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영화에 나온 대사입니다.
"하해는 한 방울의 물을 마다하지 않아 그 깊이를 이루었고, 태산은 한 줌의 흙을 마다하지 않아 그 높이를 이루었네."
근데 갑자기, 나타난 몇몇이 자기가 그 바다에 물을 보탰네, 그 산에 흙을 퍼다 날랐네..
그래도 그 바다는, 그 산은 그 깊이와 높이가 변하지 않는다는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민주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전에 어떤 영화에 나온 대사입니다.
"하해는 한 방울의 물을 마다하지 않아 그 깊이를 이루었고, 태산은 한 줌의 흙을 마다하지 않아 그 높이를 이루었네."
근데 갑자기, 나타난 몇몇이 자기가 그 바다에 물을 보탰네, 그 산에 흙을 퍼다 날랐네..
그래도 그 바다는, 그 산은 그 깊이와 높이가 변하지 않는다는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민주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자기 세계가 확고하고 일관성있고 우직한 사람이라 옆에서 흔든다고 쉽게 흔들리고 이용당할 사람 아닙니다.
정치는 세력이 있어야한다 해도 결론은 사람입니다. mb한테 충분히 보고 겪지 않았습니까.
사람 자체가 괜찮아야 걸국은 괜찮은 정치가 나온다고 봅니다.
그 바르고 우직함을 알아보니 국민들이 열광을 하죠.
국민들이 하나같이 바보는 아니지 않습니까?
시장 나올까 고민하는것도 권력욕보다는 자신이 사회에 도움이될수 있을까란 고민에서 시작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문성근씨가 강호동 무릅팍에 나와서,
문익환목사님 그릇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정말 사람 그릇은 타고 나는 건가봐요,,,,,
그릇의 크기.....
맞아요. 저도 당의 이익이 아닌 진정 국민의 이익에 설거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지지했지요. 그동안 그분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진정성을 안느낄 수가 없었으니깐요.
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람은 변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나저나 안철수씨 흠모하는 분들 한국시간으로 밤샘하십니까?
밤샘 하든지 말았든지 간에
안철수씨의 인격이 하나님 아버지라도 비지니스/시이오 출신은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머리에 돈굴러가는 생각으로 가득할텐데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합니까?
비지니스하던 시절에도 돈만 밝히고 이윤만 찾는 사람은 아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꾸 엠비랑 연결시키지 마세요.
이런 리플 다실시간에 윤여준이랑 엮어서 여태 까신거에 일말의 반성이라도 좀 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
비지니스 출신은 안철수님이 가졌던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의사,경영자,늦깍이 유학생,교수 등등. 안철수 본인은 백신연구하다보니 돈이 따라왔다고 하는데..어찌 님은 돈을 따라간 장사치로 보시는지..안철수 본인보다 님이 더 그를 잘 아시나봅니다.
윤여준 엮어서 까던게 틀린걸로 밝혀졌으니 이젠 경영자 출신이라고 까는거죠. 근데 흠님 말씀대로 CEO는 수많은 경력 중 하나에 불과한건데ㅋㅋ 다음번 변명은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o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진보냐 보수냐
민주당이냐 딴나라당이냐 아님 민노당이냐..
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님처럼 한국 안살아서,,, 사실은 투표도 못하는 ㅠㅠㅠ 입니다.)
여기 ocean7님은 항상 좋은 의견 바른 의견 내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O님이나, 디-님이 조금 오해 하시는 듯.
단 의견은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죠,,
양심의 양극화
정서의 양극화가 굉장히 심한 나라에 살고 있는듯하네요
공생 상생하는 나라에세 살고 싶어요
오늘 남격 보니까 윤학원선생님이 기죽어있는 김태원씨에게
날개를 달아 주더군요
지혜롭고 덕이 있고 자신만만한 사람은 다짜고짜 비난하지 않아요
모든 의견의 정세를 수용할 수 있는 올바른 시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내편이면 무조건 옹호 별로이지 않나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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