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타일도 아니고..
외로워서 누굴 만날려고 눈에 불키고
소개팅.미팅.. 뭐 이런거 하는것도 아니고 .
갈망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끌리는 남자가 있어요.
제 스타일도 아니고.. 옷을 잘 입는것도 아니고.
츄레해..
심지어 새치도 가득하고..
피부도 양볼에 여드름 자국 가득..
직업도 장사하는 사람...
ㅠㅠ
만족? 되는건..
키 크고 목소리 좋은거 뿐이에요..
왜 자꾸 끌리고 눈길이 가는 걸까요???
미치겠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끌리는걸까요??? ㅠㅠ
궁금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17-07-28 22:52:01
IP : 125.130.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28 10:53 PM (70.191.xxx.216)뭐 흔하게 보면, 그 남자랑 자고 싶은 거죠.
2. ...
'17.7.28 10: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본능이 말하는거예요.
이정도 키와 목소리면 go! 라고3. 아따윗님
'17.7.28 10:56 PM (221.167.xxx.125)뭔 그런소리 하요
여자는 자고싶어서 끌리는거 아임니더4. 본인이 키작고 목소리가 안좋으신가...
'17.7.28 10:57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두 사람의 유전적 불일치로 본능이 이끄나 보죠..
종족본능의 발로인데 위에 자보고 싶은거라는게 틀린 댓글은 아닌거네요5. 본인이 키작고 목소리가 안좋으신가...
'17.7.28 10:58 PM (123.111.xxx.250)두 사람의 유전적 불일치로 본능이 이끄나 보죠..
종족본능의 발로인데 위에 자보고 싶은거라는게 틀린 댓글은 아닌라는거..6. 원글..
'17.7.28 11:02 PM (125.130.xxx.249)저 키 작지 않아요.. 168이에요..
목소리는 제가 꾀꼬리는 아니지만요..
끌릴 이유가 당췌 없는데... ㅠ7. ......
'17.7.28 11:04 PM (221.167.xxx.125)말 부드럽게하는사람 좋던데
억센 부모한테 성장해서 그런가8. ㅇㅇ
'17.7.28 11:13 PM (58.228.xxx.142)모성본능 자극, 자꾸보면 정듬
9. 성욕
'17.7.28 11:21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그거 맞는디.
10. ...
'17.7.28 11:35 PM (96.246.xxx.6)익숙하고 친숙한 영혼을 만난 거지요.
11. ㅇㅇ
'17.7.29 12:01 AM (218.51.xxx.164)지금 주변 남자 중에 최상이라서..
가능성이 있는 남자 중 최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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