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키우면서 공부하기 쉽지않네요ㅠㅠ
작성일 : 2017-07-18 20:28:25
2386569
저학년 초딩키우면서 공시공부하는데
넘 힘드네요 공부하려고 직장도 그만두고
그만두면 공부만 잘할것같았는데
애들 학교보내고 집안일하고 밥먹으면 어영부영
애들올시간ㅜㅜ 간식챙겨주고 뒷치닥거리하다보면
이건뭔가싶네요 독서실끊고 가고싶어도 애들만두고
갈수도없고..애들 하교하면 내책상에만 붙어앉아 그냥
두자니 미안하고 잠자고 밥먹는시간 빼고 12시간
앉아서 하라고해도 공부할수 있는데..
내가 꿈꾸는것 꼭 이루고 싶은데 쉬운게없네요
육아하면서 공부하신분들 혹 계신가요
갓난쟁이 키우는것도 아닌데 넘힘드네요ㅜㅜ 진도도
안나가고ㅜㅜ
IP : 122.4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8 9:02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근데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집안일이 웬말이에요. 애들 나가면 집안일 제껴두고 공부해야죠. 계속 붙어서 케어해줘야 할 갓난쟁이도 아니니까 집안일은 애들 있는 시간에 하세요. 집안일 자체도 전부 다 날마다 하려고 하지 말고 워킹맘처럼 좀 주기 느슨하게 하시구요.
2. 음...
'17.7.19 11:47 AM
(67.184.xxx.110)
님 글에 답이 있네요.
"애들 학교보내고 집안일하고 밥먹으면 어영부영
애들올시간ㅜㅜ 간식챙겨주고 뒷치닥거리하다보면 ".....
나이들어 공시나 전문직 공부 하려면
집안일은 잊어버리셔야 해요. 애들도 우선순위를 따져서 케어 하셔야 해요.
엄마가 공부 같은 긍정적인 이유로 바쁘면, 아이들도 알아서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남편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4140 |
이연재는 회장이 된건가요? 5 |
비밀의숲 |
2017/07/31 |
2,339 |
| 714139 |
로보트청소기 1 |
수쌔미 |
2017/07/31 |
661 |
| 714138 |
모임에서 빠져야할까요? 11 |
.. |
2017/07/31 |
4,528 |
| 714137 |
1학년 그림일기 혼자잘하나요? 속터지네요~T 12 |
그림일기 |
2017/07/31 |
1,740 |
| 714136 |
서비스직 잠시 알바한적이 있는데 2 |
예전에 |
2017/07/31 |
1,909 |
| 714135 |
잦은 두통과 위액 구토. 도와주세요. 10 |
114 |
2017/07/31 |
5,270 |
| 714134 |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면전에선 이것저것 아주 친한척 하는 사.. 8 |
.. |
2017/07/31 |
1,847 |
| 714133 |
저는 타인과의 언쟁이 싫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34 |
겁쟁이 |
2017/07/31 |
5,955 |
| 714132 |
초 6남자 아이인데, 갑자기 열나고 배 아프다고 3 |
어리둥절 |
2017/07/31 |
812 |
| 714131 |
로또나 됬으면...... 3 |
늙발에 |
2017/07/31 |
1,656 |
| 714130 |
82 사람들 32 |
|
2017/07/31 |
3,048 |
| 714129 |
대입 혼자 준비하는 아이 있나요? 7 |
... |
2017/07/31 |
1,762 |
| 714128 |
서울서 좀 떨어진 경기도 사는데 6 |
북촌 |
2017/07/31 |
2,256 |
| 714127 |
jk ! 몇일뒤 휘트니 휴스턴 탄생일에 맞춰 82에 등장할것인가.. 16 |
white |
2017/07/31 |
2,702 |
| 714126 |
폐경전조증상 좀 여쭤볼게요. 10 |
.. |
2017/07/31 |
4,876 |
| 714125 |
무슨 말만 하면 듣기도 전에 인상을 쓰며 쳐다보는 사람 13 |
... |
2017/07/31 |
3,620 |
| 714124 |
눈썹펜슬 추천해주세요 6 |
미국맘 |
2017/07/31 |
2,103 |
| 714123 |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보류 3 |
또 하려고 .. |
2017/07/31 |
693 |
| 714122 |
급. ) 히트레서피의 갈비찜에도 물을 추가로 부어서 갈비찜해야하.. 2 |
.. |
2017/07/31 |
708 |
| 714121 |
아이친구 엄마가 한말이 어이 없어서.. 23 |
뭐지 |
2017/07/31 |
14,519 |
| 714120 |
사모님 아줌마 얘기 들을때 불안증 짜증이 와요 7 |
잘살자 |
2017/07/31 |
1,961 |
| 714119 |
우리가 잘 모르는 역사이야기 7 |
... |
2017/07/31 |
838 |
| 714118 |
독립적인 부모님덕에 마음은 편해요 3 |
ㅇㅇ |
2017/07/31 |
1,714 |
| 714117 |
아이학교때문에 전세살고 있는데 넘 우울하네요 4 |
짜증 |
2017/07/31 |
2,854 |
| 714116 |
동룡이 아버지 거의 송강호급 연기파네요^^ 21 |
이창준 |
2017/07/31 |
5,3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