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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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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고 아는체 하는 거 병이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4,833
작성일 : 2017-07-23 07:12:37
제가 아는 엄마가 그랬어요
왜 애 옷을 그렇게 입혀
이렇게 하지마 저렇게 하지마
정말 매번
그러다 제가 싫은티를 내니 자기 나름 잔소리를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그렇게되니 어떤 방식으로 잔소리를 하냐면요 ㅎㅎㅎㅎ
사람 여럿이 있을때 저 들으란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이를테면 제 앞에서 한다는 말이 나는 애가 밥을 잘 안먹으니 과자 같은거 절대 안먹여
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 말을 하며 절 딱 노려보는데 ㅎㅎㅎ
이 사람 정신병자다 싶더라구요
(전 아기가 밖에서 칭얼대면 요거트볼 한두알씩 주는데 그걸 보고 그 소리하더라구요)
그리고 누군가랑 이야기할때 어떤 누군가가 어쩌다 어쩌다 간혹 저에게
조언같은걸 해주면 옆에서 편들며 한술 더 뜨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안만나요
말안하고 간섭 안하면 입이 근질거리는지
그것도 참 병인가 싶고
IP : 125.183.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17.7.23 7:23 AM (183.104.xxx.144)

    그런 사람 정말 있어요
    그리고 진짜 웃기죠...
    세상에 자기만 똑똑한 줄 알고 자기가 진리인 양 얘기해요
    그런데 정말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조용하죠
    빈 그릇이 요란 한 법

  • 2. ㅇㅇ
    '17.7.23 7:2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그거 임자를 제대로 못 맞나서 그래요

    자식들도 사춘기접어들먼 안통해요

  • 3.
    '17.7.23 7:54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그게요
    사람 봐가며 그래요
    원글님이 순둥순둥 보이시나봐요
    임자 제대로 만나면 찍소리도 못할 게 그러지요
    잘 끊으셨어요

  • 4. 라라
    '17.7.23 8:24 AM (203.170.xxx.12)

    전 제 주변 퇴직한 학교선생님이 그래요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제가 다요트해서 8키로 뺐다고..왕왕 크게 광고해가며

    나한텐 또 와서 " 야 야.. 여름에 그러다 쓰러져.." 속으로 그러죠. 너나 잘하세요.

    하나 하나 가르치려 들고. 넘 싫은데 티 낼수도 없고

  • 5. 가갸겨
    '17.7.23 8:44 AM (220.81.xxx.185)

    저 원래 그런성격인데요
    진짜 병 맞아요 ㅋㅋㅋㅌㅌㅌㅌ
    몇번 크게 실패해보고 다양한 상황 접해보니 내가 틀렸었다는걸 인지하고 고쳤습니다.

    근데 그러고나니 제 주위에 저를 가르치려는 인간들이 나타나더라구요! 짜증도 나구요.
    하지만 "에구 불쌍하다.... 저나이먹도록 저게 잘못된지도 모르는 채로 살아오다니....." 하고 생각하니 한귀로 넘기게 되더라구요....

  • 6. ..
    '17.7.23 9:24 AM (223.62.xxx.226)

    남편이 가족에게 좀 그런 편이예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왜 저러나 싶은..어떻게 고치죠.ㅜ

  • 7. 냅둬요
    '17.7.23 9:30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은.. 좋은 사람 다~~~ 놓칩니다.

    사람들 몇번 겪고는 다 멀리 하더군요.

    자기만 손해인거죠.

  • 8. ㅇㅇ
    '17.7.23 9:3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냅둬요 님 빙고

  • 9. ㅌㅌ
    '17.7.23 10:00 AM (42.82.xxx.165)

    멍청해서 그래요
    남들도 자기만큼 나이먹으면 다 알아서 하는데
    별것도 아닌걸 미주알고주알..본인 지식이 최고인양 떠들어요
    알고보면 다 티비에서 떠드는걸 자기 지식이라고..
    한심한 사람입니다

  • 10. ..
    '17.7.23 10:03 AM (211.244.xxx.65) - 삭제된댓글

    보면 지 주제파악도 안되는 것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개인주의자라면서 오지게도 오지랍 피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제가 자기 잔소리대로 안하면 꽁하고 있다가 나중에 기어이 베베 꼬는 소리로 사람 혈압 올리게 하던 애였는데~
    연락끊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11. ...
    '17.7.23 11:47 AM (183.98.xxx.95)

    뭐든 입밖으로 내야하더라구요
    말을 안하면 입이 근질거러서,,,가만히 못있어요

  • 12. ...
    '17.7.23 12:22 PM (14.1.xxx.19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특징이 지말 안 들으면 대놓고 싫은티내고 무리에서 따시키려고해요.

  • 13. 알아요.
    '17.7.23 11:22 PM (112.151.xxx.25)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예를 들면 식사를 하다가 이 반찬은 비타민이 어쩌고 저쩌고, 김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 블라블라, 육아 관련해서도 블라블라블라... 같이 있으면 그 많은 잔소리 듣느라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 14. 형제가 그래요
    '17.7.24 12:32 AM (211.107.xxx.182)

    그래서 자주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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