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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처갓집 땅은 사는게 아니다라는 말 있나요? 진짜 집이나 땅 사면 안되요??

아리따운맘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7-07-17 00:17:08
처갓집 땅이나 집터 사면 안된다고 재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런 말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61.98.xxx.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7.7.17 12:55 AM (14.39.xxx.200)

    헐.. 전혀 근거없는 말인거 같아요.
    저희 친정아빠가 외갓집 근처 땅을 몇십년 전에 전부다 사셨는데.. 값 엄청 올라서 그걸로 완전 돈방석에 앉으셨는데..

  • 2. ...
    '17.7.17 12:59 AM (116.41.xxx.111)

    옛날부터 며느리무시하고 싶고 아들이 처가덕 보면서 본인들 무시당할까봐 그런 유언비어나 만들고..

  • 3. khm1234
    '17.7.17 1:01 AM (125.185.xxx.33)

    윗님은 글을못읽나 ~~근처땅말고 처갓집이 소유한 땅이나 집터를 말하는거에요

  • 4. dma
    '17.7.17 2:23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외삼촌이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외할아버지댁 근처의 땅을 모두 다 날리게 되서 저희 친정아빠가 다 샀는데요.. 쩝
    그 땅으로 돈방석에 앉았단 말씀.
    참,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는 분이 계신가보네요 ㅎㅎ

  • 5. dma
    '17.7.17 2:25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125.185님 쩝....
    외삼촌이 사업하다가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외할아버지댁 근처의 땅을 모두 다 헐값에 날리게 되서 저희 친정아빠가 외할아버지 땅 보전해드리는 개념으로 다 샀는데요?
    그 땅으로 돈방석에 앉았단 말씀.
    참,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는 분이 계신가보네요 ㅎㅎ

  • 6. dma
    '17.7.17 2:27 AM (14.39.xxx.200)

    125.185님 쩝....
    외삼촌이 사업하다가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던 외할아버지댁 근처의 땅을 모두 다 헐값에 날리게 되서 저희 친정아빠가 외할아버지 땅 보전해드리는 개념으로 다 샀는데요?
    그 땅으로 돈방석에 앉았단 말씀.
    그래서, 이번에 조카한테도 (외삼촌 큰아들) 그냥 증여도 한 필지 해주시고요...쩝
    참,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믿는 분이 계신가보네요 ㅎㅎ

  • 7.
    '17.7.17 5:00 AM (121.128.xxx.179)

    제가 아는 분은 교사 인데 친정에서 남자 형제들이 사업 한다고 집 산다고 돈 가져 갈라고 친정 토지 팔려고 내 놓으면 그 땅을 샀어요
    시세대로 복비 없이 매매 하다보니 친정 땅이 결국 다 이집소유가 되었어요

  • 8. ....
    '17.7.17 7:33 AM (221.157.xxx.127)

    처가땅을 왜사나요 그냥 물려받아야지 ㅎㅎ 시댁땅 산단 며느리 보셨는지 ㅋ

  • 9. 저요
    '17.7.17 8:41 AM (211.186.xxx.176)

    시댁 땅 산 며느리 여기있어요~
    돈이 필요하신데 땅이 안 팔린다고, 싸게 내놨는데도 안 팔린다고 고민하시길래 제가 샀어요.

  • 10. 명이
    '17.7.17 8:42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시댁땅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왜 없나요? 여기 있어요.
    시댁이나 처갓집이나.. 외동 아니면 다 형제가 있을것인데 그럼 물려받아도 1/n 이죠. 내몫이나 물려받는거지 형제몫까지 어찌 받나요.
    그런데 이 땅이 잡아두고 있으면 돈 될거 같다, 그런데 한 형제가 자기몫을 잘못 저당잡혀 날릴것같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잡아야죠.
    저 위에 처갓집 땅 산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슨 투입니다 ㅎㅎ
    저도 이번에 시누이 몫의 땅을 제가 샀어요.. 시댁땅 사는 며느리가 왜 없나요. 나중에 돈 될만 하고 내가 지금 여유 있으면 잡는거죠.

  • 11. 저두요
    '17.7.17 8:43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17.7.17 8:42 AM (110.70.14.212)
    시댁땅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왜 없나요? 여기 있어요.
    시댁이나 처갓집이나.. 외동 아니면 다 형제가 있을것인데 그럼 물려받아도 1/n 이죠. 내몫이나 물려받는거지 형제몫까지 어찌 받나요.
    그런데 이 땅이 잡아두고 있으면 돈 될거 같다, 그런데 한 형제가 자기몫을 잘못 저당잡혀 날릴것같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잡아야죠.
    저 위에 처갓집 땅 산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슨 투자입니다 ㅎㅎ 투자를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이번에 시누이 몫의 땅을 제가 샀어요.. 시댁땅 사는 며느리가 왜 없나요. 나중에 돈 될만 하고 내가 지금 여유 있으면 잡는거죠.

  • 12. 저두요
    '17.7.17 8:44 AM (110.70.xxx.212)

    시댁땅 사는 아들과 며느리가 왜 없나요? 여기 있어요.
    시댁이나 처갓집이나.. 외동 아니면 다 형제가 있을것인데 그럼 물려받아도 1/n 이죠. 내몫이나 물려받는거지 형제몫까지 어찌 받나요.
    그런데 이 땅이 잡아두고 있으면 돈 될거 같다, 그런데 한 형제가 자기몫을 잘못 저당잡혀 날릴것같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잡아야죠.
    저 위에 처갓집 땅 산 님도 그렇고..바로윗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슨 투자입니다 ㅎㅎ 투자를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이번에 시누이 몫의 땅을 제가 샀어요.. 시댁땅 사는 며느리가 왜 없나요. 나중에 돈 될만 하고 내가 지금 여유 있으면 일단 잡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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