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붐 세대는 왜 55~63년인가요??

....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7-07-26 15:46:45
625때문에 55년부터 아기가 많이 태어났다는건 알겠는데..
63년쯔음에는 무슨 일이있어서 출산율이 줄었나요??
55년의 출생율도 8-9년씩 지속된거보면 참 오래간거 같고.
IP : 125.186.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7.26 3:50 PM (14.37.xxx.183)

    피임약의 보급확대...

  • 2. ....
    '17.7.26 3:5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산아제한 정책때문이죠
    덮어놓고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
    둘만낳아 잘기르자
    하나씩만 낳아도 한반도는 초만원

  • 3. 제인
    '17.7.26 4:00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58년생 저희남편. 무녀독남 외아들.
    시어머니의 단호한 결정에 무한한감사드려요.
    시누이시동생 없죠.
    그외 편한게 많다는.

  • 4. marco
    '17.7.26 4:02 PM (14.37.xxx.183)

    베이비붐세대보다 그후 인구가 일정기간동안 더 많습니다.
    인구분포를 보면 71년생이 최고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61년생이 87만명
    71년생이 약 90만명...
    05년생 45만명
    34년만에 반토막...

  • 5. ..
    '17.7.26 4:07 PM (222.112.xxx.215)

    그때 하나만 낳자는 슬로건까지 있었었죠. 저희 이모삼촌이 70년대생인데 그때까지 베이비붐이라 대학가기 엄청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 6. ...
    '17.7.26 4:10 PM (125.186.xxx.152)

    헐...저 71년인데. 베이비붐세대보다 더 많다니..ㅠㅠ
    저희 3남매인데, 주변에도 한집에 세명정도인 집 흔했어요..
    아들선호가 남아있어서 그런가.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언제부터 생긴 표어인가요???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도 있었는데.

  • 7. marco
    '17.7.26 4:55 PM (14.37.xxx.183)

    일을 너무 잘해서 없어진 단체
    가족계획협회하고
    기생충박멸협회....

  • 8. 70년생
    '17.7.26 5:18 PM (1.220.xxx.157)

    저 70년생,제 동생 72년생.. 이때가 둘만 낳아 잘기르자였고,그후에 잘키운 딸하나...
    그때만 해도 딱 둘만 있는집도 드물었던거 같아요. 우리엄마도 더 낳고 싶었는데 안생겨서 못낳았다고..
    제가 초등1학년때 서울 변두리에서 학교다녔는데 19반까지 있었고 한반에 70번까지 있으면서,오전반 오후반있었지요.
    71년이 돼지띠라 그땐 더 많았어요 21반까지 있었음. 우리애들 교실가보고 진짜 깜놀.. 책상사이가 넓직해서요. 그땐 콩나물시루 저리 가라였지요.

  • 9. ---
    '17.7.26 6:21 PM (220.78.xxx.36)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인간의 번식률이 어마어마한거 같아요
    어찌보면 징그럽기까지..
    과거야 의학이 똥이었으니 많이 낳아도 괜찮았지만 현대같은 시대에 과거처럼 낳으면
    지구가 정말 폭발할듯
    인간이 지구의 바퀴벌레라는 말이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아요
    번식률이..어휴..

  • 10. ..
    '17.7.26 6:31 PM (211.224.xxx.236)

    55-63까지가 1차 베이비붐세대고 71전후 세대가 2차 베이비붐 세대예요. 1차 베이비붐 세대는 나름 직장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기회가 많았지만 2차베이비붐 세대는 대학들어갈때 엄청난 경쟁,취업경쟁, 자리잡기도 전에 imf와서 실업하거나 취직 안되고 부동산 사려니 너무 올라버려서 살 수가 없었던 아주 힘들게 산 세대

  • 11. ..
    '17.7.26 9:52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살아남은 자들의 가임기 충분히 낳음
    아닐까요?
    써놓고 보니 뭔가 에공

  • 12. ..
    '17.7.26 10:50 PM (49.170.xxx.24)

    살아남은 자들의 가임기, 충분히 낳음 
    아닐까요?
    써놓고 보니 뭔가 에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470 옷에 곰팡이가...ㅜㅜ 4 화창한 날 2017/07/26 2,122
712469 제 소비행태.. 망가지네요. 10 저좀 2017/07/26 3,976
712468 김상조 공정위장 "대형마트도 납품업체 수수료율 공개&q.. 2 개혁 2017/07/26 804
712467 아이고 이녀석아 1 ..... 2017/07/26 841
712466 괜히 핑게... 흥칫뽕 2017/07/26 303
712465 혹시 여러분이나 주위에 딸바보 아빠 이신분 있나요? 29 엘살라도 2017/07/26 3,906
712464 일본에서 남모르게 경제적 지원 5 ㅇㅇ 2017/07/26 1,172
712463 급질문..응급병동에서 의사가 골수검사 하자고 하면요 15 윤수 2017/07/26 3,199
712462 가방에 상한우유냄새 제거 어떻게하나요 1 제발 2017/07/26 4,332
712461 백화점 아디다스 매장에 슬립온도 판매 하나요? ㄹㄹ 2017/07/26 407
712460 나스컨실러,에스티로더컨실러 써보신분계세요? 5 심사숙고 2017/07/26 1,773
712459 남들은 잘 안 먹는데 혼자만 좋아하는 반찬이나 요리 있으세요?^.. 31 특이해 2017/07/26 5,437
712458 단독살아서 천만 다행. 9 .. 2017/07/26 3,894
712457 살쪘다고 놀리는 남편에게 4 2017/07/26 2,228
712456 도종환 문화부장관 '공연·도서구입비 年100만원 소득공제' 9 .. 2017/07/26 1,897
712455 밍크자켓 칠부소매 어떤가요? 4 한겨울 2017/07/26 1,516
712454 지난 김장 김치 무우 활용요리 좀 알려주세요~ 1 1004 2017/07/26 753
712453 마음 같아서는 저녁은 대충 먹고 싶네요... 7 덥다 더워... 2017/07/26 2,178
712452 게스청바지 여쭤봅니다.^^ 1 .. 2017/07/26 539
712451 같은 스타일로 여러켤레 신발 구매해보신분 계세요..? 5 에스파듀 좋.. 2017/07/26 1,358
712450 자식차별하면 부모입장에서 자식들한테 대우 못받지 않나요..?? 14 ... 2017/07/26 5,607
712449 수술 후에 가래 안 뱉으면 어찌 되나요. 8 2017/07/26 9,964
712448 imf 때 금 모으기 운동이 왜 대단한 거예요? 6 ㅇㅇ 2017/07/26 2,054
712447 수시원서 쓸때 어느과가 더 나을까요? 1 감사의힘 2017/07/26 1,034
712446 고1딸애 학원비 환불받을수 있나요? 2 ㅇㄹㅇㄹ 2017/07/2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