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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시간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백인이 한번도 아시아인 본적 없다는데

질문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17-07-16 15:36:09

미시간에 한국유학생 많잖아요.

미시간대 앤아버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근데 한인들도 몰려있는곳만 몰려있는건가요?


미시간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백인여성이

한번도 아시아인 본적 없다고..

초중고 졸업할때까지 본적 없데요.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IP : 122.36.xxx.1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6 3:45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시골은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영국 지방도시에서도 아시안들 없는 지역에 가니, 초딩들이 몰려와서 말 걸고 만져보고 싶어하더라고요. 계속 악수하면서 문화체험 시켜주는 사람이 된 기분..
    전세계 초딩들은 다 똑같은지 어느 나라나 아시안들 없는 곳 가면 초딩들이 몰려오데요..

  • 2. ㅇㅇ
    '17.7.16 3:46 PM (122.36.xxx.122)

    미시간이 얼마나 큰도시인지 모르겠어요

  • 3. ...
    '17.7.16 3:50 PM (125.186.xxx.152)

    주state...미시간이면 아마 남한만 할껄요.

  • 4.
    '17.7.16 3:55 PM (210.94.xxx.156)

    원글님 우물안 개구리같아요.
    미시간이 얼마나 큰 도시냐뇨.
    거긴 주에요.
    도시정도가 아니고요.

  • 5. ㆍㆍ
    '17.7.16 3:56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영어 쓰지 않는 아시아인 말하는 거 아닐까요?
    아님 정말 사방 옥수수밭 밖에 없는 시골에 살았겠네요.

  • 6. ...
    '17.7.16 3:59 PM (36.39.xxx.218)

    미시간 구석쟁이 동네는 아시안들이 가서 살 이유가 없거든요. 심지어 흑인도 별로 없이 쇼핑몰 청소도 백인들이 해서 신기하더군요.

  • 7. 면적이두배반
    '17.7.16 4:05 PM (96.246.xxx.6)

    남한 100,210km²
    미시간 주 250,494 km2

  • 8. ...
    '17.7.16 4:10 PM (125.138.xxx.60)

    최소한 대학가서는 봤겠죠. 미시간 내륙이 백인들이 많긴 합디다만...
    진짜 시골구석에서 여행 한 번 안하고 살았나보네요. 어릴 때 맨날 휴가때도 동네 뒷산에서 캠핑하고 낚시만 했나봐요.
    앞뒤 맥락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인들 중에 다른 문화에 관심도 없고 관심가지려고도 안하는 우물안 개구리들 심심찮게 발견합니다.

  • 9. . . .
    '17.7.16 4:13 PM (96.246.xxx.6)

    알공퀸 인디언이 살고 있었다는데 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10. ....
    '17.7.16 4:13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땅이 넓고 인구밀도는 우리보다 훨 낮은 나라라 미국 시골애들은 정말 촌사람이에요. 미국 밖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도 잘 모르고 아직도 시골 가면 우리 80년대에 하던 무스 발라 잔뜩 세운 앞머리에 디스코 바지 입고 다니는 아줌마들도 많고 이게 뭐지 싶은 신기한 사람들 시골에 많더라구요.

  • 11. ..
    '17.7.16 4:16 PM (122.37.xxx.53)

    미국영화보면 시골을 배경으로 말도 안되는 무서운 살인이 일어나는 내용 많잖아요..
    그만큼, 땅이 넓다보니 정말 어처구니없게 무식하고 무지하고 그래서 무서운.. 그런 촌사람들이 있다더라구요. 미국촌놈은 정말 무섭다고..

  • 12. ㅇㅇㅇ
    '17.7.16 4:16 PM (122.36.xxx.122)

     ....

    '17.7.16 4:13 PM (211.36.xxx.141)

    땅이 넓고 인구밀도는 우리보다 훨 낮은 나라라 미국 시골애들은 정말 촌사람이에요. 미국 밖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도 잘 모르고 아직도 시골 가면 우리 80년대에 하던 무스 발라 잔뜩 세운 앞머리에 디스코 바지 입고 다니는 아줌마들도 많고 이게 뭐지 싶은 신기한 사람들 시골에 많더라구요.




    미시간 주가 남한보다 더 큰줄 몰랐어요. ㅎㅎㅎㅎㅎ
    여하튼간에 미시간주 출신인데 고등학교까지 미시간주에 살면서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단한번도 아시아인 본적 없다고 하고

    미국 바깥에 세상에 무슨 일 벌어지는지 관심도 없긴 하더라구요....

    저도 그사람보면서 신기했어요.

    미시간에서도 시골이면 도대체 어딜 말하는건지? 내륙이요????

  • 13. 진짜
    '17.7.16 4:27 PM (223.62.xxx.87)

    시골구석에서 여행한번 안가봤나보네요22222
    미국 대도시만 가도 동양인 투성이인데

  • 14. ....
    '17.7.16 4:30 PM (111.118.xxx.247)

    저기요 시골구석에서 대도시까지 여행가려면 큰맘먹어야해요 꼭 대도시까지 갈 필요도 없구요

  • 15. ....
    '17.7.16 4:30 PM (125.186.xxx.152)

    미시간이 대부분 시골입니다.
    남한 두배반이라니 한반도보다 크겠네요.
    양쪽으로 호수가 있어서..우리나라가 바다에 둘러싸인거 비슷한 모양.
    아시안들 안 사는 동네도 꽤나 많을거에요.
    그래도 그 백인이 여행은 거의 안하고 사나 보군요.

  • 16. ....
    '17.7.16 4:34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미국 대도시만 가도 동양인 투성이라고요? 이 댓글 때문에 로긴하고 댓글답니다.
    그 미국의 "대도시"란 게 미국의 어느 정도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나요?
    우물 안 개구리는 마찬가지네요.

    미국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인구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자기가 자란 도시 근처를 벗어나지 않고 평생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평생 여행이란 걸 안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죽을 때까지 비행기 안 혹은 못타본 사람들도 많고요.
    자기가 사는 동네 밖 세상 얘기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직도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 17. ....
    '17.7.16 4:38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미시간주 자체가 흑인 비율이 가장 적은 주 중 하나이고, KKK가 많죠.
    그 배경이 궁금하면 구글링하면 되고요.
    미국 주들 중에서 시골이 많지 않는 주가 없어요.
    남한보다 큰 주들도 있고, 남한만한 주들도 있고요.
    대도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만 달려도 옥수수밭에 소나 말들이 노닐면서 풀뜯어먹는 시골동네가 널려있죠.

  • 18. 혹시
    '17.7.16 4:39 PM (42.61.xxx.141)

    혹시 아미쉬 아닐까요? 미시간 시골을 운전하다 보니 아미쉬 마을이 보이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저도 이해 불가.

  • 19. ㅇㅇ
    '17.7.16 4:46 PM (73.254.xxx.237)

    웬만한 주는 남한보다 다 커요.
    아시아인을 본 적 없다는데 한국인 유학생 많다 하는 건...
    한국 밖에서 아시아인이라면 거의 중국인이예요.
    한국은 면적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작은 나라죠.

  • 20. abc
    '17.7.16 4:48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자란 도시 근처를 벗어나지 않고 평생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 이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미국내 이동하는 비행가값 얼마한다고
    그 정도면 시골구석에만 있었다 소리 나오죠
    왠만해서는 대학 때문이든 여행 때문이든 대도시 한번쯤 가볼만하죠
    유럽 고졸 출신 아저씨 아줌마도 남한 북한 정도는 알던데

  • 21. ...
    '17.7.16 5:09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윗님//
    왜 이런 얘기까지 댓글로 써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여전히 편협적인 시각으로 주입식 교육하는 게 문제인지.

    한국에도 아직 서울이나 제주도 안가본 사람들도 있고, 비행기 안타본 사람들 많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큰 이유겠죠.
    미국 사람들 중에도 디즈니랜드 가려고 10년동안 돈모으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제대로 고등교육을 마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 사람들이 사는데 남한 북한 꼭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거도 아니고요.
    미국 내 초중고에 전교에 아시안이 없는 학교들 꽤 있어요.

  • 22. ...
    '17.7.16 5:11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윗님//
    왜 이런 얘기까지 댓글로 써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여전히 편협적인 시각으로 주입식 교육하는 게 문제인지.

    한국에도 아직 서울이나 제주도 안가본 사람들도 있고, 비행기 안타본 사람들 많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큰 이유겠죠.
    미국 사람들 중에도 디즈니월드 가려고 10년동안 돈모으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제대로 고등교육을 마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 사람들이 사는데 남한 북한 꼭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거도 아니고요.
    미국 내 초중고에 전교에 아시안이 없는 학교들 꽤 있어요.

  • 23. 윗님
    '17.7.16 5:13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는 님의 편견부터 개선되길 바라네요
    님이 언급한 계층은 이미 경제적 여유가 없는 빈곤층이나
    하류층이잖아요 그런 계층은 어느나라나 존재해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 24. 빈곤층 혹은 하류층의
    '17.7.16 5:23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라이프 스타일이 미국에서 마치 일반화되고 당연한 것처럼,

    미국인들이 동양인 미국내에서 안본건 당연하다
    미국인들이 한국 모르는건 당연하다

    이런 사고를 보편화하는 것도 웃기다구요


    솔직히 덧붙이면
    제가 유럽 살때 만났던 유럽사람들이 미국인들
    우물 안 개구리 무식하다 라고 욕하는 것도 저런 부분이였구요
    ㅎㅎㅎㅎㅎ

  • 25. ...
    '17.7.16 5:29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님은 본인이 보이는 혹은 생각하는 거에서 벗어나면 다 아닌데!!!하고 생각하는 분인 건 확실하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백인분이 고등학교 때까지 아시안을 볼 수 있을만한 곳에 가지 못했을 이유가 있을 거란 거죠.
    그게 경제적인 이유가 컸을테고요. 굳이 그런 얘기까지 안해도 알지 않나요?
    잘 아는 내용이라 하고 싶은 말 하려면 끝이 없지만 줄입니다.

  • 26. ㅇㅇ
    '17.7.16 5:30 PM (221.147.xxx.245)

    그럴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자기 동네 밖으로 안다니고
    살았나봐요
    미국도 대도시 사람들은 중남부 시골 출신 좀 무시하는게
    있더군요
    세상과 담쌓고 살고
    무식한 극우파들들 꽤 있는 동네들이어서

  • 27. ...
    '17.7.16 5:31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님은 본인이 보이는 혹은 생각하는 거에서 벗어나면 다 아닌데!!!하고 생각하는 분인 건 확실하군요.

    전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당연하다고 얘기한 적 없어요.
    님이 만난 유럽 사람들이 유럽인들 전부를 대표하는 거도 아니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백인분이 고등학교 때까지 아시안을 볼 수 있을만한 곳에 가지 못했을 이유가 있을 거란 거죠.
    그게 경제적인 이유가 컸을테고요. 굳이 이런 얘기까진 덧붙이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잘 아는 내용이라 하고 싶은 말 하려면 끝이 없지만 줄입니다.

  • 28. ...
    '17.7.16 5:32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님은 본인이 보이는 혹은 생각하는 거에서 벗어나면 다 아닌데!!!하고 생각하는 분인 건 확실하군요.

    전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당연하다고 얘기한 적 없어요. 보편화시킨 적도 없고요.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님이 만난 유럽 사람들이 유럽인들 전부를 대표하는 거도 아니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백인분이 고등학교 때까지 아시안을 볼 수 있을만한 곳에 가지 못했을 이유가 있을 거란 거죠.
    그게 경제적인 이유가 컸을테고요. 굳이 이런 얘기까진 덧붙이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잘 아는 내용이라 하고 싶은 말 하려면 끝이 없지만 줄입니다.

  • 29. ...
    '17.7.16 5:39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님은 본인이 보이는 혹은 생각하는 거에서 벗어나면 다 아닌데!!!하고 생각하는 분인 건 확실하군요.

    전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당연하다고 얘기한 적 없어요. 보편화시킨 적도 없고요.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님이 만난 유럽 사람들이 유럽인들 전부를 대표하는 거도 아니고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백인분이 고등학교 때까지 아시안을 볼 수 있을만한 곳에 가지 못했을 이유가 있을 거란 거죠.
    그게 경제적인 이유도 컸을테고요. 굳이 이런 얘기까진 덧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잘 아는 내용이라 하고 싶은 말 하려면 끝이 없지만 줄입니다.

  • 30. 윗님
    '17.7.16 5:43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우물 안 개구리를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미국 중남부 하류층 삶이 그럴 수 있다고
    그런 사람 많다고 당연한 듯이 쓴 것도 님이구요
    님이 쓴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님이 대표집단으로 설정하고 있는 중남부 하류층의 삶도
    삶이지만 그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한말씀 드리죠
    굳이 이런 얘기까진 덧붙이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ㅎㅎㅎ

    님부터 미국스러운 편견에서 벗어나길 바랄게요 ㅎㅎ

  • 31. 우리나라 시골서도
    '17.7.16 5:46 PM (223.62.xxx.81)

    백인 못볼수도 흑인 못볼수도 있어요
    그리고 백인아이들이 평생 자기 주 밖으로 못나간 애들도 많아요
    다늘 디즈니랜드 가는거 아니더군요

  • 32. 에공
    '17.7.16 5:57 PM (39.7.xxx.3) - 삭제된댓글

    싸우시지들 마세요.
    저 미시건에서 유학하고 5년 정도 살았는데 대학 있는 도시에서 1시간만 가도
    백인밖에 없는 작은 도시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미시건 주가 엄청 큰 데다가 어퍼 미시건이라고 호수 너머 북쪽에 있는 부분도 있는데
    거기 사람들은 정말 그냥 외지와의 교류 별로 없이 시골에서 사는 경우 많아요.
    딱히 빈곤하거나 하류층이라서가 아니라 어딘가를 여행하고 이런 생활 자체를 별로 하질 않아요.
    미국은 어딜 가든 편의시설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조금만 나가면 쇼핑 몰들 있고 편리하죠.
    복잡한 대도시 여행하고 가 보고 싶고 이런 욕구 자체가 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 33. ...
    '17.7.16 5:57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223.62.xxx.87 댁의 이 댓글들 때문에 댓글달기 시작함.

    시골구석에서 여행한번 안가봤나보네요22222
    미국 대도시만 가도 동양인 투성이인데

    자기가 자란 도시 근처를 벗어나지 않고 평생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 이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미국내 이동하는 비행가값 얼마한다고
    그 정도면 시골구석에만 있었다 소리 나오죠
    왠만해서는 대학 때문이든 여행 때문이든 대도시 한번쯤 가볼만하죠
    유럽 고졸 출신 아저씨 아줌마도 남한 북한 정도는 알던데
    ----------

    제가 쓴 댓글 다시 읽고 오시길...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 원글님이 말씀한 분도 그럴 수 있다는 얘기를 한 거고요.

    미국 중남부 하류층 삶이 그렇다고 당연하다고 얘기한 적 없고요. ㅋ
    대표집단으로 중남부 하류층 삶을 든 적도 없고요. ㅋ
    아~ 미시간이 어디있는지 모르나본데 어디있는지 확인하세요~~ ㅎㅎㅎ

  • 34. 107
    '17.7.16 6:09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하류층 삶만 살았나보네요 ㅎㅎㅎㅎㅎ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데 ㅎㅎ
    님이나 미국에서 하류층 삶 그만 살고
    다른 대륙도 여행 좀 다니면서 견문 좀 넓히길 :)

  • 35. 107
    '17.7.16 6:10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하류층 삶만 살았나보네요 ㅎㅎㅎㅎㅎ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데 ㅎㅎ
    님이나 미국에서 하류층 삶 그만 살고
    다른 대륙도 여행 좀 다니면서 견문 좀 넓히길 :)
    하긴 그럴 돈도 없겠네요 ㅎㅎ

  • 36. sandy92
    '17.7.16 6:11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하류층 삶만 살았나보네요 ㅎㅎㅎㅎㅎ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데 ㅎㅎ
    님이나 미국에서 하류층 삶 그만 살고
    다른 대륙도 여행 좀 다니면서 견문 좀 넓히길 :)
    하지만 그럴 돈도 없어보이긴 하네요 ^^

  • 37. 107
    '17.7.16 6:11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하류층 삶만 살았나보네요 ㅎㅎㅎㅎㅎ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는데 ㅎㅎ
    님이나 미국에서 하류층 삶 그만 살고
    다른 대륙도 여행 좀 다니면서 견문 좀 넓히길 :)
    하지만 그럴 돈도 없어보이긴 하네요 ^^

  • 38. ...
    '17.7.16 6:14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푸후훗~ 겨우 유럽 한번 가본 걸로 우려먹는 사람 수준 안맞아 안 놀아준다~~
    동네 아줌마한테나 몇년 우려먹길... ^^

    우리나라 시골서도님, 에공님 말씀 맞아요.
    에공님이 말씀하신 이유도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죠. ^^
    중산층 이상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 있으니까요.
    이에 관련된 연구들도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고요.
    하려면 끝이 없는 얘기라... 전 이만 댓글답니다.

  • 39. 107
    '17.7.16 6:20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겨우 유럽 뿐만 아니라 뉴욕 하와이도 살다왔는데요? ^^
    님이나 미국 하류층 삶 많이 자랑하길
    저한테는 별거 아니거든요 ^^

  • 40. ㅎㅎ
    '17.7.16 6:34 PM (86.40.xxx.195) - 삭제된댓글

    미국국적자 인종 구성 비율에 백인이 65퍼센트에요.
    히스패닉이 8퍼센트,
    흑인이 13퍼센트,
    아시안이 4퍼센트.
    아시아 사람, 한국사람 많이 사는 곳이 특정 주나 도시의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서 그렇지,
    그 넓은 땅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은 백인이 아직도 압도적이라는 뜻이에요.
    아시아 사람 볼 수 없는 지역 정말 많고요, 자기 동네에서 나가본 적 없는 시골 백인들 많아요.

  • 41. ㅎㅎ
    '17.7.16 6:40 PM (86.40.xxx.195) - 삭제된댓글

    백인이라고 다 수준높은 중상층도 아니구요.
    중부 촌동네나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같은 데에는 흑인이 아닌 백인들이 정부보조 받으면서 살구요,
    미국 인구의 13퍼센트가 정부의 절대보조 없이는 살 수 없는 빈곤층이에요.
    우리가 아는 다양한 인종의 전시장인 시카고 뉴욕 엘에이 마이애미만 미국이 아니지않나요? 미국은
    너무나 다양한 면들이 공존하는 나라라서.
    아시안을 본 적 없는 백인들이 있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 42. ㅇㅇㅇㅇ
    '17.7.16 6:55 PM (121.160.xxx.150)

    초딩 1학년 조카 반을 보고 있는 이 기분은 뭐지? ㅎㅎㅎㅎ

  • 43. 가능해요
    '17.7.17 1:44 PM (211.185.xxx.4)

    미시간은 동서로 나뉘는데, 동부랑 서부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동부는 앤아버 기점으로 한국인이랑 동양인이 많고, 다양성이 존재하는 느낌.
    서부는 미시간주립대있는 랜싱쪽 빼면 동양인 정말 보기 힘들어요.

    저는 미시간 서부 해변가에 살았는데 완전 백인동네고 흑인도 반 친구 전체 중에 3명인가 밖에 없었어요.
    가끔 가다 보이는 동양인 10에 9는 입양아들이었구요,

    제가 그 지역 고등학교 사상 최초 국인 졸업생이었네요...

  • 44. 가능해요
    '17.7.17 1:45 PM (211.185.xxx.4)

    외국인 졸업생 오타 정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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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298 자동차 보험료 1년에 160만원 내는것이 흔한일인가요? 13 ... 2017/07/18 9,253
710297 병원검진에 같이 가주신 시어머니. 은근히 짜증나는 제가 예민한거.. 86 38주 예비.. 2017/07/18 15,706
710296 재산세 39만원 11 나오면 2017/07/18 4,721
710295 아이스팩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 2017/07/18 883
710294 십년 넘게 산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칫솔 꽂이에서 곰팡이가 ㅠㅠ.. 9 .. 2017/07/18 2,302
710293 40후반..학벌좋고 좋은직장인데 돈 제대로 써본적 없는 분? 12 돈이 2017/07/18 3,866
710292 농구 배구 선수들 보며 드는 의문점 6 ... 2017/07/18 1,846
710291 친구를 가려 사귀세요 ㅁㅇㅁ 2017/07/18 1,401
710290 박지원...짜증..애지간 13 ... 2017/07/18 3,365
710289 불륜 저지른 인간들은 9 ... 2017/07/18 5,279
710288 천원짜리 두부..유전자조작 콩인가요? 19 자취생 2017/07/18 6,529
710287 얼굴에 붉은 반점이 가득한 꿈... 4 뭘까요.. 2017/07/18 1,656
710286 왕좌의 게임 시즌 7 막이 올랐습니다... 7 거산사 2017/07/18 1,746
710285 엄마의 무관심 vs 엄마의 지나친 관심 7 관심 2017/07/18 2,603
710284 스마트폰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7/07/18 704
710283 여름휴가때 시댁과 보내야하나요? 23 ... 2017/07/18 3,667
710282 가요산업에 이어서 영화산업도 망한것같죠 ????? 6 ㅇㅇ 2017/07/18 2,802
710281 졸음운전 버스운전사도 피해자 입니다. 18 .. 2017/07/18 3,436
710280 자랑글ㅡ6개월아기 2 sany 2017/07/18 1,308
710279 입문용 성경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7/07/18 701
710278 혈육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부산) 1 찾아요. 2017/07/18 1,528
710277 열등감일까요? 나. 2017/07/18 624
710276 사주잘보는곳 있을까요 2 ㅇㅇ 2017/07/18 2,374
710275 추자현씨 남편우효광과 동상이몽에 나오네요 9 루비 2017/07/18 5,748
710274 스마트폰 처음 가져본 중학생과 가족끼리 어떤 약속을 하는게 좋을.. 9 .. 2017/07/18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