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네 야채가게요 불매운동 해야할거 같아요

민주시민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7-07-27 19:38:31
예전부터 정말 잘못된 마인드로 똥개니 뭐니 하며 깁질했네요
이런일 없을라면 강력한 불매운동이 답이에요

이러면 점주는 무슨죄냐 뭐냐 그러지만 포탈보니까요
그 점주라는 인간들이 이름걸고 댓글다는데
자기네에서 못버티고 나간 루저들 인터뷰딴 저의가 뭐내는둥
자기네 회장님....은 그런분 아니라는둥 아무리 그장사 한다지만 아주 마인드들이 썩었더라구요

강력하게 불매운동해요 저부터도 이제 거기물건 안사요
IP : 223.62.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7.27 7:40 PM (121.145.xxx.150)

    불매!!!!!

  • 2. 그런데
    '17.7.27 7:4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총각네야채가게는 어디있는건가요?
    알아야 불매를하죠 ㅎ

  • 3. 야채가게도
    '17.7.27 7:47 PM (218.48.xxx.138)

    프랜차이즈 있나요? ㅋ ㅋ

  • 4. ..
    '17.7.27 7:48 PM (110.70.xxx.73)

    그가게 어디잇는건지 기사보니 전략상 보통 부유한동네에잇다던데
    강북 경기쪽살아그런지 단한번도 못본

  • 5. ...
    '17.7.27 7:48 PM (1.227.xxx.154)

    총각네 야채가게는 은근 비싸서 그런지 일반 동네에는 없어요. 좀 산다는 동네에만 있더라고요.
    어차피 못사긴 해요 ^^;;; 과일이 얼마나 비싸든지...ㄷㄷㄷ

  • 6. ..
    '17.7.27 7:51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울 아부지 동네에 있는데...대파 한단, 무 한개도 배달해 드립니다!!가 모토라고 하네요.
    끄응~~

  • 7. ...
    '17.7.27 8:01 PM (220.70.xxx.101)

    목동에 2군데 있어요

  • 8. 내참
    '17.7.27 8:16 PM (183.98.xxx.67)

    총각네 야채가게인지 대치동 살 때 은마아파트 후문에 있던 가게에요..친정이 선경이고 아이들 어릴때 까지 제가 대치 현대 살때 자주 가던 가게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프랜차이즈가 되어 있더군요..
    아줌마 아저씨들만 하던 야채가게를 총각 서너명이 새벽부터 싹싹하게 덤도 잘주고 해서 인기있던 가게였는데...정말 돈 벌면 다들 저렇게 변하는지...하긴 그때도 언제부터인가 장사가 잘되니 총각들이 좀 거만해지는거 같았어요...

  • 9. 서울 아니래도
    '17.7.27 8:23 PM (1.238.xxx.39)

    죽전에도 있었고 성복에도 있었어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일 하나 팔면서 누나 소리를 몇번을 하는지...ㅎ
    누나 소리 들은 값으로 비싸긴 또 얼마나 비싼지..ㅎㅎ
    원래 안 감...

  • 10. . .
    '17.7.27 8:41 PM (124.5.xxx.233)

    거기서 많이 샀는데 저도 불매동참요
    군기잡는 폭력적인 문화 혐오해요
    뺨도 때리고 생일선물 강요해서 받고 진짜 저질

  • 11. ㅡㅡ
    '17.7.27 8:56 PM (112.150.xxx.194)

    우리동네 상가에 있는데.
    거기 과일이 좀 비싼데 물건은 보장되는거같아요.
    근데, 거기 아저씨들 엄청 친절하고 열심히 장사하시는데.
    오늘 기사보니 안타깝네요.
    당장 피해는 점주들한테 갈텐데.

  • 12. 누나 ㅋㅋㅋㅋ
    '17.7.27 11:02 PM (124.49.xxx.61)

    웃겨요 언니 ㅋㅋㅋ

  • 13. 우리동네
    '17.7.27 11:20 PM (218.147.xxx.159)

    총각네 직원들도 엄청 열심히 장사하는데 ,갑질 당한 피해자한테 불매운동이라는 또 다른 피해를 주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

  • 14. ...
    '17.7.27 11:3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만약 갑질 양아치 짓꺼리 한 게 맞는데

    (자기네는 현재 장사한다고)
    갑질 없었다고 아니라면서 양아치 비호하는 거라면
    지금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거니까
    불매운동으로 인한 불이익을 봐도 타당한거죠!!!

    불매운동으로 아주 혼꾸녁이 나 봐야하는거죠.

  • 15. 등푸른활어
    '17.7.28 8:04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

    불매가 말처런 그리 간단한줄 아시나요?
    총각네가 사장과 문제있는 몇몇점주만 먹고 사는 가겐가요?
    소비자야 안사면 그만이지만 거기에 생계가 달린 다른 선량한 직원들은 어찌되겠어요.
    불합리를 압박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지 단순한 불매 또한 소비자의 갑잘이라고 봅니다.

  • 16. 등푸른활어
    '17.7.28 9:24 AM (39.7.xxx.126)

    불매가 말처럼 그리 간단한가요?
    총각네가 사장과 문제있는 몇몇 점주만 먹고 사는 가겐가요?
    소비자야 안사면 그만이지만 거기에 생계가 달린 다른 선량한 직원들은 어찌되겠어요.
    불합리를 압박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지 단순한 불매 또한 소비자의 갑질이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00 임금체불 소송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1 2017/09/09 386
727499 걸어서 세계속으로도 일본편이네요~ 23 ....... 2017/09/09 3,221
727498 서울 10월 중순 날씨요 2 지영 2017/09/09 1,270
727497 마음속 한 짐을 어떻게 할까요? 엄마 떠난 친정.. 36 ... 2017/09/09 5,491
727496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왔는데요. 설경구를 좋아하지 않은데.. 14 ... 2017/09/09 6,032
727495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 2 ... 2017/09/09 2,856
727494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11 into 2017/09/09 1,234
727493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투척하는 인간들 어쩌면 좋죠... 14 쓰레기 2017/09/09 2,725
727492 중고나라 판매자 폰번호 2개 4 쫄쫄면 2017/09/09 833
727491 日 후쿠시마산 재료 100% 캐러멜…일본 항공사 국제선만 기내식.. 11 일본 2017/09/09 3,007
727490 남편이 자기 직장 업무 외엔 모든 결정을 저에게 미뤄요 11 혼자 살아 2017/09/09 2,915
727489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었는데요. 2 이런경우도 2017/09/09 1,873
727488 입천장이 오돌토돌 간지러운데ㅜ 무슨증상인지아시는분? 2 케세라세라 2017/09/09 3,309
727487 택배가 6시에 왔어요 32 2017/09/09 5,591
727486 시어머니가 뭐라부르시나요 호칭 13 아침 2017/09/09 4,364
727485 가치있는 삶은 어떤삶일까요? 14 나름고민 2017/09/09 6,837
727484 점수요 고졸검정고시.. 2017/09/09 277
727483 아무 것도 안 하려는 초등6 5 2017/09/09 1,594
727482 중학생 취미 악기 바순 어떤가요? 11 악기 2017/09/09 2,440
727481 진짜 만평이란 이런 것 3 ... 2017/09/09 897
727480 몸무게 50kg 감량녀 6 퍼옴 2017/09/09 5,484
727479 직장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겠죠? 4 여러분 2017/09/09 1,804
727478 어서와 독일 3편,깨알번역이요~ 18 ^^ 2017/09/09 7,995
727477 아들을 낳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56 아들 2017/09/09 7,008
727476 성유리도 가슴한걸까요? 6 .. 2017/09/09 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