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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있는 그녀 보다가 너무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궁금이 조회수 : 11,608
작성일 : 2017-07-18 17:15:12
풍숙정에서 알타리김치 담글때 주인장이 무슨 농축액 같은 걸 넣잖아요.
그거 넣고 만든 김치 가져가니까 갤러리 관장 남편이 게걸스럽게 먹던데
설마 다시다(?) 그런 건 아니겠죠? 그리고 김선아 과거가 호텔 직원이었단
건가요? 저 8회까지 봤거든요. 그리고 브런치 모임에서 맞는 여자 남편은
누가 때린 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살짝 가르쳐주세요. 물어볼 데도 없고.
IP : 14.38.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ioiooo
    '17.7.18 5:28 PM (222.237.xxx.47)

    1. 농축액은 복분자 같아요
    2.김선아는 과거에 이런저런 잡일을 많이 했죠 아마 호텔
    직원일 때 김희선을 처음 본 것 같아요
    3. 그 여자들이 요트에서 젊은 남자들을 만나죠...그때 만난 젊은 남자가 여자의 사주를 받고 남편을 때린 것 같아요... 의사 애인은 걱정만 하면서 행동은 해주지 않으니까요

  • 2. 모모
    '17.7.18 5:29 PM (1.231.xxx.43)

    풍숙정김치만드는건 봤는데도 모르겠네요.
    그냥 그집 음식이 워낙 맛있다는것밖엔..
    김선아는 과거 호텔 메이드였구요
    (이 일 저 일 가리지않고 힘들고 험한일 많이 한것같아요)
    남편은 부인이 사주해서 때린거에요.
    맞고사니 억울해서요.
    엘레베이터에서 맞은 씨씨티비내역있으니
    남편이 부인을 고소하지도 못합니다.
    본인도 때렸으니까요.
    처음엔 부인이 시킨일인지 모르고 범인 잡아달라고 신고했다가
    나중에 감잡고 고소취하합니다.

  • 3. ..
    '17.7.18 5:30 PM (211.224.xxx.236)

    저도 8회 초반 보다 말았는데 아마도 미원,다시다 뭐 이런 조미료같고요. 그 건물주 골퍼는 부인이 고용한 청부업자한테 맞은거 같아요. 남편도 아는 눈치고.

  • 4. ..
    '17.7.18 5:35 PM (211.224.xxx.236)

    미원인데 무슨 천연조미료마냥 포장해서 음식할때 넣는거 같아요. 그래서 거기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조미료 넣는줄 모르는 상황. 주인 여자만 아는 비법 아닌 비법

  • 5. ...
    '17.7.18 5:41 PM (121.165.xxx.164)

    ㅋㅋㅋ 미원이라니
    그걸갖고 천연이니 오가닉이니 얼마나 칭송했을까욬ㅋ
    있는놈들의 위선이란 ㅋㅋ

  • 6. ㅇㅇ
    '17.7.18 5:59 PM (116.123.xxx.168)

    저도 궁금한거
    큰아들 이랑
    단발머리 메이드가
    잤나요
    방 잘못찾아 간 날요??

  • 7. 무더움
    '17.7.18 6:24 PM (119.67.xxx.238)

    음. . .좀 쌩뚱맞지만,
    전 거기에 넣은 조미료는 정력감퇴제?같은거라 생각했어요.장복하면 돈많은 남편이 바람피울생각도 안나게하고 더불어 애도 안생기게하는...

  • 8. ㅇㅁㄹㅅ
    '17.7.18 7:26 PM (211.36.xxx.183)

    저도 정력감퇴제라 생각돼요

  • 9. ㅇㅇ
    '17.7.18 10:16 PM (14.0.xxx.136)

    큰아들이 방잘못찾아간거구 메이드랑 안잔것같애요. 메이드가 혼자 오해. 자기 꼬실려고 온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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