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문신 왜 해요? 보기 싫어요

ㅠㅠ 조회수 : 8,445
작성일 : 2017-07-22 16:48:31
눈썹문신 왜 해요? 
눈썹 빠지나요? 
제 친구 오랜만에 만났는데
눈썹만 동동 보기싫어요..
늙어보이고.  왜 했냐고는 묻진 않았어요.. 

전 눈썹문신 참 보기싫더라구요...
IP : 211.36.xxx.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7.7.22 4:49 PM (221.167.xxx.125)

    늙어비고 영 보기싫어요

  • 2. 저도
    '17.7.22 4:55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넘 이상한거 같은데...
    많이들해서 그냥 암말 안해요.
    전 눈썹이 풍성해서,,,말하기 더 곤란해서..

  • 3. ㅇㅇ
    '17.7.22 4:56 PM (121.168.xxx.41)

    눈썹 문신 잘 못 하는 데서 했나본데요
    요즘은 자연스럽게 잘 해요

  • 4. 저도
    '17.7.22 4:5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특히...마음착한 아주머니같은 느낌이나는
    50~60대분들이 갈색으로 너무 티나게 하는거
    참..인상이 더 싸구려로 보여요.
    인상이 강하게 보이고...참..별로.
    그러다가 할머니되면....더 안습이죠ㅠ.ㅠ.

  • 5. Mmmmm
    '17.7.22 5:01 PM (118.218.xxx.117)

    하고 하루이틀 지난후 만났나봐요
    조금 지나면 티도 안나요
    언제적 눈썹문신 얘기를...

  • 6. ..
    '17.7.22 5:01 PM (14.1.xxx.119) - 삭제된댓글

    요샌 연하게 자연스럽게도 잘 하던데...
    억세보이기는 해요.

  • 7. ㅇㅇ
    '17.7.22 5:04 PM (223.33.xxx.170)

    요즘 누가 문신을해요
    반영구 시술이 얼마나 자연스러운데

  • 8. 눈썹
    '17.7.22 5:04 PM (61.77.xxx.249)

    지역카페에 시술한 눈썹 보고 다들 잘했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던데요
    전 멍멍이 같은느낌이들었어요

  • 9. 요즘
    '17.7.22 5:08 PM (42.147.xxx.246)

    엄청 자연스러운데요.
    한 지 안한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금방 한 것을 보면 안 예쁜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 집니다.
    잘하는 곳에서 해야 지요.

  • 10. ㅇㅇ
    '17.7.22 5:08 PM (110.70.xxx.226)

    요샌 엄청 자연스럽게 해요
    못하는 데 갔나 봐요

  • 11. 눈썹이가
    '17.7.22 5:14 PM (203.81.xxx.62) - 삭제된댓글

    없어가 매번 그릴라니 그것도 일이고 해서
    반영구 하려고요
    그 친구도 사정이 있겄쥬~

  • 12. **
    '17.7.22 5:22 PM (121.130.xxx.82)

    눈썹문신.. 반영구..

    젊을때는 괜찮지만.. 나이들면서는 넘 티나지 않나요?

    나이들면서 눈썹만.. 젊어보이는것.. 별루던데..

  • 13. . .
    '17.7.22 5:28 PM (111.118.xxx.187) - 삭제된댓글

    눈썹그려야되니까 그린것처럼 자연스럽게하던데요.
    옛날에는 너무 티나게 진하게해서 왜하나싶었는데 요새는 바로한사람도 자연스럽던데 아닌가요?

  • 14. 반영구와 문신의 차이가 뭔가요?
    '17.7.22 5:3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연하게 하면 반영구인가요?

  • 15. 싼데만 찾아가서
    '17.7.22 5:52 PM (211.178.xxx.174)

    하면 그래요.
    전 20~5 정도 주고 해서 자연스럽게 됐는데
    제 지인이 저보고 너무 비싸게 했다면서
    본인은 7만원 주고 했다면서 왔는데....예전 물감 가득들은 문신을 하고 왔더라구요.ㅠㅠ
    근데 놀라운건 본인은 만족한다는 거였어요. ㅎㅎ

    반영구와 문신의 차이는 결을살려서 하느냐 아니냐 같아요.
    눈썹모양을 그리고 음영 없이 가득 색만 칠하면 문신.
    펜슬로 그은 것 처럼 결을 살려 한올한올 그리면 반영구.
    그 중에서도 진하게 들어가면 화장 반영구.
    연하게 들어가면 자연눈썹 반영구.

  • 16. ㅇㅇ
    '17.7.22 6:07 PM (223.33.xxx.170)

    나이들면 티나는게 아니라
    어차피 1년밖에 안가요

  • 17. 그게
    '17.7.22 6:53 PM (175.223.xxx.139)

    그게 그거죠. 반영구나 문신이나. 티가 안날순 없어요. 티 안난다는 것도 본인 착각이지. 근데 본인 맘이겠죠.

    탤런트 한명 눈썹 잘못해서 인물 버렸잖아요.일년후면 빠진다니 차라리 다행이네요

  • 18. 며칠전에
    '17.7.22 6:5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요가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젤 먼저 타서 다음 사람들을 위해
    잡고 있었는데 우루루 들어오는데 나이 든 분들은 거의 다 문신을 해서 놀랐고
    얼굴에서 문신만 둥둥 부각되서 더 놀라고 ..
    민낯의 얼굴에 두 눈썹만 강조되어 기괴 하드만요.

  • 19. ....
    '17.7.22 7:04 PM (115.138.xxx.188) - 삭제된댓글

    홍준표 봐여
    처음엔 진짜 앵그리버드 실사판이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지더군여
    홍준표 원래 눈썹이 생기다 말아서 하길 잘했다 싶어요
    일단 하고 최소 3개월 지나면 괜찮아요
    그래도 이상한거는 시술샵이 노답인거

  • 20. ㅋㅋ
    '17.7.22 7: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1박 2일로 놀러가는 날 회원 하나가 문신하고 왔는데 다들 웃음 참느라 죽을 뻔 했어요.
    일주일만 지나면 자연스러워진다고 하더니 일 년 뒤에도 배꼽 잡았죠.
    시술자 잘못 고르면 얼굴 망쳐요.

  • 21. ..
    '17.7.22 7:11 PM (211.36.xxx.93)

    인상이 독종같아요...퍼르스름하니..아이라인까지..

  • 22. ㅇㅇ
    '17.7.22 7:17 PM (223.62.xxx.196)

    모나리자같이 아무것도 안하고 난 자연미인이야 이러면서 남 눈썹까는 여자들이 더 짱남

  • 23. 노노
    '17.7.22 7:59 PM (175.223.xxx.172)

    푸르딩딩한것보단 없는게 백만배는 나아요.ㅋㅋㅋ

  • 24. ㅎㅎ
    '17.7.22 8:45 PM (210.219.xxx.237)

    지코인가 하는 젊은 랩퍼도 너무 티나게 반영구했던데 젊은애가 안그래도 아줌마처럼 생겨가지고 진짜 웃김.
    글고 홍준표가 무슨 자연스러워요. 얼마전에 장화파동 사진보세요. 누가한건지 매직으로 풀린 골뱅이 그려놔서 깜놀했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478 애셋인 친구들 정신이 없어요 4 como 2017/08/13 2,958
718477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1/200 이라고.. Aa 2017/08/13 446
718476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564
718475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32
718474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31
718473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1,968
718472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35
718471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06
718470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252
718469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706
718468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290
718467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18
718466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35
718465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27
718464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867
718463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37
718462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41
718461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45
718460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772
718459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665
718458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04
718457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568
718456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3,985
718455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688
718454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