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주차장에서 제가 자기 차를 긁었다면서...후기입니다.
1. ...
'17.7.25 4:52 PM (58.230.xxx.110)헛소리 하는 인간과 너무 오래 실갱이를 하셨어요...
맘대로 하라고 무시하시고
그쪽서 신고함 무고죄로 신고해버림
깔끔했을걸~~2. ..
'17.7.25 4:53 PM (124.111.xxx.201)아이고 너무나 큰 마음고생 하며 좋은 교훈을 얻으셨네요.
앞으론 이런 일 평생없을 액땜이 되었길 바라요.3. ..........
'17.7.25 5:06 PM (175.192.xxx.37)님 글 읽고나니 엄청 답답하네요.
근래에 이렇게 고구마같은 글은 없었던것 같아요.4. ,,,,
'17.7.25 5:07 PM (1.237.xxx.35)날도 더운데 왜 이리 미친 인간들이 많은지
5. .....
'17.7.25 5:08 PM (175.223.xxx.48)ㅠㅡ 저는요.
황당하게 가해차량이 오히려 경찰불러서
제가 피해차인데 가해자로 몰렸어요.
경찰들 출동해서 그 자리에서 즉시,
상대방, 경찰, 보험사 직원 다 있는데서 제 차 블박 보더니
그 가해자 할머니 하는말,
경찰들까지 다 같이 짜고 블박을 조작했다고 횡설수설..
자기도 세금 다 내고 사는 애국자인데
왜 자기편은 아무도 안들어주고 저사람 편만 들어주냐고 ㅠㅡ
ㅠㅡ
더 웃기고 황당한건,
지나가던 행인 1이 그 할머니 편을 들면서
제가 가해자 맞다고 막 우기고 경찰들한테 증언까지 했다는거...
전 정말 블박 없었으면
꼼짝없이 가해자로 당할뻔 했어요.
가해자가 먼저 경찰 부르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구만요.6. ㄹㄹ
'17.7.25 5:13 PM (222.97.xxx.227)그래서요?
그냥 그렇게 시부직하게 끝났어요?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뭐래요?
결론도 없이 이게 뭔 고구마래여?7. ....
'17.7.25 5:15 PM (183.109.xxx.149)고구마라서 너무 죄송해요... 그냥 그렇게 끝났어요.ㅠㅠ 싸우는거 싫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ㅠㅠ
8. 기린905
'17.7.25 5:27 PM (219.250.xxx.13)사과하라고 햇어야죠
내시간과 정신적 피햐보상하라고 말이라도
해놔야 사과한마디 얻어먹어요.9. 112
'17.7.25 5:37 PM (223.62.xxx.189)이런 시비에 말리면..경찰을 불러야 되는군요.
차사고랑 딸이 미국 시민권자ㅡ콜롬비아대ㅡ커피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날벼락 같은 일이었겠군요.10. ...
'17.7.25 8:15 PM (1.224.xxx.25)그렇게 만나러 가지 말고 바로 경찰에 연락하라니까
조언 다 무시하고 나간 거 아닌가요?11. 음?
'17.7.25 9:08 PM (211.201.xxx.19)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황당하고 속상할텐데, 왜 윗님은 혼을 내고 그러시나요? 나간게 아니고 전화 통화 했다잖아요~ 병원 가느라 경찰 부를 타이밍이 안됐죠.
12. ....
'17.7.25 9:16 PM (211.201.xxx.19)안그래도 황당하고 속상한데, 왜 윗님은 화를 내는건지 혼을 내고 그러시나요?
나간게 아니고 전화 통화로 다 끝난거구요~ 병원 가느라 경찰 부를 타이밍이 안됐구요.
아이고~ 덥고 힘들고 지칩니다. 위로가 필요할 뿐이에요ㅠㅠ
싸우기 싫어서 내비둔거구요. 저런 노인네가 사과하라면 순순히 사과하나요?
저런 사람하고 끝까지 싸워서 그깟 사과 받아내면 뭐하나요? 나만 더 열받고 지치기만 합니다.
끝까지 우기고 신고하고 그러면 저두 무고죄로 맞고소하려고 했구요.
딸자랑으로 끝내는게 그저 우스웠어요.13. ..
'17.7.25 11:02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그날 댓글에 한 목소리로 경찰 부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깔끔한 해결은 아니네요.14. ..
'17.7.26 12:19 AM (175.223.xxx.123)잘마무리된건맞는거죠?
나중에또딴소리할까봐요15. ....
'17.7.26 1:05 AM (211.201.xxx.19)ㄴ 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딴소리는 못해요~ 아파트 cctv에도 그렇고, 차 상태도 그렇고, 딴소리 할거리가 없어요. 혹시 몰라서 제 블랙박스 영상 따로 복사해 놓고, 그쪽 차하고 제 차 상태 사진도 다 찍어 놨어요. 그쪽이랑 통화한것도 다 녹음되어 있구요. 제가 경찰 부르자니까 그쪽에서 cctv 확인하고 얼버무려 버린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2484 | 핸드폰요금 2 | 절약 | 2017/07/25 | 691 |
712483 | 도서관서 책 잔뜩 빌려왔더니 행복해용 ^^ (내역 추가) 11 | 사소한 기쁨.. | 2017/07/25 | 2,449 |
712482 | 강훈대표 검색하다본 2015년에 출간한 책의 인터뷰 8 | 인생무상 | 2017/07/25 | 2,418 |
712481 | 냉동밥 계속 먹어도 괜찮겠지요? 14 | 방학 | 2017/07/25 | 4,583 |
712480 | 82쿡님 만약에 남편 실패했을때 빚 갚아주고 했을때 이혼..??.. 5 | .,.. | 2017/07/25 | 1,825 |
712479 | 한국당, '담뱃값 2000원 인하' 법안 마련…곧 발의 17 | ........ | 2017/07/25 | 1,892 |
712478 | 사이판여행 처음인데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10 | 연이맘 | 2017/07/25 | 1,593 |
712477 | 봉은사에세..김정숙여사 진짜 곱네요 17 | 사진만으로 .. | 2017/07/25 | 7,199 |
712476 | 닌텐도 윌? 위? 6 | Dd | 2017/07/25 | 1,179 |
712475 | 파주. 일산쪽 시부모님 모시고 외식할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2 | 급질~ | 2017/07/25 | 2,894 |
712474 | 고1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3 | ㅇㄹㅇ | 2017/07/25 | 1,749 |
712473 | 베트남 다낭 뎅기열 5 | 윤이원이맘 | 2017/07/25 | 2,278 |
712472 | 직무계획서 잘 쓰는 팁 좀 알려주시겠어요...T.T 2 | 직장인이고싶.. | 2017/07/25 | 760 |
712471 | 평창 알펜시아 근처 숙소 3 | 홋카이도 | 2017/07/25 | 1,002 |
712470 | 비행기 안에서 들을 팟캐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15 | 반짝반짝 | 2017/07/25 | 1,684 |
712469 | 샤브샤브 싼 재료 뭐가 있을까요 2 | ㅇㅇ | 2017/07/25 | 719 |
712468 | 충격적인 얘기 노인분들한테 선의의 거짓말 하는거 6 | .. | 2017/07/25 | 3,610 |
712467 | 아파트주차장에서 제가 자기 차를 긁었다면서...후기입니다. 13 | .... | 2017/07/25 | 4,221 |
712466 | 리스 괜찮다더니 4 | 배아프다 | 2017/07/25 | 3,446 |
712465 | 부대찌개라면 3 | **ㅡ | 2017/07/25 | 1,007 |
712464 | 오늘 하늘 너무 이쁘네요 7 | ... | 2017/07/25 | 1,000 |
712463 | 아저씨들이 여자 빤히 처다보는 이유가요 21 | 들었음 | 2017/07/25 | 7,241 |
712462 | 7월 전기료 걱정되네요 13 | 무섭다 | 2017/07/25 | 3,388 |
712461 | 중문이 큰 역할을 하나요? 21 | 음 | 2017/07/25 | 4,720 |
712460 | 중고딩 여름방학 식단 2 | 덥다 | 2017/07/25 |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