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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소음 어디까지 이해하세요?

쿵쿵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7-07-21 10:51:34
저도 주부겸...아이 유치원가면 살림하고
재택일도 해요
윗집이 이사온지 9개월되어가는데
난리도 아니네요...... 초2여아하나 키우는데
쭉 들어보니 윗집어른들이 애보다 더 소란스러운경우랄까요
말하기도 입아픈데 ㅜㅜㅡ작년겨울운 정말힘둘었구요
어젯밤에도 새벽1시 2시에 안방천정에서 뭐 떨구는 소리듣고
쾅 하고 새벽2시에 오던잠이 달아났어요
윗애아빠가 발망치인데 11ㅡ2시 활동하십니다
정도의 차이만있을뿐이지 꾸준히 소란스러우니
발소리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려 잠이 달아나요
쿵쿵걷는데 그게 짧은날은 버티는데 활동많이하고
쿵물건은 야심한시각에 어찌나 떨구는지..

지금은 낮이라 티비크게켜고 창도 다열어서 밖에서
아이들소리 드릴공사소리 들리는와중에 윗집애엄마도
살림하는소리가 나길래 긴장타고 있었어요
애엄마도 발망치가 심한데...청소살림할때 많이 부산스럽고
바닥에 뭘 떨어뜨리고 끌고 이런소리 많이납니다ㅡㅡ;
청소는.... 알림같이 쾅!!!!!!!하면서 무거운청소기를 바닥에 쾅내려놓으면서 시작되어요 .... 그것도 여기저기 가구옮기며 미는날은 윗집
이사하는거같구요 ㅜㅜ
들어본결과 힘이좋아서 활동을 많이하고 살림도 쿵쿵 물건옮기며
해가고 수시로 저리 성인여자가 쾅소리 낼일은 뭐일까
넘 궁금한데 인터폰하면 그냥 청소햇다 ㅡ 일상생활이다...가 끝.
30후반40초의 애엄마가 집에서 에너제틱하게 활동합니다

둘다 매매지만 저희가 힘들어서 내년에ㅠ이사해얄거같은데
아직2년되길 기다리는 저희입장이 참 ㅠㅠㅠ
경비실도 윗집이사온뒤로 시끟시끌하니 뭔가 있긴한가보네
정도지만 이게 당하고보니 법도 어찌못하는거라ㅋㅋㅋㅋ

5살 제아들도 맨날 밤10ㅡ11시즘 엄마 쿵소리나서 무서워
아빠가 빨리왔음좋겎어.... 하다 잠들고요ㅡ.ㅡ
결혼10년차에 4번째 아파트고 매매해서 왔는데
넘 어이가 없어요...... 리플로만 보던 소음을 특히 크게내는
성인들이 저희윗집이라니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저집이사오기전에 2명남매키우다 가셧는데 그닥
시끄런줄 모르고 살았어요....
타워형으로 구조도 좋아서 위집 소음말고는
오해될소음도 아니구요.... 천장을 강타하는 소리거든요
이런소리 듣고 정신승리 하며 사시는분 계신지요?
IP : 175.124.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1 11:00 AM (211.114.xxx.77)

    저는 버스소음때문에 힘든 사람인데요. 저희집을 앞 뒤로 해서 정거장이 있어요.
    그래서 붕하고 출발하는 소리에 끼익 하고 멈추는 소리에. 그리고 언덕이 있어 얼마나 밟고 지나가는지 몰라요. 먼지도 많구요. 저보다 더 힘드실까요? 경중을 따지기 힘드시겠지만.

  • 2. 저는
    '17.7.21 11:12 AM (222.117.xxx.105)

    한달전에 이사 왔는데..윗집이 저러네요.
    아침 8시부터 잠드는 11시까지...
    발망치로 콩콩콩콩 정말 넘 힘드네요.
    습관이 발망치...움직이는 동안 계속 저 소리...
    이러다가 정말 심장병 생기겠어요.
    오후시간 부터 저녁9시까지는 생활 소음이다
    생각하고 살았고 또 저도 그렇게 애 단속하며 키웠어요.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공동주택 생활하면서 서로들 조심들했엇구요,
    근데...일상이 발망치인 윗집은 정말 처음이네요.
    애도 다 컷고 공기 좋은 곳 찾고 골라 들어왔더니
    이런 @@***
    이건 정말 어찌 해야 하는지 저도 정말 글 올리고 싶었어요
    여러분 어찌해야 할런지요ㅠㅠ

  • 3. 저두 한달전이사
    '17.7.21 11:22 AM (59.8.xxx.239)

    버스정류장이 길건너에있어 마을버스가다니는데
    차가오래되어그런건지 엔진소리가 정말정말 너무커요
    내가 그버스기다릴때는 정말 배차간격길더니 왜이리도 자주다니는거같은지
    이건 머일상에서 듣자니 ㅠㅠ
    거기에 윗집 가구끄는소리와 발망치
    게다가 밤중에 안방에서는 멀그렇게도 떨어뜨리는지

    의자에 소음방지 스티커만붙여도 훨씬 줄어들텐데 한개사다가우편함에넣어놓을까도 생각중이에요
    처음이사오고 그무렵 비오면서천둥치는데
    의자끄는소리인지 천둥소리인지 구분이안될정도였어요
    여기서 하소연하고갑니다

  • 4. 쿵쿵
    '17.7.21 11:26 AM (175.124.xxx.69)

    음님..... 도 힘드시겠어요 ㅜㅠ
    위로는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한계치라는게ㅠ있나봐요...저 신혼집이 도롯가에 저층아파트고 해서 정류장소리. 여름에 외국매미소리에 자다 잠을 깨곤했는데...
    그집서5년이나 살앗거든요 버스는 밤엔 안다니고 매미는 여름한철이니 ㅡ 하면서 남편과 잠설쳐도 낙천적으로 사는성격인데..
    차소음이 제경우엔 낫더라구요 백색소음이라
    저는 지금 차소음 이런것도 꽤 틀어줫어요 애가 쿵소리
    뮤서워해서...
    머리위에서 진동오게 큥쿵쿵 쾅 ㅡ 하는 소리가 젤 힘드네요 살아본바로는 저한테는 ㅜㅠ

  • 5.
    '17.7.21 11:32 AM (211.114.xxx.77)

    그러네요.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고 위안받으면 좀 괜찮아지는데.
    막상 집에 들어가서 그 소음을 접하면. 심장 두근거리고 화가 올라오는게.
    제 한계를 시험하는듯해서. 암튼 그래도 우리 잘 참아봐요. 해결되는 그날까지.
    그리고 이사를 계획했다가도 누가 그러더라구요. 백프로인 집은 없다고. 그래서 자꾸 맘 다잡고 있어요.
    내가 통제 불가능한 버스소음은 그렇다치고. 집 안은 말끔하니 깔끔하니 그거라도 내맘에 들게 해놓고 살자... 그러면서 위안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아침저녁으로 어찌나 닦아대는지. 그래도 그러는 와중에는 소음이 안들려서... 참. 그런걸로 위안삼고 살고 있네요.

  • 6. 쿵쿵
    '17.7.21 11:32 AM (175.124.xxx.69)

    저는님.... 저도 안쪽에 조용한동이다보니
    발망치가 쿵쿵 콰쾅 넘잘들려요
    저희 10년중에 젤 조용한 위치에 살고잇다가
    윗집이사와서 층소에 시달리네요
    이게 실제로는 발망치 꽤 있는데 심야시간제외는 이해하며
    사는것같고.. 도로주변은 백색소음에 가려져서 티가
    덜나는것같더라구요 조용한 안쪽동에서 심야에 당할경우 피해가 커지던데... 님도 11시면 힘드시겟어요
    이게 발소리가 진동을 동반해서 힘들다더라구요
    저 피아노소리 도로소리등 다양하게 접해봤고
    성격도 낙천적인데...심야의 쿵쿵걷는 소리엔 사람이 피폐해지네요ㅡ..ㅡ

  • 7. 쿵쿵
    '17.7.21 11:47 AM (175.124.xxx.69)

    한달전 이사님은 콤보네요....
    저는 윗집과 좀 다투면서 살고있어요
    도로소음은 백색소음인데 윗집 심한소리는 사람이 주의하면 줄일수있잖아요 애초에 조심할사람이면 첨부터 큰소리내지 않을거고 한번부탁드리면 들어줄거예요
    말이라도 해보세요 이게 저는 스트레스 조절에 큰도윰이
    되더라구요 내가 조절할수 없지만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어요 그냥좀 싸우면서 삽니다
    경비실서 윗집을 어찌 못해주듯이 아랫집을 어찌못해부는것도 같더라구요 제가 윗집찾아가니 불편했는
    윗집이 경비실에 더 난리치더라구요....ㅡ..ㅡ;;;;;;;;
    지금도 쿵쿵 난리네여ㅋㅋㅋㅋㅋㅋ
    여름에 문여니까 견딜만한데..
    가을에 창문닫는시기오면 또 시끌하겟네여
    담주에 윗집초등 방학이라 긴장타고있어여ㅋㅋㅋㅋ




    음님..심장두근거림...그거 저도 있어요 ㅜㅜ
    스트레스 조절이 관건이더라구요
    모쪼록 관리잘하면서 우리 이겨내보아요...
    저는 6월에 10주차 유산도 했네요;
    스트레스가 심하긴 했나봐요;;;

    여담이지만 제 지인중에 층소당하면서 10년째 같은집에
    같은윗집과 사는 지인이 있어여;;;;;;;;
    이래저래 이사갈형편이 안되어서 그냥
    그분도 윗집과 다투며 사시는데.... 제 지인은
    카리스마 있어서 음....
    그분이 제 멘토예요
    지인네집보다 좋은집살면서 지인앞에서 울고 토로하고
    하다보면 좀 부끄럽기도 하고....
    요즘은 좀 극복되어서 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내일이 젤 힘드네요
    낮잠좀 자고싶은데 저리 쿵쿵대니 저도 그냥 아이일찍데리러 나가고 외출다녀야겟어요
    잠을 양껏 자고싶네요 ㅋㅋㅋ

  • 8. ㅎㅎㅎ
    '17.7.21 11:53 AM (106.249.xxx.211)

    전 생활소음을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나는 세탁기, 믹서기같은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기계소음을 생활소음이라보고, 지속적인 발소리, 애들 뛰는 소리는 낮이라도 생활소음이라 생각안해요...이기적인 소음이지

  • 9. 저는
    '17.7.21 12:07 PM (222.117.xxx.105)

    하루 이틀도 아니고.. 스트레스 풀자고 싸우기도 그렇고..
    어른도 아이도 걷는 습관이 발망치라...
    이건 윗집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될것 같은데
    좀 뜨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정녕
    없는 걸까요?
    밤잠좀 조용히 자고
    낮 동안 조용할 시간에 커피 한잔 조용히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안되니 이게 사람이 살 수가 없네요.

  • 10. 저도 살다살다...
    '17.7.21 12:15 PM (211.243.xxx.67)

    발망치 찍으며 걷는 인간들은 행동도 부주의 한가봐요...
    우리도 힘들어서.. 3년 버티고.. 이사가려해요...
    위는 전세인데 연장했다는 소식듣고 멘붕.. 더 기다려볼까 하다가 미칠거 같아서...
    탑층을 갈까 고민중이에요..
    집에 초대해서 조심해달라 부탁도해보고 올라가기도 여러번... 매번 미안하다 입으로 말은 하지만 고칠 생각은 없고...
    지금이 그나마 편안한 시각이고..
    새벽 1시 2시에도 발망치라.. 지난번엔 그시각에 인터폰했네요.. 우리만 못자니 억울해서요!!!

  • 11. ㅎㅎㅎ
    '17.7.21 12:51 PM (175.199.xxx.58)

    애들 뛰는집은 어른은 발망치에 베란다에서 이불 털고, 널어서 말리기, 세탁기 야밤에 돌리기등..이건 층간소음 일으키는 집 대부분 특징이죠..층간소음을 인지못해요..

  • 12. 무조건이사
    '17.7.21 1:04 PM (122.36.xxx.22)

    층간소음 제대로 겪은 저의 결론은,,
    내가 죽든지 니가 죽든지
    내가 이사가든지 니가 이사가든지,,입니다.
    1년반 동안 귀 트이고 자율신경계 불균형, 우울 공황장애 등,,,
    집이 공포 그자체가 되어 집안에 실리콘귀마개 없인 있을 수가 없어요.
    다행히 전세라 기간만기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13. 쿵쿵
    '17.7.21 1:33 PM (175.124.xxx.69)

    저는님....
    저는 좀 윗집이 불편해야 고치지싶어서 찾아갔더니
    안열어주고ㅋㅋ 도리어 더 난리난리하길래
    그냥 엘베서 마주치면 몇번 싸웠어요
    그리했더니 윗집9살여아가 엄청조용히 걷고요ㅡ..ㅡ
    애엄마도 발소리 많이줄었어요....
    초딩이고 여기가 초품아라 동네시끄러봤자
    망신스러울거같으니 좀 줄여봤나봐요
    근데 청소때 때려뷰슈는소음은 안되네요 행동이 엄청
    큰가봐여...물건도 쿵쿵옮기고...
    약간 윗집한테 미친년취급받고요ㅋㅋㅋ
    근데 미친년되니 조심하더라구요 율남편도 밤11시에나 오는데 그때 같이 쿵소리듣고 쉼이 안되고 해서
    제가 나섰어요...
    근데 윗집애아빠가 10ㅡ2시 심야담당이에여
    그시간에 쿵쿵쾅대는건 안줄더라구요....
    저희애도 놀라는데 어제도 11시에 쾅소리 듣고..ㅔ
    엄마 쾅소리가 나 무서워 ㅡ
    ㅡ 웅 우리아가 쾅소리가 났지?
    우리윗집에 쿵쿵이세가족이 살고있어
    쿵쿵이 아빠..쿵쿵이엄마 ..쿵쿵이누나 ....
    쿵쿵이가족은 움직일때마다 쿵쾅소리가 나서
    우리가 그소릴 듣는거야 우리 ㅇㅇ이도 너무뛰면
    쿵쿵이ㅇㅇ가 되니까 살살다니자 ~
    ㅡ 웅엄마 쿵쿵이 넘 싫다 ㅇㅇ는 쿵쿵이 안할거야

    이런대화로 아이를 안심시켜 주네요ㅡ..ㅡ
    여기리플중에 저랑비슷하게 윗집에 집요정이 살아서
    그런소리가 난다고 상상하라고ㅋㅋㅋㅋ그런리플도
    보았네요 저는 쿵쿵이요정으로 해줄까봐요....
    ㅡ..ㅡ;;

  • 14. 나니노니
    '17.7.21 2:00 PM (211.114.xxx.82)

    너무 비슷해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는 내용증명서도 2번 보내고그랬는데 결국 제가 이사했어요 탑층으로요 아 그때 정말 생각하면 저는 정말 그아파트에서 모든병을 다 얻고 나왔어요 ㅠㅠㅠ

  • 15. 동감
    '17.7.21 3:20 PM (211.107.xxx.108)

    저도 입주하고 4년째인데 윗집 아이들 뛰는소리때문에 층간소음 시달렸어요. 청소는 또 얼마나 요란하게 하는지.... 싸우기도 했고 쪽지도 보내고.. 어이없게 쪽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관리소장한테 가서 눈물 하소연을 했다고해서....생각하니 또 열받....
    원글님 고무망치를 하나 사세요. 윗집 쿵쿵 발소리가 나면 똑같이 고무망치로 두드려 주세요. 층간소음 고무망치 검색하시면 두드리는 요령 나올겁니다. 저희 윗집 아이들도 10분이상 쿵쿵거리면 제가 제 아이들에게 부끄러웠지만 똑같이 두드려줬더니 조용해지곤 했어요. 쿵쿵 걷는 사람들 자기가 그렇게 걷는지 의식 못해요.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쿵쿵 일부러 걸으라고해도 못걸어 다니겠던데... 꼭 한번 해보세요.. 지들도 그소리를 듣고 느껴봐야 조금 알거에요.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심이..... 힘내세요!

  • 16. ...
    '17.7.21 5:09 PM (175.253.xxx.147)

    저도 윗집 생횔소음 때문에 6년을 고생했어요 청소는 기본 2시간동안 정말 쉬지않고 걷는 발소리 윗집 아줌마 외출하려고 준비하면 또 한시간 쉬지않고 걷는 소리 아침 준비하는 시간 부엌에서도 끊이지 않는 발소리...대학생 딸은 오밤중에도 샤워하며 성악발성으로 노래 부르고...나중엔 강아지까지 2시간동안 밤에 짖더라구요 여러번 얘기했지만 저만 유별난 사람 됐었구요 지금은 어린 아들 있는 집이 이사왔는데 뛰어서 신경 쓰이긴해도 밤엔 자니까 정말 좋아요 생활소음 이런것도 이해 못하면 어떻게 아파트에 사냐지만 아무리 생활소음이라도 2~30분 지속되는 소음은 참기 힘든 것 같고 이런 소음 내시는 분들께 아무리 부탁해도 소용없더라구요

  • 17. 아이리스2
    '17.7.23 12:56 AM (180.69.xxx.90)

    저희 윗집이랑 똑같네요
    정말 겪어보지않음 몰라요
    이사가고 싶지만 이사가 어디 쉬운가요... 매일 도 닦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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