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수학실수하는중2 학원보내야겠죠?

수학실수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7-07-24 14:40:03
지금 중2고 지금까지 제가 가르쳐왔어요.

개념원리 쎈 에이급순으로했고 이해력이좋아 가르치는데 힘들지는않았어요.
중1때는 첫중간고사라 시간분배못해서 객괸식 젤어려운문제하나 서술형 식 다맞았는데 중간에 연산실수로 답이틀려서 8첨짜리를 2점줘서 89 기말은 실수없이 다맞아 100이었고요.
근데 중2되니 너무 실수를하네요.

중간은 왼전 거저주는 쉬운문제 객괸식 하나틀리고 서술형 문제를 잘못봐서 세자리수구하라했는데 두자리수구해서 감점되서 91
기말도 완전 거저주는 객관식 1번 쉬운문제틀리고 또 서술형 식 다맞고 연산실수로 답틀려서 날라가고.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이해력이 부족하지않아 집에서 해볼려했는데 수학푸는 양이 절대부족해서 그런건지 이런애 학원보내는게 답이겠죠?
IP : 118.222.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행
    '17.7.24 2:44 PM (211.108.xxx.4)

    진도만 나가고 내신만 잘보면 된다 생각하면 지금처럼 집에서 해도 됩니다
    문제집외 시험기간에 타학교 기출문제 풀리고
    내공의 힘이라는 시험대비용 문제집 있어요
    그것도 풀리세요 학교기출문제는 여러학교거 많이 풀리구요

    학원보내는 이유는 현행 내신도 중하지만 고등수학 선행 때문에 많이 보내요 고등수학은 집에서 혼자하기 어렵더라구요 3~4번은 보고 가야 그나마 시험때 조금은 유리합니다

    현행진도만 하고 선행이 안되어 있음 좀 힘들어져요

  • 2. 아이미
    '17.7.24 2:52 PM (223.62.xxx.249)

    기출3년치타학교기출도풀었어요. 선행은 지금 3학년1학기하는중이고 수1할땐 학원보낼생각이었어요.

  • 3. 아기사자
    '17.7.24 2:54 PM (115.140.xxx.169)

    수학머리가있고 이해력이 좋아도
    아주 기초문제 푸는 연습이 적으면 실수하는거같아요.
    기초가 쉽고 모르는거아니니
    난이도 중이나 상에 집중하면 그럴수 있어요.

    문제 꼼꼼이 읽고 기초문제 푸는 양을 늘리면
    실수느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 4. dlfjs
    '17.7.24 4:36 PM (114.204.xxx.212)

    실수는 학원에서도 못잡아요
    오히려 집에서 틀린문제랑 같은 유형 문제를 뽑아서 반복시키는게 나아요
    연산도 하고요

  • 5. 너무
    '17.7.24 9:00 PM (218.236.xxx.162)

    긴장해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566 친구가 자꾸 아기 사진 보내는데 보내지말라고 좋게 얘기하려면 어.. 28 난감 2017/08/05 8,576
715565 MBC 유가족 우는 장면 빼라..4대강이란 말도 쓰지 마라 1 너무 꼼꼼 2017/08/05 759
715564 고 최진실 소속사 사장 "최준희,  할머니와 사이안좋다.. 2 해결 2017/08/05 6,712
715563 에어컨 안트신분~~ 지금 온도몇도예요? 12 불같은 더위.. 2017/08/05 3,138
715562 남자들 갱년기를 기점으로.. 1 갱년기 2017/08/05 1,532
715561 피부얇으면 레이저시술받으면 안되나요? 3 .. 2017/08/05 2,569
715560 준희가 5살때 벌어진 일이에요 29 이사건 2017/08/05 23,915
715559 미혼30세딸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받는방법좀 알려주시와요 2 사랑초 2017/08/05 2,528
715558 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는데요 17 아들셋맘 2017/08/05 4,617
715557 공산주의가 망한데는 다 이유가있죠 9 ㅡㅡ 2017/08/05 1,480
715556 봉합상처에 태닝해도 될까요? 1 아일럽초코 2017/08/05 996
715555 단말기 완전 자급제, 소비자의 권리 회복은 경제민주화의 시작 3 소비자의 권.. 2017/08/05 836
715554 커피 내리는 기구 뭐가 나은지요 8 ... 2017/08/05 1,665
715553 나이가 드는것도 힘드시나 봅니다. 1 며느리. 2017/08/05 999
715552 스마트폰 등장 후 사라지고 있는 업종들 뭐가 있나요? 13 질문 2017/08/05 2,456
715551 상처 잘 받는 성격 고치는 법 8 뉴뉴 2017/08/05 3,719
715550 휴가 다녀온 뒤 유치원에 기념품 13 작은 손 2017/08/05 2,839
715549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데 12 신노스케 2017/08/05 3,782
715548 처음으로 입주도우미를 쓰는 중인데요 8 ... 2017/08/05 2,689
715547 저 어째야 하나요? 19 .., 2017/08/05 5,733
715546 여기 아줌마들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 엄마라는 식 23 준희 2017/08/05 5,069
715545 인생 성공의 비결 - 인간 본성을 그린 영화나 책...... 4 살아보니 성.. 2017/08/05 1,764
715544 왜 댓글로 천박한 단어를 끌어오는지.... 2 어이상실 2017/08/05 479
715543 문재인 정부가 EBS사장 잘랐다는 가짜뉴스 15 richwo.. 2017/08/05 1,498
715542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가방 어디 있을까요? 6 ... 2017/08/0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