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생연분과 상극인 결혼....

연분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7-07-31 10:46:39
천생연분은 말 그대로 천생연분이라 결혼한다 치지만 사주상 상극인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 좋아해서 결혼까지 갈까요?
상극이면 서로 기피하고 꺼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악연도 았다지만 상극끼리 서로 끌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IP : 175.223.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국이니
    '17.7.31 10:47 AM (223.38.xxx.174)

    한거죠 그게 연애때는 매력이지만 생활에선 아니거든요

  • 2. 남자는 정말
    '17.7.31 10:51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별 생각이란거 없이, 그냥 때 되면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경우가 많구요(상극이든 뭐든 상관안함)
    왜냐면, 그냥 살림해주고 자식낳고, 다 거기서 거기라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니까요
    여자는 상극인거 알면서도 그러는건
    솔직히 자기학대같아요..
    자라면서 부모에 대한 반감이 있는경우(아니면 연인에게 데였다거나 했을때)
    일부러 최악의 선택을 하죠

  • 3.
    '17.7.31 10:54 AM (223.38.xxx.174)

    혼전임신일수도 있죠 그럼 아닌거같아도 하는 경우가 많죠

  • 4. ㅏ,,ㅡ
    '17.7.31 10:56 AM (70.191.xxx.216)

    원래 다른 사람들 끼리 더 끌리는 법.

  • 5. ,,,
    '17.7.31 11:14 AM (121.167.xxx.212)

    나이는 차고 주위에서 결혼 하라 난리고
    혼자 살 경제적 능력은 안 되고
    학교 성적도 좋았고 대인 관계도 좋았고
    사회 생활 하면서도 인정 받고
    생활력 강하고 똑똑하다고 맨몸으로 사막에 가져다 놔도
    잘 살거라는 칭찬(?)도 많이 듣고
    하늘 높은 자신감으로 어떤 악 조건도 헤쳐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평범한 사람이면 잘 살줄 알았어요.
    그래도 꿋꿋이 헤쳐 나와서 지금은 그런대로 만족하고 살아요.
    시부모나 남편은 너니까 살았지 다른 사람 같으면 벌써 이혼하고 갔을거라네요.

  • 6. 마치
    '17.7.31 11:56 AM (175.223.xxx.234)

    원진살 있는 사람들
    계속 떨어지지않고 싸우면서 떨어지질않음
    싸우는게 습관처럼

  • 7. ..
    '17.7.31 9:1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상극은 좋을 땐 활활 타오르고 나뿔 땐 금방 누가 하나 죽어야 끝날거 같은..
    애와 증의 격차가 크대요.
    그들은 그런사랑에 익숙해져서 못 헤어지는거겠죠.
    정이 없으면 애증도 없을 걸요.
    아줌마들 겉으로 남편 미워 죽네 어쩌네 해도 미운만큼 또 속정도 있으니
    살아지는 걸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198 중학생 취미발레 할 곳 있을까요 (서울) 8 아쉽 2017/08/01 1,824
714197 휴가 어떻게 보내세요? 2 휴가 2017/08/01 904
714196 밖에서 기르는강아지요 이것저것 질문좀.. 11 .. 2017/07/31 2,112
714195 새집에 살다보니 어느 여행지를 가도 시큰둥하네요. 53 여행이란 2017/07/31 19,252
714194 아산스파비스와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 10 .... 2017/07/31 2,315
714193 직업 27 ㅇㅇ 2017/07/31 5,011
714192 가족간의 돈거래... 참 어렵네요. 10 고민 2017/07/31 5,332
714191 제주 밤에 갈만한 바닷가 카페.. 3 28 2017/07/31 1,110
714190 제 행동이 경솔했나요? 6 ... 2017/07/31 1,995
714189 배우 김선아씨에 대한 궁금증 12 그냥 2017/07/31 6,940
714188 목동재질문.. 벽산 미라지? 부영그린? 4 그럼 2017/07/31 1,154
714187 고3 아이가 고려대 수시원서를 10 질문있어요 2017/07/31 3,535
714186 올여름 스탠드 에어컨 괜히 샀나봐요 ㅠ.ㅠ 17 안더워 2017/07/31 10,172
714185 여자 심리 질문이요 2 쿠쿠 2017/07/31 833
714184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단기거주하셨던 분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22 ... 2017/07/31 3,015
714183 샌들하나 봐 주세요^^ 6 이여름 가기.. 2017/07/31 1,720
714182 네..제가 둘리였어요 9 기분이꽝 2017/07/31 2,580
714181 군함도와 택시운전사의 공통인물.놀라운정체 31 ㅇㅇ 2017/07/31 4,312
714180 여수다녀왔어요 사진있음...ㅋㅋ 9 흠흠 2017/07/31 2,913
714179 군함도에 화가 나는 점 너무 많지만 33 김ㅔㅐ 2017/07/31 3,049
714178 문재인 교육정책 바꾸려면? 3 ^^ 2017/07/31 613
714177 군함도 보고왔습니다 (단체관람을 제안합니다) 35 2017/07/31 1,908
714176 바다끼고 걷고 싶은데..해안길(트레킹길) 추천 받아요~ 22 ㅇㅇ 2017/07/31 2,209
714175 식당 그릇 11 아쉽네 2017/07/31 2,271
714174 웃음치료 하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1 ff 2017/07/31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