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에 모범생들 재수없지않았나요?
1. 헐
'17.7.28 12:19 PM (211.36.xxx.143)열등생의 마음이란 이런 거로군요.
2. ..
'17.7.28 12:19 PM (124.111.xxx.201)그래서 애들이 날 재수없어 했구나. ㅋㅋ
3. ...
'17.7.28 12:1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열폭도 가지가지 ㅋ
4. ...
'17.7.28 12:20 PM (183.98.xxx.95)아,,그렇군요
자유분방 허세이고
쎈척하고 어른같이 굴던 노는 아이들이 난 재수 없던데..
아무리 꾸며도 애 같아 보이던데..
세상 참5. ...
'17.7.28 12:21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전 날나리들이 한심해 보였는데요.
공부 못하는것과는 상관 없이요6. ㅋㅋㅋ
'17.7.28 12:21 PM (36.39.xxx.243)ㅋㅋㅋㅋㅋㅋㅋ
7. ..
'17.7.28 12:21 PM (114.204.xxx.212)헐 반대 경우가 더 재수없죠
8. 음
'17.7.28 12:23 PM (39.7.xxx.224)저 불렀어요?
근데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녜요
부모양육방식이 아이를 그렇게
몰고가면서 키워서 그렇습니다.
부모에게 백프로 의존하는 연약한 어린시절에
부모에게 버려지면 죽는거잖아요
다 살아내느라 무의식이 선택한 생존전략이예요
다들 인간이란 어찌보면
부모라는 틀에 의해 찍혀져나온
그런 틀의 결과물 이었을 뿐..
이제 성인되면 그 틀을
스스로 깨부셔야만 성숙해지죠
그게 절벽에서 뛰어내리는것보다
무섭고 어려워요9. 00
'17.7.28 12:2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아뇨
전교1등이나 반1등 하던 전교회장이나 반장들은 더 순진하고 착했어요
집안도 좋고 성격도 밝고 이쁘기도 하고..
오히려 반에서 10위권 밖에서 공부만 아주 열심히하는 애들이 까칠하고 예민하고 못생겼던 기억이 나네요10. .....
'17.7.28 12:25 PM (124.49.xxx.100)ㅋㅋㅋㅋ 잼나내요 속의 얘기 시리즈로 좀 풀어놔주세요
열등생의 속내 알고싶네요11. 그 아이들이나
'17.7.28 12:27 PM (59.6.xxx.151)보통의 아이들은
교칙 어기는 애들 한숨나게 싫어했죠
도매금 잔소리 종례때 들어야지, 반 분위기 싸아하지
에겅,,, 관두고 자유분방하면 민폐나 아니지ㅠㅠ12. ㅇㅇ
'17.7.28 12:2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역지사지.....
13. 옴뫄나
'17.7.28 12:27 PM (211.186.xxx.148)난 당신같은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 보였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14. 그렇군
'17.7.28 12:28 PM (211.243.xxx.187) - 삭제된댓글원래 그나이때는 자기맘대로 좀 자유분방하게 살아야하느넫
------------------------------------------------------
위와 같은 생각이 제가 봤을땐 모범생과 날라리의 차이점이에요.
모범생은 미래를 내다보고 목표를 향해 달려 갈때
날라리들은 자기 코앞만 볼 줄 아는거죠.
당장 놀고싶고 당장 맘대로 하고...
반듯한척 쇼하는게 아니고 반듯합니다. ㅋㅋㅋ15. ㅇㅇ
'17.7.28 12:28 PM (121.150.xxx.108)여기 오는 분들이 주로 범생꽈 아니던가요?
성향도 규율, 규칙 따지는 편이고 에프엠식...
82돌려까기인가요 ㅋㅋㅋ16. 원글님
'17.7.28 12:28 PM (175.223.xxx.54)날라리였죠 ㅎ
17. 음
'17.7.28 12:29 PM (45.32.xxx.206) - 삭제된댓글위에 어느분 말대로 반1등이거나 전교10등안에 들고 그런 수준으로 공부잘하는애들은
사회성 눈치도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고루하진 않았어요.
흔히 말하는 밥맛없는 모범생 유형은 오히려 반에서 3~7등정도 하는 어중간한 애들한테서 많았던..18. ㅁㅁ
'17.7.28 12:30 PM (1.232.xxx.169)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데 때리고 싶어하는건 정신병입니다.
왕따 주동자나 일진은 때리고싶지 않던가요?
때리기 싫었겠죠. 본인과 친구들일테니.ㅎ19. 쇼는 무슨...
'17.7.28 12:30 PM (122.38.xxx.28)쇼라도...남에게 피해주는 망나니보다는 쇼하는 모범생이 낫지..
20. 쓸개코
'17.7.28 12:31 PM (211.184.xxx.31)이렇게 자꾸 쓰시면 우리네같이 보이는데..
우리네가 모범생 전교1등 아주 싫어하거든요.21. 잘ㅈ보이려고
'17.7.28 12:33 PM (175.120.xxx.181)하는 행동이 아니라 원래 타고난ㅈ성격이에요
올곧고 성실한거요
노는 애들처럼 못놀아요
님 참비뚤어진 시각이네요22. ㅋㅋㅋ
'17.7.28 12:34 PM (220.70.xxx.226)원글도 좀 과하고 댓글도 좀 과하고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모범생이미지는
공부잘하면서도 어딘가 좀 얄미운 모습아닌가요ㅋㅋ
(요즘은 외모 성격까지 좋은 엄친아 엄친딸로 정형화되고있는건가 잘 모르겠지만)
모범생이 이렇게 정형화된 이유가있겠죠ㅎㅎㅎ
원글말도 일리가 있긴함ㅋㅋㅋ23. ..
'17.7.28 12:37 PM (210.178.xxx.230)재수없기로는 날나리가 더 하죠
24. ...
'17.7.28 12:38 PM (175.207.xxx.216)아뇨
전교1등이나 반1등 하던 전교회장이나 반장들은 더 순진하고 착했어요
집안도 좋고 성격도 밝고 이쁘기도 하고..22222222225. ...
'17.7.28 12:41 PM (58.230.xxx.110)모범생 까내리며 그렇게 ㅈㄹ하던것들
말년이 그닥이더군요...
왜냐하면 일생 그런식으로 살았을테니
과정이 별로라 결과도 별로인가봄...26. 원글같은 사람들 정말 재수없지 않나요?
'17.7.28 12:46 PM (222.153.xxx.156) - 삭제된댓글"아뇨
전교1등이나 반1등 하던 전교회장이나 반장들은 더 순진하고 착했어요
집안도 좋고 성격도 밝고 이쁘기도 하고..222222222"27. 캬캬캬캬
'17.7.28 12:53 PM (122.36.xxx.122)뭐 이런 개같은글 다 보겠네
원글이는 머리 나쁘고 껌씹고 살았나?
피해의식 와방나네. 공부못한티가 글에서 텅텅텅28. 흠
'17.7.28 12:56 PM (175.223.xxx.150)저도 애들도 모범생인데 재수없는건가요? 그림 화장하고 반항하고 공부안하고 학교안나옴 재수좋아보이나요? 진찐짜이상한 글 많아요ㅠ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자식은 어찌 키우실껀지ㅠ
29. 캭캭
'17.7.28 12:56 PM (122.36.xxx.122)우리네씨가 오히려 순진해보일지경인데
분란내려고 쓴글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봐.. 이서말이래
머리 zolla nappum30. ‥
'17.7.28 12:58 PM (221.154.xxx.47)원글이 같은 부류때문에 애꿎은 학생들이 학교 폭력을 당하는거군요
질투가 넘쳐서 주체할 수 없던가요31. ...
'17.7.28 1:03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여우의 신포도.
32. 방학인가
'17.7.28 1:06 PM (218.55.xxx.158)82 오늘 왜 이러죠 ㅋㅋ
애들 방학때라 그런가..33. ...
'17.7.28 1:06 PM (203.244.xxx.22)전 어린 마음에... 1~2등 말고... 애매하게 공부도 중위권이면서 선생님한테 수업 다 끝날 시간인데 질문하고, FM인애가 별로 였어요. 쟤 왜저래? 이런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노력하는 면이 참 좋은거였어요.
그 아이는 지금쯤 뭘할까 궁금하네요. 뭐라도 됬을거같아요.34. ..
'17.7.28 2:1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모범생이어도 성격 털털하고 활달한 애들은 인기도 많았는데..
공부만 좀 할 뿐, 이기적인 성격에 얌체과는
솔직히 은따 많았죠~35. ㅋㅋ
'17.7.28 2:52 PM (125.128.xxx.50) - 삭제된댓글그때 그 모범생들이 전문직들 하다못해 선생이라도 되서 그렇게 까대나봐요?ㅋㅋㅋ
36. ...
'17.7.28 3:3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모범생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었는데
영화 써니에 나왔던것같은 날라리애들 많이 있었죠?
그런애들 진짜 커서 뭐가 될까 했네요.
나이들어서도 비슷한 아줌마로 살것 같음 ㅎ37. ...
'17.7.28 4:00 PM (220.81.xxx.85)미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8829 | 백만원 빌려달라고 했는데 15 | ㅁㅁ | 2017/10/16 | 6,722 |
738828 | 아들 장가갈때 집사줬으면 남은재산이라도 차별하지 말아야죠 4 | 블링 | 2017/10/16 | 2,318 |
738827 | 아벤느크림과 유세린크림..어느게 더 나을까요? 13 | 날개 | 2017/10/16 | 3,097 |
738826 | 제 이는 임플란트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게 해 .. 2 | ... | 2017/10/16 | 1,242 |
738825 | 짜증많은 사장 3 | 울화 | 2017/10/16 | 983 |
738824 | 몸이 안좋아 단독으로 이사가신 분 있나요? 9 | 고민 | 2017/10/16 | 2,322 |
738823 | 문대통령의 답장을 받았습니다. /오유펌 6 | 와우 | 2017/10/16 | 2,040 |
738822 | 사직 야구장에 폭발물 설치했다는 중2아이 1 | 가족 | 2017/10/16 | 1,753 |
738821 | 울적하고 슬프고 답답할 때 어찌 푸세요? 15 | 애둘이상인분.. | 2017/10/16 | 3,539 |
738820 | 이유리 쿠션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3 | ,, | 2017/10/16 | 2,471 |
738819 | 영국 대사 만남 자리에서 망신 당한 홍준표 5 | ... | 2017/10/16 | 2,429 |
738818 | 루이비통 다미에 스피디를 샀는데요 1 | 소원풀이 | 2017/10/16 | 2,671 |
738817 | 공부방법 도와주세요ㅠ 5 | 중학생 학부.. | 2017/10/16 | 1,422 |
738816 | 김치 | 이정희 | 2017/10/16 | 501 |
738815 | 열무 김치 꼬다리만 엄청 남았어요 ㅠ 8 | 아까운 | 2017/10/16 | 1,704 |
738814 | 재치있는 사람 많죠 2 | 82에 | 2017/10/16 | 1,007 |
738813 | 이번주토요일 대구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 5 | 응원합니다... | 2017/10/16 | 752 |
738812 | 그리스어에서 mono... 13 | 가을 | 2017/10/16 | 1,676 |
738811 | 목화솜 명주솜 이불 새로 만들었는데 너무속상해요 7 | 속상합니다 | 2017/10/16 | 4,048 |
738810 | 혹시 마트 샴푸가 비싼 샴푸들보다 더 좋을수도 있나요? 8 | ㅇㅇ | 2017/10/16 | 3,439 |
738809 | 이럴때 전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15 | 동글 | 2017/10/16 | 2,902 |
738808 | 딸추행계부..친모 선처탄원 5 | 친모 | 2017/10/16 | 1,453 |
738807 | 죄송) 죽고싶은마음들때 볼 영화있을까요? 38 | 마음이 너무.. | 2017/10/16 | 7,683 |
738806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 | tree1 | 2017/10/16 | 654 |
738805 | 이제 이병헌씨는 씨에프에 얼굴도 나오네요 16 | 안수연 | 2017/10/16 | 2,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