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목사님이 저보고 몇년새 왤케늙었냐고그러네요
1. 82죽순이
'17.7.20 11:04 AM (152.99.xxx.17)얼마 전에 똑같은 글 본 것 같은데.. 그 분이세요?
2. 미친목사
'17.7.20 11:06 AM (112.220.xxx.102)신자가 아줌마가 됐던
늙었던 그게 뭔 상관이라고
헛소리작렬인지
저런 교회 왜 다녀요????
교회쟁이들 너무 싫어....3. ...
'17.7.20 11:08 AM (112.187.xxx.74)꼭 교회분이라서가 아니라
가끔 진심으로 늙었다고 걱정을 솔직히 해주시는 어른 분들 있어요.
공감능력이랑 배려가떨어지는 거죠
저도 이제 아줌마 다 됬네.
참.. 꽃같았는데... 그런 소리 들었네요
저도 참 안타까우니 너는 그만 얘기하세요 하고 싶었어요 ㅎㅎ4. 사랑은무슨
'17.7.20 11:13 AM (222.114.xxx.110)목사도 인간이고 남자이고 사회인인데.. 결례되는 말과 행동을 분별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목사를 한다는 그러는지.. 경솔하고 겸손하지 못한 목사네요.
5. 어머
'17.7.20 11:15 AM (39.7.xxx.12)진짜 싫다
저두 소시적에 친구들 모임에 남친 데리고 갔더니 뜬금없이 한친구가 저보고 왜케 늙었냐고 원래 동안이였데 이러는거예요 참 기가차서 그때가 제 20대때이고 정작 그말하는 당사자가 ㄷㅓ 노안이였어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왜저러나 모르겠어요 들으면 기분나쁠거 뻔히 알면서6. ㄱ.....
'17.7.20 11:1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목사님 목사님 하고 칭송만 듣고
주변머리 없이 살고 있는 결과죠7. ...
'17.7.20 11:24 AM (1.248.xxx.187)그분은 안늙으셨나요???
8. 왜
'17.7.20 11:32 AM (1.230.xxx.4)똑같은 글을 또 올리는지?
9. 왜지???
'17.7.20 11:57 AM (39.7.xxx.50)아직도 앙금이 안풀렸어요?
똑같은글 또올리네
목사님이니까 바른말 해주시는거지
다른 사람이 그러면 싸움나잖아요
목사님이 빈말 못하시는분이신가봐요10. ..
'17.7.20 3:06 PM (223.62.xxx.131)목사가 상처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