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싶었던 것들

한국방문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7-07-29 00:06:08
해외사는데 오랜만에 한국에 다니러왔습니다.

평소 한국 블로그 등을 보며 먹고싶은게 많았는데 아이들 학원이니 뭐니 쫓아다니다보니 시간도 여유있게 안나네요.. 또 딱히 뭘 먹어야하나 싶구요

게다가 오랜만에 오니 다들 살쪘다며 구박 구박
한국여자들 얼마나 신경쓰는지 아냐며 ㅜㅜ

다엿 스트레스 때문에도 더하네요 .. 휴

그래도 이때 아님 언제 먹나 싶어 82님들께 아이디어 구해봐요. 드시고 싶으셨던거 하나씩 말씀해주세용~~



IP : 183.98.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7.7.29 12:07 AM (79.213.xxx.84)

    순대볶음 떡볶이 오뎅 먹고 싶어요.

  • 2. ㅎㅎ
    '17.7.29 12:09 AM (70.191.xxx.216)

    저도 내년에 가려고 벼르고 있는데요, 우선 유명하다는 편의점 도시락 - 김혜자 도시락. ㅋ

    여름이니, 물냉, 비냉, 그리고 올가 같은 프렌차이즈 부페.

    세상에서 제일 맛나다는 한국 양념통닭. ㅋ 족발, 좋아하는 선지국, 순대, 겸사 겸사 떡뽂이 등등 이 정도

  • 3. 그것
    '17.7.29 12:13 AM (180.65.xxx.239)

    요즘 저와 제 딸이 빠진 그건 바로

    닭발이요. 매운데도 맛있어요.

  • 4. ㅡㅡ
    '17.7.29 12:23 AM (112.150.xxx.194)

    소곱창구이. 물회. 장어. 물냉면.육회비빔밥.

  • 5. 저도
    '17.7.29 12:41 AM (182.225.xxx.22)

    물냉면, 곱창, 물회, 치킨, 순대국밥 ㅎㅎ

  • 6. 여름에
    '17.7.29 12:49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추어탕에 튀김 맛있어요

  • 7. ㅎㅎ
    '17.7.29 1:32 AM (191.184.xxx.154)

    저도 그랬어요. 살쪘다고 구박받고 왔네요.
    저는 해물 많이 먹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325 미국 회사나 외국 회사에서 작지만 전문적인 기업들을 어떻게 부르.. 3 뭘까 2017/07/29 665
713324 카카오뱅크 대출금리 낮나요 2 2017/07/29 2,301
713323 원주에서 서울 출퇴근 비현실적일까요? 13 ㅇㅇ 2017/07/29 8,287
713322 군함도가 핫하기는 하네요. 9 .. 2017/07/29 1,495
713321 조선일보만 보는 시어머니... 9 문짱 2017/07/29 1,571
713320 엑셀 고수님들~~~ 2 ... 2017/07/29 721
713319 강제징용에 대한 아픈 역사는 뒷전인 영화 2 군함도 2017/07/29 898
713318 배럴래쉬가드 광고 ~몸매 너무예쁘네요 7 2017/07/29 2,735
713317 먹고싶었던 것들 7 한국방문 2017/07/29 1,831
713316 의무급식 진실밝히기 2017/07/28 420
713315 초등생 무좀이요 13 어쩌나 2017/07/28 4,282
713314 less 와 관련하여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5 less 2017/07/28 936
713313 길냥이가 집앞에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8 궁금 2017/07/28 1,987
713312 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33 문득 드는 .. 2017/07/28 18,179
713311 시댁과의 통화 메뉴얼을 알려주셔요^^ 51 메뉴얼 2017/07/28 5,471
713310 전 초등생들 리코더 연주소리가 좋아요. 11 시원한 소나.. 2017/07/28 1,421
713309 성인이 되었는데도 딸바보이신분 있나요? 6 엘살라도 2017/07/28 1,793
713308 송파 헬리오시티 6 htlqdj.. 2017/07/28 3,003
713307 배고픈데..눈치없는 남편 라면먹어요@@ 4 ㅠㅠ 2017/07/28 1,676
713306 샤넬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3 ... 2017/07/28 901
713305 카톨릭 기도책을 사려면 어디로? 4 성물방? 2017/07/28 840
713304 경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 17 ㅇㄱㅅㅎ 2017/07/28 3,685
713303 이명박 아들 이시형 외모는 의외네요. 26 의외네 2017/07/28 20,202
713302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글 보고 전 재산 기부한 래퍼 2 고딩맘 2017/07/28 2,879
713301 체리 드시나요? 26 개혁 2017/07/28 7,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