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을수록 쌀밥이 좋아져서 문제에요

ㅓ음냐음냐..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7-07-23 01:38:03

나이 먹을수록 하얀 쌀밥이 너무 좋아 지네요

제가 빵순이라 밥보다 빵을 좋아했거든요

지금도 빵은 좋은데..문제는 이제 밥이 더 좋네요

맨밥마저도 좋아요

지금 생각 나는건 오니기리.. 삼각김밥이 무진장 땡겨요

아님 스팸에 쌀밥........츄릅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7.23 1:52 AM (121.163.xxx.138)

    땡기실때능 드셔야죠.ㅎㅎㅎㅎ

  • 2. ㅏㅏ
    '17.7.23 2:22 A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전 아침에 밥먹으려면 안먹히는데 빵은 넘 좋아서
    다이어트 실패,,

  • 3. ..
    '17.7.23 2:24 AM (223.62.xxx.182)

    탄수화물 중독처럼 밥 빵 면을
    좀 먹었더만 5키로가 후딱 찌네요
    원글님은 ㄴ살 안쪘는지요

  • 4. bb
    '17.7.23 2:35 AM (220.78.xxx.36)

    223님 왜 안쪘겠어요...5킬로 쪘죠...
    옷이 안맞음...

  • 5. 빵순이 밥순이
    '17.7.23 3:2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주변 빵순이 밥순이들
    중년 이후 당뇨병 많음.
    조심하세요.

  • 6. ,,,
    '17.7.23 5:26 AM (121.128.xxx.179)

    처음엔 먹기 힘들어도 잡곡 한가지 섞어 먹다가
    종류를 두세가지로 늘려 보세요.
    흰밥은 싱거워서 못 먹어요

  • 7. ㅇㅇ
    '17.7.23 7:34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전 나이들면서 곡류가 싫어지던데요.
    아주 날씬한 편은 아니지만.
    사실 밥 자체는 많이 안 먹어요. 요새 탄수화물 줄이라 어째라 해서는 아니고요.
    빵도 그닥이라.
    달걀. 고구마. 오트밀 죽...그런거로 밥대신 먹죠
    더군다나 어렸을적부터 엄마가 항상 잡곡밥을 해줬어서 식당에서 나오는 흰밥은 더 싫어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네요.
    남편도 윤기나는 흰밥에 완두콩 얹은 공깃밥이 그립다 하는데. 제가 촌스럽다고 해요 ㅎㅎㅎ.
    건강을 위해선 잡곡으로 ...

  • 8.
    '17.7.23 8:42 AM (223.33.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쌀밥 좋아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싫어지네요
    그래서인지 살은 많이 빠졌어요
    합해서 이틀에 한공기 정도 먹는 거 같아요
    주변에 나는 밥이 너무 맛있다 하는 지인들보면 서서히 몸무게 느는 사람들이긴 해요

  • 9. 우리는
    '17.7.23 9:35 AM (119.196.xxx.86)

    나이많아도 흰밥은 싫어요 잡곡반 흰쌀반해도 거기에 콩2ㅡ3가지하면 밥이 시컴해요
    우리남편은 백미밥 2끼니는 안먹을려고해요 흰밥은 밥도많이 먹어져요 잡곡은 두숫갈만 먹어도 배불러요
    반찬 싱겁게해서 반찬을 많이먹고 밥은 잡곡밥2숫가락

  • 10. 그러게요
    '17.7.23 10:38 AM (175.209.xxx.57)

    맛은 잡곡도 괜찮은데 아무래도 흰 쌀밥이 소화도 잘 되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028 혹시 해리포터 보셨나요? 시리즈 중 가장 재밌는 건 어떤 건가요.. 17 해리포터 2017/08/03 3,285
715027 동네 미용실도 망하는곳 있더라구요 7 미용실도참... 2017/08/03 3,098
715026 안익은 김치에 잘 익은 김치를 넣어 발효시켜도 되나요? 3 .... 2017/08/03 1,576
715025 잔소리를 안하면 못배기는 성격 있나요? 4 ... 2017/08/03 1,454
715024 전학연 성명- 기간제 교사, 강사, 무자격 교원의 정규직 전환을.. 13 상곤망조 2017/08/03 1,948
715023 요즘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넘오냐오냐 떠받들어 키우는듯해요 2 덥다더워 2017/08/03 1,065
715022 월급 루팡들 많으신가요? 3 루팡 2017/08/03 2,089
715021 5월대선이 국민의 열망을 담아내지 못해 45 안철수기자회.. 2017/08/03 2,677
715020 목동쪽 충치치료 잘하는치과 있을까요 4 치과 2017/08/03 927
715019 바쁘면 연락없는 남자 4 .... 2017/08/03 2,573
715018 동막,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 중 어디가 나을까요? 3 피서 2017/08/03 1,186
715017 맘모톰과 수술 차이가 뭘까요.? 2 ㅡㅡ 2017/08/03 1,850
715016 카누 아이스라떼 맛있나요? 6 맛난 커피 2017/08/03 1,676
715015 아내에게 잠자리 하자는 말대신 너는 엄마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남.. 71 -..- 2017/08/03 27,117
715014 애들을 너무 밝게 키웠나봐요. 인생이 즐겁대요 4 나 미친다 2017/08/03 3,186
715013 수1 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수1 2017/08/03 313
715012 ............ 6 .... 2017/08/03 2,219
715011 목주변 쥐젖 제거 15 쥐젖 2017/08/03 9,911
715010 상암동은 살기 어떤가요? 잘 아시는 분? 14 Q1 2017/08/03 4,752
715009 무악재 청구 아파트 5 whitee.. 2017/08/03 2,502
715008 중2아들 자전거랑 버스랑 사고났어요 어디에연락해야하나요? 12 ar 2017/08/03 2,814
715007 양극단 정치에 신물난 국민들 ㅋㅋㅋ 철수야 16 00 2017/08/03 1,962
715006 안철수 기자회견 32 애잔하다 2017/08/03 3,269
715005 82보면 할일없는 여자들 이슈되는 사람 한사람씩 씹.. 22 ... 2017/08/03 2,343
715004 체크카드 사용하면 좋은점이 무엇인가요? 10 경제 2017/08/03 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