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이신분들 요즘 정말 유혹이 많습니다
사실 82만 오더라도 19금 애기올라오면 상상되서 이상한생각이들고
스마트폰 영화 이성교제등
특히 시집갈 나이됬는데 스킨쉽 절제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참아야하는거 맞죠?
이세상 살기 참 힘드네요
다들 안 지키고 사는데 나만 지키는가 싶고
죄짓자니 하느님이 두렵고 그래요
힘든ㅂ니디ㅡ
1. ....
'17.8.2 2:33 PM (221.157.xxx.127)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2. ....
'17.8.2 2:35 PM (115.139.xxx.37) - 삭제된댓글네 참고 사세요. 그리고 진정한 신자되는 데 걸림돌이 된다면 과감하게 82 끊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3. ㅁㅁㅁㅁ
'17.8.2 2:38 PM (211.196.xxx.207)양떼를 이끄는 그 유명하고 대단하고 수 천명 신자 거느린 목사님들 본 받아 살면 돼지 왜 이런 고민을
4. ㅣㅣㅣ
'17.8.2 2:44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사회 탓이 아니라 님의 신앙이 덜 두터워서 그래요. 기도 더 하세요...
5. 그럼안되죠~
'17.8.2 3:13 PM (211.229.xxx.11)지키고 참아내세요
6. 마이웨이
'17.8.2 3:33 PM (175.213.xxx.81)목사 자녀들 어떻게 사는지 알면 놀랄 듯요
신은 본능대로 살라했어요 방종하지 말라했지7. ᆢ
'17.8.2 3:41 PM (125.130.xxx.189)습관 잡히면 죄짓고 싶어도 싫어져서 못 해요
서서히 점진적으로 거룩해지도록 좋은 습관과 취미개발에투자하시고 편해지세요8. ...
'17.8.2 3:52 PM (14.33.xxx.43)조선시대에서 오셨나..무슨 섹스하면 죄짓는거??
9. ..
'17.8.2 4:05 PM (110.70.xxx.208)결혼 전에도 후에도 성적으로 깨끗한 크리스찬을
남편으로 맞도록 기도하세요.
세상 사람들이야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
우리가 다시 본이 되도록 노력해야지요.
우리는 소수지만 혼자가 아닙니다.10. 수더분
'17.8.2 5:58 PM (223.53.xxx.238)그냥 교회가서 주절대지 여기서 이상한 소리 하고있나.
모르는건 세상사람들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지.11. ᆢ
'17.8.2 11:15 PM (125.130.xxx.189)우리는 소수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ᆢ공감해요
있습니다 ᆢ참 다운 크리스챤이 있어요
비율은 적지만 숫자로는 꽤 되요
그리고 모르는 분들은 부정하고 냉소해도
팩트로 존재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들도 자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아요
냉소와 적대의 공격을 바로 받으니까
쓸모 없는 논쟁과 분쟁을 피하고
자신을 지켜 나가면서 주님께 쓰임 받는
존재들 귀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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