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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에 어찌 생활하세요?

....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7-07-23 15:46:50

저는 모든게 올 스톱 된 상태네요.

여긴 경기 북부인데.  비가 많이 오긴 한 듯 한데.  밖은 찜통이네요.  비가 오고 해가 쨍~ 나면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불까요? 


생리 전이라 몸도 너무너무 무거운데...


힘들어요.


너무너무 무기력하네요...

IP : 1.236.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7.23 3:5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아주 철저히
    아무것도 안합니다

    출근하면 3층 식당에서 퇴근시간까지 신발 한번안신고
    일만

    퇴근해 집 현관 들어서면
    역시나 담달 출근시간까지 신발 한번 안신음

    애어컨 돌려두고
    선풍기는 끌고다니며
    최소의 먹고싶은것만 챙겨먹고
    침대에서 뒹굽니다

  • 2. ㅋㅋㅋㅋ
    '17.7.23 3:54 PM (221.149.xxx.219)

    힘내요 우리..

    저는 하루 온종일 에어컨틀어요 환기할때도 에어컨 켜놓은채 해요 더워질까봐...에어컨바람 싫지만 어쩔 수 없네요

  • 3. ...
    '17.7.23 3:56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에어컨틀고 따뜻한 음식 드세요.
    미네랄부족하면 더 처져요.
    간식으로 여러 과일 챙겨먹으면 더 좋구요.
    냉동실에 바나나 얼려놓고
    키위.체리.하고 같이 먹으니 꿀맛이예요.

  • 4. ㅁㅁ
    '17.7.23 4:0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ㅋㅋ
    오타 작살

    ㅎㅎ아주 철저히
    아무것도 안합니다

    출근하면 3층 식당에서 퇴근시간까지 신발 한번안신고
    일만

    퇴근해 집 현관 들어서면
    역시나 담날 출근시간까지 신발 한번 안신음

    에어컨 돌려두고
    선풍기는 끌고다니며
    최소의 먹고싶은것만 챙겨먹고
    침대에서 뒹굽니다

  • 5. 그냥
    '17.7.23 4:01 PM (110.12.xxx.88)

    굴러다니죠 뭐 별수 있나요

  • 6. ...
    '17.7.23 4:05 PM (220.78.xxx.36)

    대나무 돗자리에서 뻗어 있어요 못움직이겠어요
    에어컨도 없어요

  • 7. 수박써는것도 귀찮아
    '17.7.23 4:05 PM (58.143.xxx.127)

    막대에 길게 꼬치처럼 껴서 가끔 드세요.
    션한 선풍기 옆에 끼구요.

  • 8. 아무것도 안해요
    '17.7.23 4:10 PM (211.245.xxx.178)

    에어콘 선풍기 끼고 살아요.
    냉장고 청소는 했어요. 냉장고 냉기땜에 할만했어요.

  • 9.
    '17.7.23 4:15 PM (122.36.xxx.122)

    에어컨 아래에만 있어요

  • 10. ,,
    '17.7.23 4:30 PM (39.119.xxx.185)

    저는 고작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서 사는데..
    오늘 선풍기가 작동을 멈추었어요.
    정말 모든게 정지에요.

  • 11. ㅇㅇㅇ
    '17.7.23 4:40 PM (1.228.xxx.184)

    전기세 생각지도 않고 팡팡 틀고 있습니다!!!!
    나중 전기세 고지서보면 한꺼번에 더 더워지겠지만요~~

  • 12.
    '17.7.23 4:57 PM (211.114.xxx.234)

    정말 무기력하네요ㅜㅜ

  • 13. 전기세
    '17.7.23 5:21 PM (175.121.xxx.139)

    나오는 거 보면 덥겠지만
    지구도 더 더워지겠지요?
    마구마구 써대면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하나 밖에 없는 지구도
    좀 생각하자구요.

    후텁지근한 여기는
    경기동북부.
    선풍기도 끄고 양쪽 베란다 문 열고 있으니
    참을만 하네요.

  • 14. ....
    '17.7.23 6:49 PM (1.236.xxx.177)

    좀 전에 재활용 분류하니 숨이 막혀요~ 나 혼자라면 샤워에 꼼짝도 안하고 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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