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환생이있다면 이제 갓 한번환생한 서툰영혼인가봐요

...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7-07-25 22:09:03
진짜 환생이란게있다면 저는 모든게서툴고 어리석고 판단력 떨어지고 남들 보다 이해력도 딸리고...
그냥 이번생에 갓환생해서 다음생 다다음생 인생경험 좀더많이 해야하는 그런영혼인것같아요.
살면서 남들은격지않아도될 챙피도많이당하고 그냥 서툴고 그렇네요..
열번환생하면 좀 사람구실 제대로할까요..
IP : 39.112.xxx.1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5 10:10 PM (126.152.xxx.174)

    우린 전생에 자매였나요?
    어찌 저랑 같은 증상이ㅠㅠ

  • 2. ,,
    '17.7.25 10:12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껴줘요. 우린 전생에 세쌍동이?

  • 3. 호주이민
    '17.7.25 10:14 PM (1.245.xxx.103)

    저도 그랬어요 모지리 상모지리였네요

  • 4. ....
    '17.7.25 10:15 PM (1.233.xxx.201)

    위에
    댓글 다신 두분과 원글님

    다들 귀여우세요 ㅎㅎ

  • 5. ....
    '17.7.25 10:15 PM (175.208.xxx.165)

    우리 모두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잖아요.
    다들 헛 똑똑이들... 실타래 처럼 꼬인 삶들이 조금씩 풀려질 날들이 있을거에요. 힘냅시다!

  • 6. 이런말을 들었어요
    '17.7.25 10:35 PM (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사람으로 태어날 수 없는데 사람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어. 흥청망청 먹고 취하고 나쁜짓도 하고 그러고 살아도 것정이 없어. 경험이 없으니 이런게 세상인가 보다 그래.

    그런데 몇번의 생을 거듭하고 별별일 다 겪으면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 해봤거든.

    그걸 넘어서서 이번생에서 완성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게 인생이야. 내가 왜 태어났나 그게 제일 중요해.

  • 7. ㅜㅜ
    '17.7.25 10:39 PM (39.112.xxx.108)

    윗님 저는 그럼 사람으로 태어날운명이 아니었던걸까요?ㅜㅜ
    또다시 슬퍼지네요ㅜㅜ 흑흑

  • 8. 아 그 말이 아니고
    '17.7.25 10:43 PM (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써놓고 보니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구나 싶어서 지웠는데 보셨네요 ㅜㅜ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아무 생각도 고민도 없이 사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고민을 하는 자체가 더 많은 좋은 경험을 지내온 분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었어요. 그래서 댓글달고 보니 원글님처럼 해석하는게 당연한 글 같아서 지웠어요. 제 글쓰기 부족때문이에요 ㅠㅠ

  • 9. 그래도 님들은
    '17.7.25 10:43 PM (42.147.xxx.246)

    모르긴 해도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 남은 승자가 아닌가요?

  • 10. 그 말이 아니었어요 ㅜㅜ
    '17.7.25 10:44 PM (82.217.xxx.206)

    써놓고 보니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구나 싶어서 지웠는데 보셨네요 ㅜㅜ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아무 생각도 고민도 없이 사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고민을 하는 자체가 더 많은 좋은 경험을 지내온 분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었어요. 제 글쓰기 부족때문이에요 ㅠㅠ

  • 11. ..
    '17.7.25 10:46 PM (39.112.xxx.108)

    고마워요 막 좋은말들많이 해주시고 위로받고 울컥해요ㅜㅜ

  • 12. 민들레홀씨
    '17.7.25 11:18 PM (63.86.xxx.30)

    다들 그렇게 흔들리며 자괴감 느끼며 살아가는 겁니다.
    챙피해서 어디 말하기도 거시기한 사건들 겪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 사는거죠.

    흔들릴수록 뿌리를 땅속깊이 박는 거에요.
    뿌리깊은 생명력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고 사는거죠.
    저 포함 우리 모든 모지리들 화이팅합시다!

  • 13. 통찰력 있네요.
    '17.7.25 11:36 PM (14.42.xxx.42) - 삭제된댓글

    영혼에도 급이 있어서 유치원생 부터 박사과정 까지 쭉 있어요.
    박사과정 끝나면 환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거고요.
    이런 거 알고 계신 거 보니 서툴고 모자란 영혼은 아니예요.
    이번 생이라는 영화에서 님이 맡은 역할이 그런 것 뿐이에요
    정우성이 찌질이 똥개 역을 연기한 거지,진짜 찌질이가 아니잖아요.

  • 14. 저도 그런 생각 공감해요
    '17.7.26 12:38 AM (119.149.xxx.236)

    오래 생각해봤는데
    실수나 서툰 게 실패나 잘못된 거 아닐 거예요.
    그게 다 낭비 같죠? 직진하지 못하고 헤메는 삶....
    남들은 다 잘 적응하고 제 갈길 잘 가는 거 같구요. ㅠ
    그런데 조물주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요? 낭비예요.
    우리가 너무 낭비해버리고 잘 적응 못하는 이 무능함이
    가치 있는 거래요 거꾸로요.
    조물주는 세상의 주인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지혜로운 원리가 낭비라면
    원글님의 그 서툴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게
    거꾸로 일거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 15. 잘될꺼야!
    '17.7.26 1:19 AM (122.34.xxx.203)

    다섯번정도 지금 영혼이 다시 태어납니다
    어리석고 무지할수록 어린영혼이 맞아요
    다음생을 살수록 진리에 가까워지는것도맞구요

    아이들중에도 또래보다 속이 깊고 생각이 남다른
    경우도
    첫번째 두번째 생은 아닌거예요

  • 16. 잘될꺼야!
    '17.7.26 1:22 AM (122.34.xxx.203)

    죄충우돌하며 살다가 조금이라도
    인생이 뭔가를 알고 이번생을 마감하면
    그 수준에서 다음생이 시작되요

    님은 스스로가 남탓하기보다
    자기를 돌아보고 인정하고
    자각하는 것을보니
    그래도 신생 영혼은 아니신듯요
    두번째 생정도 되시는거같아요^^

  • 17. ㅇㅇ
    '17.7.26 2:21 AM (107.3.xxx.60)

    남들보다 뛰어나진 않아도
    그래도 그냥 그럭저럭은 살고있다고 위로하면서
    살아왔는데 제 마음 어딘가는 아픈게 많았나봐요
    원글과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좋은 글, 댓글들 지우지 말아주세요
    위로가 필요할때 들여다보면 힘을 얻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57 몇살로 보여요?는 의도가 있는 질문이죠 18 00 2017/07/30 3,860
713756 천연샴푸 만들어 쓰시는 분 계세요? 광고아님 2017/07/30 465
713755 비밀의 숲 질문요. 13 큰그림 2017/07/30 2,758
713754 이사견적 에어컨 떼고 재설치하는 비용이 이렇게 비싼가요? 14 이사 2017/07/30 18,428
713753 성격이 맑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10 성격 2017/07/30 5,526
713752 오유 1 오늘의 유머.. 2017/07/30 622
713751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 보신 분 계세요......... ? 6 모두에게 다.. 2017/07/30 1,379
713750 연락하면 엄청 반기지만 죽어도 먼저 연락없는 친구.. 15 .. 2017/07/30 6,486
713749 [조한규의 프리즘] 문재인의 국정 포석은 위기십결(圍棋十訣) 4 ........ 2017/07/30 893
713748 오유 갔다가 무서워서 잠 홀딱 깼어요..ㅠㅠ 7 ... 2017/07/30 7,037
713747 장사하는분들이 저를 거의 반말로 대하네요 7 .. 2017/07/30 2,234
713746 초등6년 여자아이..부산 어디가면 좋아할까요^^; 궁금 2017/07/30 629
713745 흰머리 염색.. 장점이 더 많은가요? 단점이 더 많은가요? 11 염색 2017/07/30 5,920
713744 맥모닝 먹는데 양상추에서 토한 냄새가 나요. 7 ㅇㅇ 2017/07/30 3,445
713743 국내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력에 소름 돋았던 배우 있나요? 19 궁금 2017/07/30 2,796
713742 에어비앤비 오피스텔 2 소리 2017/07/30 1,402
713741 남자들은 대부분 애보면서 집안일 힘든가요? 10 ㅇㅇ 2017/07/30 1,733
713740 어린이는 꼭 어린이용 유산균 먹어야하나요? 1 ㅇㅇ 2017/07/30 1,159
713739 부동산에서 집 계약하면서 심한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3 aa 2017/07/30 24,899
713738 이런 남자 10 궁금 2017/07/30 1,633
713737 샌들 굽높이 1 .. 2017/07/30 687
713736 모퉁이에 있는 집은 도로명 주소에서 도로명이 어떻게 되나요 9 2017/07/30 783
713735 효리네 민박 보면서 거슬리는 딱 한가지 45 효리 2017/07/30 24,478
713734 으와 동룡이 아부지, 윤과장 !!! 잠이 안와요~ 5 비밀의숲 2017/07/30 3,637
713733 밤새 먹고 마시고 한심한 쓰레.. 2017/07/30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