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밤을 샜어요..
학원학생이 친구들과 같이 한꺼번에 학원 그만둔다하네요.
학생 한명한명이 귀한 시점이라..걱정이 태산이네요..~
전 정말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데..내맘같지 않아요..
잠깐 잠든 찰나에 제가 딸을 안고 있는데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악몽을 꾸고 놀라서 다시 잠못들었어요..
정말 여러가지로 불안한 40대 사교육 강사의 푸념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밤을 샜어요..
ㅇㅇㅇ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7-07-25 08:09:26
IP : 1.228.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캐서린
'17.7.25 8:42 AM (223.62.xxx.213)비일비재한 일이예요
열심히 세미나 다니시고
열정을 불태우심
또 방법이 보여요
요새 학생한명이 귀해요
한학교 신입생 100명도 안되는데
학원은 많으니
학원가 힘듭니다
결국에는 살아남는 사람이 위너
저 15년차 원장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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