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브런치 씬 장난 아니었죠~
그 성형외과 와이프가 머리 헝클어진 채 병원으로 쳐들어가는데
남편이 상담중인 걸 보고 그 와중에 상담하세요 하면서 나오는 장면.. 그리고 상담이
끝 난 걸 확인하고 둘이 막 싸우는 장면이 진짜 삶의 현장 같았음..
그 의사의 내연녀가 임신했는데 어떻게 될까요?
복자와 아진이 외에 곁다리(?)로 보는 재미가 ~~
어제 브런치 씬 장난 아니었죠~
그 성형외과 와이프가 머리 헝클어진 채 병원으로 쳐들어가는데
남편이 상담중인 걸 보고 그 와중에 상담하세요 하면서 나오는 장면.. 그리고 상담이
끝 난 걸 확인하고 둘이 막 싸우는 장면이 진짜 삶의 현장 같았음..
그 의사의 내연녀가 임신했는데 어떻게 될까요?
복자와 아진이 외에 곁다리(?)로 보는 재미가 ~~
자긴 맨날공부만해왔고 하루종일 수술해서 처자식 호강시켜줬는데 이정도실수는 넘어가달라는말....
마누라는 할말잃고...근데 실제
제 주변에도 성형외과의사 남편둔 친구들봄 정말 처자식만 호강 엄청하고 누릴거 다누리더라구요..남편은 죙일 수술...
저도 그커플이 궁금해지네요.
내연녀한테 돈 뜯기고 마음고생하지만 이혼은 안하는 걸로..이게 현실적인 거 같아요.ㅋ
성형외과의사 처자식 호강엄청 하면 안되나여
누가 호강함 안된다고했어요?
드라마 내용 대사에서 그 의사 변명도 이해가 가서요...
실제 제 친구도 만약 남편이 바람핀다도 넘어가고 이혼 안할거라고 했어요..
드라마속 그 부인도 그러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