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다시 장루를 하자고 하네요
수술시 어디에 천공이 생긴거 같다고 ㅠㅠ
장루하면 천공이 다시 회복되는건가요?
죽을때 까지 기저귀?차야 하는건지요?
70살 엄마인데 장루하고 먹는걸 제대로 씹지않아 막혀서 응급실도 여러번 갔네요
다행히 암세포는 보이지 않는데고 하는데
수술시 부주의?로 천공이 생긴건 치료가 안되는건가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병원에서 다시 장루를 하자고 하네요
수술시 어디에 천공이 생긴거 같다고 ㅠㅠ
장루하면 천공이 다시 회복되는건가요?
죽을때 까지 기저귀?차야 하는건지요?
70살 엄마인데 장루하고 먹는걸 제대로 씹지않아 막혀서 응급실도 여러번 갔네요
다행히 암세포는 보이지 않는데고 하는데
수술시 부주의?로 천공이 생긴건 치료가 안되는건가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그럼 있지도 않은 암세포를 검사한다고 직장에 천공 뚫어놓고 평생 기저귀 차게 만든건가요?
제대로 씹지 않아서가 아니고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장유착이 올 수 있습니다.
유착으로 인한 폐색이 온것입니다...
다시 수술을 하면서 천공이 있는 곳을 찾아서 절제하고 장루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카페 내친구장루를 검색하시고 가입하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장루환우카페로 가장 많은 회원이 있습니다...
기저귀는아니고 주머니입니다...
장루말구요 ㅠㅠ
변이 새서 생리대?를 항상 하셔요 ㅠㅠㅠㅠㅠ
14.37님 감사해요...검색해볼께요
천공이 어디에 생긴건지 의사도 모른답니다 ㅠㅠㅠ아주 미세한거라서 ㅠㅠㅠㅠㅠ
의료사고 아닌가요?
70 먹으신 분한테 수술 권유한 의사부터가 문제네요. 그것도 원래 암은 있지도 않았다니.
아뇨..직장암이고 방사선을 몇번하고 수술했구요..
수술후 검사하니 암세포는 암세포는 안보인다고 한거에요
의료사고죠?ㅠㅠ
의료사고인지는 입증하기 힘들거 같구요
천공은 염증이 심하면 생길수 있는거고 워낙 미세한 구멍이라...
수술시에 미리 단도리 차원에서 하나하나 다 새는지 확인해보지 않고 막음을 했을 경우에 그런일도 생긴다고 알고있어요
다시 수술하는 경우도요
항암 방사선 하고 나서 수술하면 천공 가능성이 조금 올라갑니다. 아주 드문 일도 아니어서 의료과실 잡기는 힘듭니다. 시간 지나면서 갑자기 막히늕경우도 있으니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미세하게 새는 경우라면 저절로 막히는 경우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공이라고 하지 않고
질누공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장루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누공이 계속될경우 생존률은 어떻게 되나요?
혈액검사시 항상 염증수치가 높다고 나와요
다행히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구요..
장루를 하고 상처가 아물면 다시 복원하는거죠?
생명연장의 일환으로 하는건지
불안하네요
생명과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 같더군요.
다만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문제이고
그로 인한 외출자제등 심리적이 위축이 크지요...
위에 알려드린 카페에는 유명한 장루간호사님도 계시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과 질은 붙어 있어서 여성분들의 경우 더러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의료사고로 판정 받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