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빛알러지 없는 분들 부러워요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7-07-20 11:18:18
갱년기라 확 더워지고 그러기까지해서 힘든데
햇빛알러지까지 있어서 괴롭네요
날씨는 점점 뜨거워지고 알러지는 심해지고
팔다리 가렵고 벌겋게나고 ㅜ
알러지없이 다니는분들 넘 부럽네요
선스틱 열심히 발라도 전혀 소용이 없어요ㅜ
선크림보다 효과가 없는걸까요?
IP : 218.232.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엔
    '17.7.20 11:31 AM (180.67.xxx.181)

    없던 알러지도 생기는 거 같아요.
    햇볕도 넘 강하고 오존까지..
    앞으로 이 세상이 어찌 될런지 ㅠ

  • 2. 싫다
    '17.7.20 11:32 AM (112.184.xxx.17)

    저도 몇년전에 생겼는데
    아예 노출 안시키는게 좋더라구요.
    팔토시를 하고나 긴바지로 가리고...
    흉해도 어쩔 수 없어요.
    가려운거 보다는 나으니까요.

  • 3. 거의 20년지기
    '17.7.20 11:5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무더운 바깥에선 다 가리고 실내서만 벗을 수 있으니
    이슬람 여인네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인샬라 ㅜㅜ

  • 4. ㄱㄱㄱ
    '17.7.20 11:55 AM (124.56.xxx.219)

    양산 팔뚝다리 뽀송한 썬크림 되도록 길안돌아다님

  • 5. 하늘꽃
    '17.7.20 12:23 PM (223.38.xxx.51)

    양산쓰세요...긴바지 입구요

  • 6. 저 40년
    '17.7.20 12:24 PM (175.252.xxx.148)

    넘 심할땐 병원갈수밖에요.
    꿈이 농부인데...망했어요.ㅠㅠ

  • 7. ...........
    '17.7.20 12:27 PM (180.71.xxx.239)

    저는 목부분이 알러지 생겨서
    가리고 다니기도 힘들어요 ㅠ
    너무 더워서 머플러하기도 그렇고,,,,
    양산만 쓰고 다니는데 나갔다 오면 벅벅 긁어야 돼요

  • 8.
    '17.7.20 1:42 PM (223.62.xxx.218)

    저는 20대때부터 햇빛알러지가 너무심해서
    한낮에 못나가는데
    애땜에 억지로 나돌아다니다보니
    어휴
    난리두아니에요 ㅠㅠ

    긴팔이나 칠부소매입어요 요새

  • 9. ..?
    '17.7.20 6:10 PM (85.6.xxx.169)

    저도 알러지 생겼거든요. 벌겋게 부어오르고 가렵고. 그래서 선탠 시작했어요. 매일 조금씩만 노출하면 알러지 반응 안 나오고 점점 좋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주로 다리 쪽만 노출해서 다리는 새까매졌는데 알러지 반응은 안 나오고요. 하루 한시간 미만 빛이 약할 때 선탠 하는 건 괜찮아요.

  • 10. 저는 알러지 생긴지
    '17.7.20 6:37 PM (110.70.xxx.163)

    20년 됐는데 ( 지금은 30대 후반) 썬크림 확실히 도움 되던데요. 온몸에 다 발라요.

  • 11. 스마일01
    '17.7.20 7:29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지금도 좀 있긴 한데 클로렐라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319 엑셀 고수님들~~~ 2 ... 2017/07/29 721
713318 강제징용에 대한 아픈 역사는 뒷전인 영화 2 군함도 2017/07/29 898
713317 배럴래쉬가드 광고 ~몸매 너무예쁘네요 7 2017/07/29 2,735
713316 먹고싶었던 것들 7 한국방문 2017/07/29 1,831
713315 의무급식 진실밝히기 2017/07/28 420
713314 초등생 무좀이요 13 어쩌나 2017/07/28 4,282
713313 less 와 관련하여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5 less 2017/07/28 936
713312 길냥이가 집앞에 찾아온 이유가 뭘까요? 8 궁금 2017/07/28 1,987
713311 자존감 낮은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나을듯요.... 33 문득 드는 .. 2017/07/28 18,179
713310 시댁과의 통화 메뉴얼을 알려주셔요^^ 51 메뉴얼 2017/07/28 5,471
713309 전 초등생들 리코더 연주소리가 좋아요. 11 시원한 소나.. 2017/07/28 1,421
713308 성인이 되었는데도 딸바보이신분 있나요? 6 엘살라도 2017/07/28 1,793
713307 송파 헬리오시티 6 htlqdj.. 2017/07/28 3,003
713306 배고픈데..눈치없는 남편 라면먹어요@@ 4 ㅠㅠ 2017/07/28 1,676
713305 샤넬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3 ... 2017/07/28 901
713304 카톨릭 기도책을 사려면 어디로? 4 성물방? 2017/07/28 840
713303 경리 너무 이쁘지 않나요? 17 ㅇㄱㅅㅎ 2017/07/28 3,685
713302 이명박 아들 이시형 외모는 의외네요. 26 의외네 2017/07/28 20,202
713301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에 적힌 글 보고 전 재산 기부한 래퍼 2 고딩맘 2017/07/28 2,879
713300 체리 드시나요? 26 개혁 2017/07/28 7,098
713299 왜 끌리는걸까요??? ㅠㅠ 8 궁금 2017/07/28 3,856
713298 지금 ebs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세나개-에서 식용견 방송하네요 43 희망사랑 2017/07/28 5,167
713297 아는 언니집 강아지 8 ,,, 2017/07/28 2,445
713296 강아지가 침대에 올려달라고 해서 8 품위있는 댕.. 2017/07/28 3,008
713295 엄마의 기억이 절 힘들게 해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49 리시안셔스 2017/07/28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