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이후 삶의 변화

기분좋다~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7-07-19 07:41:19
매일 매일을 인터넷과 뉴스보면서 스트레스받고 긴장하며 살았은데 문득 생각해보니 요즘 뉴스나 인터넷으로 정치 접하는 시간이 줄어듬 정말 이런 대통령과 여당 정부 꿈인지 생시인지 잃어버린 10년 갈기갈기 찢어서 청산했음 좋겠다 내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게
문재인대통령 소중히 아껴드리고 싶다 ~~임기도 배로 늘리고 일은 반으로 줄였으면.......
IP : 27.100.xxx.2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7:56 AM (111.118.xxx.109) - 삭제된댓글

    미투~~~~

  • 2. 동감입니다.
    '17.7.19 8:03 AM (1.246.xxx.122)

    우선 내나라,우리나라 그런 느낌이 얼마나 기쁜지, 뭐든지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3. 흠흠
    '17.7.19 8:06 AM (125.179.xxx.41)

    중국 요순시대에 사람들은 왕이 누군지도 몰랐다고하죠...워낙 태평성대라...ㅋㅋ
    그치만 우리는 아직은 관심을 가져야할거같아요
    적폐세력이 아직 너무 많이 요직에 있어서요ㅠㅠㅠ

  • 4. 동감요~~
    '17.7.19 8:23 AM (211.246.xxx.90)

    갈기갈기 찢어 청산하면 좋겠어요 2222
    촛불을 든 가장 큰 이유가 아이를 위해서였어요!!

  • 5. .......
    '17.7.19 8:31 AM (49.50.xxx.196)

    님말에 백프로 동의해요!!

  • 6. ...
    '17.7.19 8:56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마음이 너무 편해요
    이전에는 어떤걸 민영화해서 팔아치울까 너무 걱정이었어요
    대통령이 얼만큼 중요한 자리인지 이전 정권을 통해서 뼈져리게 깨달았어요

  • 7. ...
    '17.7.19 8:57 AM (218.148.xxx.100)

    저는요 지금도 맘을 놓지 못하고 계속 싸이트 돌아다니고 팟방 듣고 그래요
    저것들 야3당이 무슨 패악질을 할까 걱정되어서요
    이언주도 보수아줌씨들 불러모아 국회에서 기자회견하게 했는데 자기는 뒤로 빠지고 동료 국회의원한테 부탁했다네요 지가 면전에 나서면 그림이 안 좋으니까

  • 8. **
    '17.7.19 9:05 AM (61.82.xxx.167)

    저두요~~^^

  • 9. 동감해요
    '17.7.19 9:08 AM (182.225.xxx.22)

    요샌 문득문득 평화롭다고 느껴요.
    그러다가 또 저 적폐야당과 적폐세력들이 뭔짓을 할까봐 걱정되는 마음도 들고
    그래서 아침마다 가족들 다 듣게 뉴스공장 틀어놓고 아침준비해요.

  • 10. gma
    '17.7.19 9:10 AM (14.39.xxx.232)

    저는 노후에 대한 박연한 공포나 걱정이 덜해졌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기는 할 건데, 그래도 벼랑으로 밀려 떨어지는 듯한 공포감이 좀 줄었습니다.

  • 11. 그러게요
    '17.7.19 9:18 AM (222.114.xxx.36)

    일상적인 스트레스외에 뉴스보며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안하던 욕도 튀어나오고..요즘엔 뉴스가 재밌네요.

  • 12. 저도요
    '17.7.19 9:41 AM (122.35.xxx.200)

    매일 뉴스보며 우리 대통령님 뭐하시나 확인하고 얼굴보고 미소짓는 저를 발견해요^^

  • 13. 맞아요
    '17.7.19 9:59 AM (59.24.xxx.122)

    대선때 이 곳에 오셨던 문대통령사진을 카톡에다 걸어놨어요 ㅎㅎ
    아침마다 유튜브로 문대통령 영상 하나 보고

    그러다가
    강경화장관ㆍ김어준총수 뉴스ㆍ조국민정수석도 보고~
    볼것이 많아서
    드라마를 안보게 된다는 ㅎㅎ

  • 14. phua
    '17.7.19 11:37 AM (175.117.xxx.62)

    매일 뉴스보며 우리 대통령님 뭐하시나 확인하고 얼굴보고 미소짓는 저를 발견해요^^ 222

  • 15. 그러니까요
    '17.7.19 11:57 AM (173.206.xxx.193)

    저도 며칠전 문득 든 생각이
    지난 9년 매일매일 오늘은 또 무슨일이 벌어질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뉴스를 접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인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ㅎ
    하루하루가 평화로운 느낌~~~

  • 16. ........
    '17.7.19 12:23 PM (211.224.xxx.201)

    뉴스보면서 웃어요,,,ㅎㅎ

    어제도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티비에서 비서실장님 웃음이랑 지각나오는데
    혼자 실실~~~ㅎㅎ

  • 17. 성공한
    '17.7.19 1:06 PM (220.116.xxx.194)

    정부로 임기 마감하고 다음 정권 창출까지 마음을 못놓겠어요. 민주정부 2기 후 노통을 잃은 아픈 경험 때문인지 그 이후 이명박그네 정부 때 노든 희망을 잃어,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꼴통들의 국정농단 9년의 어마무시한 경험 때문인지...
    오히려 정치에 더 밀착된 일상생활.
    생활이 정치고, 정치가 생활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60 귀국이사 스케줄 조언 부탁드려요 3 귀국이사 2017/10/09 705
736359 빨래에서 꼬릿한 청국장냄새가나요 ㅠㅠ 9 2017/10/09 4,612
736358 다시 태어난다면 3 무지개 2017/10/09 1,092
736357 남편사주에 도화살있다고.. 혹시 아시는분..?? 7 ^^ 2017/10/09 3,701
736356 통밀빵 할건데 소금빼면 어떤가요 5 소금 2017/10/09 1,039
736355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매너라고는 없네요 72 맘충가족 2.. 2017/10/09 21,862
736354 부부 7살 아이 한명이 중식런치코스 젤 싼거 (25000원) 두.. 10 그러면 2017/10/09 3,849
736353 요밑에 식당주문 글이요 2 wind 2017/10/09 1,118
736352 마트에서 ..애 엄마보니 화가 더 나더라는 47 뱃살겅쥬 2017/10/09 21,476
736351 감사합니다. luna 2017/10/09 592
736350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는데 월 500이상 버시는 분들 계신가요? 16 2017/10/09 6,843
736349 밑에 지하철 맘충 목격자글 올라왔어요. 73 ... 2017/10/09 23,490
736348 친정아빠 험담만 하는 엄마 .. 21 ~~ 2017/10/09 7,379
736347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801
736346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472
736345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708
736344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484
736343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149
736342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318
736341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277
736340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195
736339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041
736338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746
736337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887
736336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