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싶었던 것들

한국방문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7-07-29 00:06:08
해외사는데 오랜만에 한국에 다니러왔습니다.

평소 한국 블로그 등을 보며 먹고싶은게 많았는데 아이들 학원이니 뭐니 쫓아다니다보니 시간도 여유있게 안나네요.. 또 딱히 뭘 먹어야하나 싶구요

게다가 오랜만에 오니 다들 살쪘다며 구박 구박
한국여자들 얼마나 신경쓰는지 아냐며 ㅜㅜ

다엿 스트레스 때문에도 더하네요 .. 휴

그래도 이때 아님 언제 먹나 싶어 82님들께 아이디어 구해봐요. 드시고 싶으셨던거 하나씩 말씀해주세용~~



IP : 183.98.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7.7.29 12:07 AM (79.213.xxx.84)

    순대볶음 떡볶이 오뎅 먹고 싶어요.

  • 2. ㅎㅎ
    '17.7.29 12:09 AM (70.191.xxx.216)

    저도 내년에 가려고 벼르고 있는데요, 우선 유명하다는 편의점 도시락 - 김혜자 도시락. ㅋ

    여름이니, 물냉, 비냉, 그리고 올가 같은 프렌차이즈 부페.

    세상에서 제일 맛나다는 한국 양념통닭. ㅋ 족발, 좋아하는 선지국, 순대, 겸사 겸사 떡뽂이 등등 이 정도

  • 3. 그것
    '17.7.29 12:13 AM (180.65.xxx.239)

    요즘 저와 제 딸이 빠진 그건 바로

    닭발이요. 매운데도 맛있어요.

  • 4. ㅡㅡ
    '17.7.29 12:23 AM (112.150.xxx.194)

    소곱창구이. 물회. 장어. 물냉면.육회비빔밥.

  • 5. 저도
    '17.7.29 12:41 AM (182.225.xxx.22)

    물냉면, 곱창, 물회, 치킨, 순대국밥 ㅎㅎ

  • 6. 여름에
    '17.7.29 12:49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추어탕에 튀김 맛있어요

  • 7. ㅎㅎ
    '17.7.29 1:32 AM (191.184.xxx.154)

    저도 그랬어요. 살쪘다고 구박받고 왔네요.
    저는 해물 많이 먹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021 낙타털 코트 입어보신분? 6 고가코트 2017/10/17 4,225
739020 전주 한옥마을 중년 부부 둘이 다녀 왔어요. 8 .. 2017/10/17 3,661
739019 제 남편이 친정부모님한테 너무 잘해요.. 12 원래 2017/10/17 4,451
739018 남미 여행중 고산병으로 힘들어요 10 ㅇㅇㄴㄴ 2017/10/17 2,888
739017 온가족 저질 체력에 경쟁 못함 시골로 가야 할까요? 14 치열함 못견.. 2017/10/17 3,321
739016 나나는 뭘해서 이렇게 예뼈진건가요? 10 나나 2017/10/17 4,119
739015 나이50에 기초화장법도 진짜모르는 8 고슴도치 2017/10/17 2,739
739014 제주공항 3 가랑잎 2017/10/17 878
739013 돋보기 어디서 사야하나요? 1 희맘 2017/10/17 663
739012 오늘 고3 모의고사 4 ***** 2017/10/17 1,636
739011 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34 뻔뻔 2017/10/17 25,635
739010 빈혈약은 처방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4 어릿 2017/10/17 1,329
739009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운동하자 2017/10/17 4,787
739008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역사의 교훈.. 2017/10/17 386
739007 1시 점심시간 후 엘리베이터안 복잡한데 수다를 끊지않고 계속 하.. 2 점심시간 끝.. 2017/10/17 849
739006 성유리백치미는 목소리때문이죠? 6 .. 2017/10/17 2,379
739005 동탄 입주하려는데 부동산이 단합해 복비가 무조건 200이래요. 12 밀빵 2017/10/17 4,292
739004 경찰 너무하네요 4 .. 2017/10/17 1,105
739003 어제 엄마를 찾지마 프로에나온 남미가수 부인분 너무 이뻐요 11 연예인인줄 .. 2017/10/17 1,913
739002 지금 병원인데요 진짜특이한사람이난리치고있어요 13 2017/10/17 7,723
739001 jtbc 태블릿의 조작 의혹에 손석희는 답하라 39 길벗1 2017/10/17 2,656
739000 아르간 오일을 쓰고 있는데 옷에 베어서 속상해요 5 ㅜㅜ 2017/10/17 1,208
738999 12일 패키지여행인데 환전 가늠이 안됩니다. 1 유로환전 2017/10/17 895
738998 아파트에서 철벽 치고 살다가... 5 단독주택 2017/10/17 4,430
738997 지금 도서관입니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7/10/17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