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비비안리 팬이었어요..
오랫만에 그녀가 남편과 함께 출연한 해밀턴 부인을 다시 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네요..성형수술도 거의 없었던 그 시절..
그 자체로 기품있고..우아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비비안 리가 최고로 아름다웠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비비안리 팬이었어요..
오랫만에 그녀가 남편과 함께 출연한 해밀턴 부인을 다시 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네요..성형수술도 거의 없었던 그 시절..
그 자체로 기품있고..우아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비비안 리가 최고로 아름다웠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비비안리에게 홀렸던 시절이 있었지요.
잠시 기억속에 묻어두었던 그녀...다시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비안리는 그레이스캘리와 오드리햅번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있네요... 왠지 남성들이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도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랄까...
성형하나 한곳없는 정말 타고난 미인이네요
제가 세상에서 젤~사랑하는 배우예요..(저 여자구요^^)
비비안리가 외롭게 죽은게 안쓰러워 학창시절 정말 많이 울었구요.
그 도도함이 정말 매력적이예요.
지금 배우들은 예전 클래식배우들의 아름다움을 따라올 수없는것같아요.
그 분위기자체가 틀린것같아요...
아~~정말 아름답네요....
비비안리 좋아하는 분들은 연식이 쫌......ㅋㅋ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물론 최고였지만
저는 '애수' 에서 나온 비비안리를 잊지못하겠어요
오드리헵번과 함께 영원한 여인상이에요~ ( 저 여자에용)
윗님 의견에 공감해요
이시대의 여배우들이 표현하지 못하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도도하고 매력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저런 드레스 입고 외출 함 해보고 싶은데...
결혼식날 입어본게 마지막이데요.
음...옛날 여배우들이 더 이뻐보이는 건 왜인지...
저런 사진 보면
우리도 저렇게 하면 저만큼 예뻐질수 있는데...우리는 왜 부러워만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더 들어요.ㅋㅋ
그래도 비비안리보다는 오드리헵번이 더 예쁜듯..제겐.
그래서 오드리헵번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나중에야 아니구나...했네요.
비비안리도 유부남이랑(로렌스 올리비에) 눈 맞아서.....남편과 딸을 버리고.....올리비에랑....미국으로
건너 갔잖아요.......올리비에도......아내랑 자식 버리고.....
결핵에 걸리고 정신분열증까지.......남편에 대한 집착......그래서 다시 이혼.......죽음....
죽고나서 딸에게 비비안리 사진을 엄마라고 줬는데......딸이 그 사진을 팔아버렸죠......필요없다고....
그렇게 이쁘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오꼼하게 생긴것같구요.
좀 야무져보이긴해요.
남편분 다치지 않았고 님도 다치않은것만 해도 정말 다행인듯싶어요 좋은일 많이많이 생길거에요^^
비비안리 넘 넘 좋아했어요...
바람과 함께 사리지다..클라크 게이블과 전쟁터를 뚫고 가서 헤어지면서 갑자기 클라클 게이블이 비비안리 허리를 부여잡고 숨막히게 키스하는 신을 초등학교 떄 보고 이 둘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 생각했죠,,,
그런데 실제로는 비비안이 클라클을 너무 싫어헸다고 해서 실망했던...
오드리햅번이 청순한 우아함이라면 비비안은 고양기같이 암팡지면서 도도한 스타일이죠..
마치 페르시안 고양이같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네요
전 엘리자베스 테일러랑 비비안 리가 가장 아름다워보여요 ..
전 비비안리 그 여자의 로렌스 올리비에와의 일도 ..그 여자가 집착했던 일들도..다 이해가 가네요 (버림 받은 가족은 안됐지만..)
비비안리 라고 바로 읽고는 머릿속에는 "불굴의며느리" 에 나오는 비비아나를 생각하며, 이쁜 사진을 떠올리는 한심한 아짐.....
개인사 알고 보니 참 여자 더럽게 살다 갔네요. 모르는게 좋았을 뻔 했다.;;;;
할때 이미 애엄마인데,,참 미모는 대단했죠,
저 위에 로렌스 올리비에랑 찍은 사진보니 불쌍하긴하네요
둘다 불륜에다가 스칼렛 오디션도 로렌스 올리비에 보려고 미국으로 와서 레베카 촬영장 쫒아갔다가 얼떨결에 본거라니,,참 운명은 따로 있나봐요,
말년 생각하면 미인박복의 대표적 케이스지요,그래도 정말 예쁘긴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