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암 증상이 있나요?

hippos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7-07-31 17:59:35
얼마전에 갑상선수치 피검사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몸살기에 한여름에 열도 나고
살이 찌면서 붓는느낌도 많이들고
며칠전부터는 왼쪽 목 부분을 누르면
멍든것처럼 아퍼요.
잠을 잘못잤나?했는데
계속쑤시니 혹시나 걱정되서
ㅇ경험있으신분 조언들으러 들어왔네요
IP : 219.240.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상선 암
    '17.7.31 6:04 PM (14.36.xxx.191)

    제 경험으로는
    1) 여름인데도 한기가 느껴지더라구요. 한여름인데도 신랑 팔이나 다리가 닿으면 한기가 느껴져서 짜증이 날 정도..
    2) 엄청 피곤해요. 그냥 피곤이 아니라.. 몸이 땅속으로 꺼져들어갈 정도로 피곤...
    3) 몸이 부어요~

    목을 누른다고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 2. 비전문가
    '17.7.31 7:2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증세는 감기를 동반한 임파선염 증세같은데요

  • 3. ..
    '17.7.31 8:17 PM (219.248.xxx.252)

    저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어요
    그냥 피곤하다를 입에 달고 산것 말고는 그다지 특별히..
    누른다고 아프거나 그러지 않아요

  • 4.
    '17.7.31 8:25 PM (211.114.xxx.234)

    저두 항상 피곤한데 갑상선암검사해봐야겠어요ㅠㅠ

  • 5. 병원브로셔에
    '17.7.31 11:23 PM (39.115.xxx.158)

    정수리에서부터 땀이나고
    맥박이 빨라지고
    목에 이물감이 있을수 있고
    발톱이 가로로 줄이가거나 갈라진대요.
    피곤. 부종.미열은 기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136 모임에서 빠져야할까요? 11 .. 2017/07/31 4,528
714135 1학년 그림일기 혼자잘하나요? 속터지네요~T 12 그림일기 2017/07/31 1,740
714134 서비스직 잠시 알바한적이 있는데 2 예전에 2017/07/31 1,911
714133 잦은 두통과 위액 구토. 도와주세요. 10 114 2017/07/31 5,271
714132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면전에선 이것저것 아주 친한척 하는 사.. 8 .. 2017/07/31 1,847
714131 저는 타인과의 언쟁이 싫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34 겁쟁이 2017/07/31 5,955
714130 초 6남자 아이인데, 갑자기 열나고 배 아프다고 3 어리둥절 2017/07/31 813
714129 로또나 됬으면...... 3 늙발에 2017/07/31 1,656
714128 82 사람들 32 2017/07/31 3,048
714127 대입 혼자 준비하는 아이 있나요? 7 ... 2017/07/31 1,762
714126 서울서 좀 떨어진 경기도 사는데 6 북촌 2017/07/31 2,256
714125 jk ! 몇일뒤 휘트니 휴스턴 탄생일에 맞춰 82에 등장할것인가.. 16 white 2017/07/31 2,702
714124 폐경전조증상 좀 여쭤볼게요. 10 .. 2017/07/31 4,876
714123 무슨 말만 하면 듣기도 전에 인상을 쓰며 쳐다보는 사람 13 ... 2017/07/31 3,621
714122 눈썹펜슬 추천해주세요 6 미국맘 2017/07/31 2,105
714121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보류 3 또 하려고 .. 2017/07/31 694
714120 급. ) 히트레서피의 갈비찜에도 물을 추가로 부어서 갈비찜해야하.. 2 .. 2017/07/31 709
714119 아이친구 엄마가 한말이 어이 없어서.. 23 뭐지 2017/07/31 14,520
714118 사모님 아줌마 얘기 들을때 불안증 짜증이 와요 7 잘살자 2017/07/31 1,961
714117 우리가 잘 모르는 역사이야기 7 ... 2017/07/31 840
714116 독립적인 부모님덕에 마음은 편해요 3 ㅇㅇ 2017/07/31 1,714
714115 아이학교때문에 전세살고 있는데 넘 우울하네요 4 짜증 2017/07/31 2,854
714114 동룡이 아버지 거의 송강호급 연기파네요^^ 21 이창준 2017/07/31 5,348
714113 유기견이 쫒아왔어요. 19 .. 2017/07/31 4,008
714112 방금 라면 먹고 후회하네요 6 rtyy 2017/07/31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