

현 정부는 저런 사이비 집단을 뭘 믿고 정책 입안 협의를 하는지...ㅠㅠ

[^^]

사걱세는 알고보니
사교육없어질까봐 걱정되는 세상이네요

[ㅇ]

어쩐지 수학 사교육 조장한다 싶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