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대문글에 대1딸의..이야기를 읽고 나서
요즘 20살. 대학교 1학년 ..완전 애입니다.
옛날 하고 달라요.
요즘은 또 대부분 30살 넘어야 결혼.
20살이면 솔직히 하는 행동 애입니다.
책임감도 없고
돈도 벌 줄 모르고
아직도 무슨 일 터지면 울고 불고부모가 해결해 줘야 하고..
그런데 몸만 어른입니다.
책임 지고 싶어 하지도 않고 구속 받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사고치면 부모한테 해결해 달라...
얼마전 대리전화 해주는 사이트도 있더군요.
가방 사고 싶은데 아빠가 안 사주니, 마치 신용독촉 전화인것처럼 아빠에게 독촉전화가게 해서 돈 받아내서 가방 사고 놀러가고...
물론 요런 경우는...드물지요.(그런데 무슨 헬프전화?하면서 그런 사이트 많고 사례도 정말 많이 올라옵니다....여자친구인척 전화해 달라고 해서 낙태비용 뜯어내고, 그 돈으로 술마시고 놀러가고..미친...
그 녀석들, 길거리 댕기며 마시는 커피, 개네들이 내는 모텔비..
다 부모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솔직히 배신감 느껴도 되고 혼내도 됩니다.
20살 벌써 그러기엔 우리나라에서 여자만 손해입니다.
20살. 어린 남자애들은 훈장처럼 느끼는 애들이 훨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