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
일부러 저러는것도 아닐진데 어찌 주말바다 비가 온데요
보니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온다는데
이게 장마 마지막이겠죠
장마 끝나면 폭염 오겠지 하긴 하는데
주말마다 오니 짜증나요
아 짜증나
일부러 저러는것도 아닐진데 어찌 주말바다 비가 온데요
보니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온다는데
이게 장마 마지막이겠죠
장마 끝나면 폭염 오겠지 하긴 하는데
주말마다 오니 짜증나요
오니 짜증.
남편이 밤일 나가는데
아니?
낮에는 맨날 멀쩡하다가
밤만 되면 퍼붓는지
비에 눈이 달린건지...짜증나요.저도
비 그만.왔음 좋겠어요
저는 주말마다 비와서 좋은데요 주말마다 비와도 여행 갈 사람은 가고 놀러 갈 사람은 가더라구요 비오는 날씨 싫어하지만 주말에 비오는게 저는 좋아요
비오는날 좋아함.
휴가못가서 비오니 너무 좋아요 지송ㅎㅎㅎ
미세먼지 지겨운데 비라도 와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비오고 걸으면 꼭 다리에 튀어서 비 싫어했는데
그나마 비오면 어느정도 미먼이 가라앉으니 비가
기다려져요
불어라 동풍아~~~
너무더워서 비라도 와주니 좋아요
무엇보다 비오면 아이아빠 일못나가는데
쉬는 주말에 와서 정말 다행이네요ㅜ
내일
딸램이가 친구들하고 반얀트리
100만원짜리 카바나까지 빌려서 놀러 가는게
날씨 구리다고 투덜 거리네요
미먼 ㅡㅡ
이런 글 올리면 그렇지만...
주말에만 비가 오면 다행입니다.
어차피 노는 날이니까요?
비오면 일하기 힘들어서요...
좋아요.평일 말짱하고 주말에 비와서..
매주 시댁 가서 먹지도 못할 농산물 하루종일 따서 들고와야 하거든요..
식구도 없어 다 먹지도 못할걸, 노는땅 아깝다고 왜그리 씨를 뿌려대시는지..
남들은 좋은 시부모라고 해도,
여름마다 썩어나는 농산물, 안먹는 반찬들로 냉장고 청소, 벌레잡기 힘들어요.
주말마다 냉장고 뒤집어야 하는데,
일하고 운전해서 집에오면 씻을 힘도없고
주신 야채는 차안에서 익어 숨 다 죽어있고
그냥 오는길에 어디 주거나 버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