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공중파에서 JYJ를 보다니..

교돌이맘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1-09-04 22:21:54

원래 아이돌 잘 모르지만 적어도 동방신기에서 나왔다는 건 아는데

 

한번도 방송 나온 걸 못봤는데

 

지금 처음 보네요..

 

엠티라는 노랜데 좋네요 노래도

 

역시 월등하다는 생각이...

 

그냥 저냥의 아이돌로만 알고 있었는데

 

팬덤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네요 ㅠㅠ

 

아무튼 팬도 아니고 그렇지만 들은 풍월로는 멋지네요...

 

그리고 제발 쓸데없는 어른의 이기심으로 애들 법원에 판결도 났는데도 붙잡고 늘어지고

 

유치한 복수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IP : 175.125.xxx.1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돌이맘
    '11.9.4 10:27 PM (175.125.xxx.178)

    히히 벌써 끝났어요 대구 육상 폐회식에 라스트를 장식했답니다. ^^

    그냥 요즘 보스와 여인의 향기의 오에스티에 남자 가수 목소리가 그들이라고 해서 정말 놀라고 있었는데..

    그 진가를 다시금 스크린에서 봤네요..

    1곡만 부르고 끝났어요ㅡㅠㅠ 아쉽게.. 모르죠. 실황은 계속 하는데 티비에선 시간때문에 끊었는지는 몰라도..

  • 2. 성균관 스캔들
    '11.9.4 10:29 PM (114.207.xxx.70)

    대구 육상대회 폐막식공연 했어여 저도 보고 깜놀했어요,,,
    근데 두번째곡도 있다는데 안나오네요,,, 그래도 공중파에서 본게 어디냐 싶네요,,
    전 성스때 팬이됐답니다,,,^^

  • 3. 와우
    '11.9.4 10:29 PM (180.66.xxx.55)

    이런 날도 오네요 ㅋㅋ

  • 4. 저도 봤어요.
    '11.9.4 10:30 PM (180.224.xxx.136)

    노래 진짜 잘하네요~
    공중파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 5. ...
    '11.9.4 10:31 PM (119.193.xxx.25)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다운 무대였어요.
    정말 행복한 밤입니다!

  • 6.
    '11.9.4 10:36 PM (125.179.xxx.2)

    두번째 곡에서 끊겨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한곡이라도 공중파에 나온게 어딘가 싶네요.

  • 7. ...
    '11.9.4 10:41 PM (122.36.xxx.134)

    울딸 이미 지들끼리 문자 다 돌리고 티브이 앞 지키고 앉았더라구요.
    순간 시청률 팍 치솟았을듯.ㅋㅋ

  • 8. 풍경
    '11.9.4 11:36 PM (112.150.xxx.142)

    포기하고 있다가 방송해주는거 보고 반색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한곡을 대충 보여주고 두번째 곡은 bgm으로 깔리니 너~~~~무 아쉽더라는.....
    제대로 나오는 무대를 방송에서도 보고싶네요 ㅠ.ㅠ

  • 9. ㅈㄷ
    '11.9.5 1:17 AM (116.37.xxx.143)

    저도 뒤늦게 인터넷에서 보고 너무 감격 ㅜㅜㅜㅜ

  • 10. ㅠㅠ
    '11.9.5 1:41 AM (124.53.xxx.208)

    저도 성스때 팬된 사람인데 애들 노래를 공중파에서 듣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콘서트장도 좋지만 tv에서 부르는거 또 보구싶어요ㅠㅠ

  • 11. empty
    '11.9.5 1:51 PM (211.228.xxx.25)

    어제 경기장에서 공연 봤는데
    너무 감동이었어요^^팬들도 많이 왔더군요
    공중파에 나오는 것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무대라
    역시 jyj 이더라구요..

  • 12. ㅎ~
    '11.9.5 2:08 PM (112.171.xxx.144)

    어제 식구들 보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노래도 참 잘하구...
    TV에서 제대루 봤으면 좋겠다구 생각했어요...

  • 13. 엉엉
    '11.9.5 2:18 PM (118.45.xxx.30)

    티비보고 눈물 나왔어요.

  • 14. 민체
    '11.9.5 3:27 PM (210.118.xxx.250)

    무슨 폐막식을 가슴 졸이면서 보다니....
    울 가족과 같이 봤어요...
    감격, 또 감격...
    Empty만 보여주고 나쁜 케베..... Get out을 끊어 버리다니!
    너무 행복했어요..
    올 가을 스페인과 독일에서 공연한다네요...
    jyj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0 사랑하면 안돼요~~~~ ㅋ 1 런닝맨 2011/09/05 1,291
10729 좋은 반찬(집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사이트 .. 알려 주세요.... 4 .. 2011/09/05 2,212
10728 어제 여인의 향기 보면서.. 3 감사합니다 2011/09/05 2,030
10727 저번에 도서관 책 빌리러 간다던 사람이에요 1 앗싸~ 2011/09/05 1,339
10726 수학 규칙찾기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2011/09/05 1,195
10725 회사 다니기 싫어 죽겠는 남편... 어떻게 위로할까요 7 조언 좀.... 2011/09/05 2,871
10724 안철수씨가 한나라당으로 나온데도 이해는 갑니다. 20 안철수와 조.. 2011/09/05 1,985
10723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에 곰팡이 피었어요. (입지도 않음) 6 세탁소 못믿.. 2011/09/05 3,377
10722 여수가서 볼만한 것 추천해 주세요 4 여수관광 2011/09/05 1,645
10721 아이 좀 키우신분들...예전에도 보육료지원있었나요? 1 //// 2011/09/05 1,044
10720 님들 가장노릇 못하는 남편은 버려야할까요, 아이를 위해 참아야할.. 12 미워 2011/09/05 2,896
10719 6살 아이 둔 부모님들, 요즘 어떠신가요? 2 ... 2011/09/05 1,297
10718 몸은 뚱뚱하지만 예쁜 원피스 입고싶어요... 3 속옷추천 2011/09/05 2,279
10717 3만원대 추석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도래 2011/09/05 1,828
10716 홍준표 "출마할 생각 없나", 손석희 "영희가 아니라서" 6 세우실 2011/09/05 2,389
10715 유방암수술후퇴원 5 수술 2011/09/05 3,178
10714 Careless Whisper 간만에들으니 너무 좋네요 3 아줌마 2011/09/05 1,267
10713 삼베 (대마)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아토피 2011/09/05 1,208
10712 도움부탁드려요...아마존닷컴에서 물건 구입안했는데 결제가 되버렸.. 5 은근한 마력.. 2011/09/05 2,005
10711 냉장고!! 고장 덜 나고 a/s 잘되는 업체는 어디일까요? 3 ... 2011/09/05 1,230
10710 술마시고 놀고 싶을때 어디를 가세요? 3 . 2011/09/05 1,286
10709 하나의 아이패드로 두사람이 각각 아이튠즈 등록해서 사용할수 있나.. 1 질문 2011/09/05 1,257
10708 어제 나가수 노래들 죄다 가을 쓸쓸한 노래들...좋았어요. 4 나가수 2011/09/05 1,697
10707 가방고민.. 신상스피디or 다미에 4 루이비통 2011/09/05 3,137
10706 언제까지 민주개혁세력 깃발로 장사할려는지 ... 7 솔직히 2011/09/05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