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봤는데 37살 미혼이라니까 부모명예에먹칠하는 사주라네요..;;;
결혼을 늦게해도 부모명예에 먹칠을하는거라고..;;
뭔가 기분도 찜찜하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렇네요..;;;
그사람들 진짜 ..
아니 그렇게 밖에 말 못할까요.
년주 월주 일주 뭐 이런데가 뭐가 들면
부모 배우자 자식 이런식으로 좋지 않게 작용한다는 말은 있어요.
님은 년주가 좀 안좋은가 봐요.
다 좋은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도 배우자나 자식에 있는거보다 낫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예를 들면 팔아줘라 머 어째라 이런것도 다 그런데서 유래할걸요.
그런말은 잊어버리세요.
어디서 그런 꼰대스러운 점괘는 듣고 와서 고민합니까?
자식이 결혼하면 부모가 명예스러워요?
왜요?
부모와 자식 사이를 이간질을 해도 그렇지 ....
신라 시대 그런 일로 해서 왕자를 버려서
왕자가 나중에 나라를 망치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 정도로 점을 잘친다는 말인가요?
무슨 그딴 사주 풀이가 다 있나요 듣도보도 못함.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