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계약한집이 ..베란다에 마루가 섞어있네요.

이사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17-07-24 19:15:13

안녕하세요.  이사 계약한후...씽크대랑 화장실 리모델링 할려고.. 부동산에서 키를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주인은 없는 상태이구요.그쪽  짐은 조금 남아있어요. 공사때문에 8월 말에 비워주기로 했어요.  잔금은 9월 18일에 주기로 했구요.

오늘 실측하러 갔다가 베란다 쪽을 둘러보다가 ..장판이 깔려있고 조금 찢어져 있길래 들춰봤더니 마루를 깔은데다가..

장판을 깔아놓으니 섞어있네요.

 

 부동산에 말해서 수리비 청구 할수 있겠죠??  계약할때는 물새는데 없고 하자 없다고해서 계약했거던요~~ㅠ

IP : 124.216.xxx.1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7:16 PM (221.139.xxx.166)

    왜 수리비를 청구해요?

  • 2. ㅇㅇ
    '17.7.24 7:17 PM (175.223.xxx.157)

    썩었다는건가요?

  • 3. 원글
    '17.7.24 7:18 PM (124.216.xxx.151)

    두문 감사합니다. 네~ 까맣게 섞어 있더라구요~~ 마루를 들어내고 원상복구 할려면 돈이 꽤 들것 같아서요~~

  • 4. ...
    '17.7.24 7:19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섞어가 무슨 뜻이에요?
    섞여 있다 - 혼합되어 있다.
    썩어있다 - 부패됐다.

  • 5. ...
    '17.7.24 7:20 PM (221.139.xxx.166)

    섞어가 무슨 뜻이에요?
    섞여 있다 - 혼합되어 있다. 마루와 장판이 섞여 있다.
    썩어있다 - 부패됐다.

  • 6. ???
    '17.7.24 7:21 PM (203.142.xxx.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윗에 댓글 주신 분이 고쳐 주셨는데도
    계속 섞어 라고 쓰시네요
    베란다 마루가 썪었다는 말씀 이죠?

  • 7. 원글
    '17.7.24 7:23 PM (124.216.xxx.151)

    어머나 ~ 이런 실수를~~ㅠ 왠만해서 한글은 잘 안틀리는데... ㅠ 혼동되게해서 죄송합니다.

  • 8. ㅎㄷ
    '17.7.24 7:23 PM (219.248.xxx.165)

    리모델링하실거면 거기 바닥도 다같이 하는거 아닌가요?

  • 9. 원글
    '17.7.24 7:26 PM (124.216.xxx.151)

    베란다쪽은 물청소 할수있게 장판을 걷어내고 사용하려고 했거던요~~

  • 10. ...
    '17.7.24 7:32 PM (183.96.xxx.122)

    그집의 누수로 썩은 게 아니면 수리비 청구 어려울 것 같은데요.

  • 11. 제 생각
    '17.7.24 7:35 PM (211.205.xxx.119)

    에도 불가능 할 것 같아요. 물새는 것이 아니라서요.

  • 12. ㄱ럼
    '17.7.24 7:36 PM (219.248.xxx.165)

    물청소하려면 타일바닥이어야하는데 거기가 원래 마루였으니 안썩었어도 걷어내고 타일시공했어야겠네요

  • 13. 원글
    '17.7.24 7:39 PM (124.216.xxx.151)

    점3개님 감사합니다. 누수는 아니지만... 계약전에 썩은곳은 미리 알려줘야하는거 아닌지요? 아니면 몰랐을수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해요. 에고 집사니..정리하고 여러가지 할일이 너무 많네요~ㅠ

  • 14. 나는나
    '17.7.24 7:44 PM (39.118.xxx.220)

    누수같은 중대하자가 아니라면 보상안될거예요. 시설 그대로 인수한다고 계약서 쓰셨죠.

  • 15. 원글
    '17.7.24 7:45 PM (124.216.xxx.151)

    ㄱ럼님~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도 맞아요~ 근데 저는.. 장판이 깔려있기에... 장판만 걷으면 타일인줄 알았어요. 마루가 있었다고해도 ..썩어있는게 문제 아닌가요?

  • 16. 원글
    '17.7.24 7:55 PM (124.216.xxx.151)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24평이라서 베란다가 작으니... 셀프로 수리 도전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17. 베란다에 마루깔면
    '17.7.24 7:56 PM (1.225.xxx.199)

    잘 썩는대요.저도 이사하며 마루 깔려다가 썩을 확률이 안썩을 확률보다 높다해서 포기했어요 ㅠㅜ 거기 썩는 이유는 겨울에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이로 안쪽으로 물방울이 생겨 스며 들어가서 그렇대요.보상이 될지 않됮지는 모르지만 미리 말 안해준 건 판 쪽의 과실 맞지 않나요? 6개월까지던가 1년까지 판쪽에서 수리해 주던데요

  • 18. ...
    '17.7.24 8:27 PM (114.204.xxx.212)

    다른거 수리할때 비용주고 싹 걷어내고 청소하면 되요
    마루 치우면 되는거라 수리비 요구는 좀 어려울거 같기도 하네요

  • 19. 말은 해보세요
    '17.7.24 8:50 PM (1.241.xxx.209)

    썩었다는건 단순히 닦아서 쓰거나 뭘 깔아서 쓸일이 아니고 어쨌든 돈들여 공을들여야 하는 문제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576 택시운전사..분해서 울었어요. 15 .... 2017/08/05 3,625
715575 양치질하다가 치약 거품을 삼켰는데 3 ... 2017/08/05 1,572
715574 에어컨 없이 시원한 비법~~ 31 나름시원 2017/08/05 10,088
715573 오늘 비밀의숲 전편 방송중이예요. 2 시청자 2017/08/05 1,339
715572 광주 학살시 군인들에게 뭔가 먹였었나요? 4 궁금이 2017/08/05 2,288
715571 서울교대가 연대경영. 이대정외과급인가요? 19 ... 2017/08/05 5,505
715570 유독 힘든 한해가 1 ㅜㅡ 2017/08/05 792
715569 지금 채널 돌리다 화랑 재방 우연히 봣는데 윤과장 나오내요 .. 2017/08/05 635
715568 친구가 자꾸 아기 사진 보내는데 보내지말라고 좋게 얘기하려면 어.. 28 난감 2017/08/05 8,576
715567 MBC 유가족 우는 장면 빼라..4대강이란 말도 쓰지 마라 1 너무 꼼꼼 2017/08/05 759
715566 고 최진실 소속사 사장 "최준희,  할머니와 사이안좋다.. 2 해결 2017/08/05 6,712
715565 에어컨 안트신분~~ 지금 온도몇도예요? 12 불같은 더위.. 2017/08/05 3,138
715564 남자들 갱년기를 기점으로.. 1 갱년기 2017/08/05 1,533
715563 피부얇으면 레이저시술받으면 안되나요? 3 .. 2017/08/05 2,569
715562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29 이사건 2017/08/05 23,915
715561 미혼30세딸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받는방법좀 알려주시와요 2 사랑초 2017/08/05 2,528
715560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요 17 아들셋맘 2017/08/05 4,617
715559 공산주의가 망한데는 다 이유가있죠 9 ㅡㅡ 2017/08/05 1,480
715558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996
715557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836
715556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665
715555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999
715554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456
715553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719
715552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