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혼시..

졸혼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7-07-16 11:47:38
따로 살고 싶고요.
서류만 그대로 싶어요.
딸들 결혼때까지.
그렇다면 현재의 생활비는 어찌되나요.
아이들이 어려서 양육비가 필요하고
저도 전업이었지만
알바 구할 생각이에요.
집은 또 어찌되나요
IP : 1.227.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6 11:49 AM (70.191.xxx.216)

    말이 졸혼이지 (노부부 경우) 그냥 별거죠. 각자 알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던데요. 양육비는 반반 부담.

  • 2. 남편과
    '17.7.16 11:50 AM (223.33.xxx.142)

    합의가 되어야지요 그런데 졸혼은 애들 다 키워놓고 하는게 졸혼이고 님이 원하는건 별거네요

  • 3. 그러게요
    '17.7.16 11:53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린데 졸혼 얘기는 이르고
    그것도 살아봐야 아는 것이죠
    애들이 결혼 안하면 평생 혼인상태 유지할 건가
    그건 아닐 거 아니예요?

  • 4. ..
    '17.7.16 11:56 AM (124.111.xxx.201)

    님이 원하는건 별거지 졸혼이 아니에요.

  • 5. 원글
    '17.7.16 12:13 PM (1.227.xxx.30)

    별거하면
    보통 시댁 명절 경조사 다 챙기나요?

  • 6. ....
    '17.7.16 12:44 PM (121.141.xxx.146)

    윗분들 말씀대로 졸혼 아니구요
    별거하면서 남편에 대해서는 전혀 아내로서 책임을 해주지 않는데
    아이들 양육비 정도야 부모니까 부담하라 할수 있어도
    내 생활비까지 내달라 요구할수 있을까요
    시댁 일도 안챙기겠다면 진짜 딱 엄마노릇만 하는 건데요
    남편이 받아들여 준다면 아무 상관 없겠지만요

  • 7. 정리
    '17.7.16 12:48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이혼하는게 낫지
    딸들 언제 결혼할지 모르는데, 그 동안 둘 중 하나라도 다른 사람 생기면
    추잡한 불륜 되는데 애들한텐 그게 더 안 좋을 거 같은데요.
    남편도 남의 집 아들인데, 남의 집 아들도 정당하게 새출발하고
    님도 정리하고 양육비 받고 생활비 벌며 사는데 제일 떳떳하겠어요.
    그러면 시월드 신경 안 써도 되고요.

  • 8.
    '17.7.16 1:13 PM (223.33.xxx.165)

    알바말고 직장을구하세요

  • 9. ..
    '17.7.16 1:49 PM (45.77.xxx.245)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건 능력있는 사람들이나 가능한 거죠.
    원글이 남편이라고 생각해봐요.
    한 푼인들 주고 싶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866 말티즈(9세 남)가 신장이 다 망가졌대요. 도와주세요 6 내강아지 2017/08/03 2,726
714865 여러분들도 매해 기복이 큰가요? 아님 비슷한가요? 1 .... 2017/08/03 509
714864 최민수 반말은 거북하고 이효리는 멋진여성이고 5 ... 2017/08/03 1,981
714863 이효리가 쿨하고 멋진여성인가요? 15 ab 2017/08/03 4,344
714862 어디가서 말할데도 없고 여기다 씁니다. 7 가슴답답 2017/08/03 3,338
714861 심리분석 전문가님. 3 이해불가 2017/08/03 750
714860 음란마귀가씌었나봐요 ㅜㅜ 1 ㅜㅜ 2017/08/03 2,384
714859 사령관 부인인가 완전 싸이코네요 48 . . . 2017/08/03 12,920
714858 시골경찰이란 프로에 최민용 8 ... 2017/08/03 2,492
714857 코요테 신지 근황 아시는분. 거침없이 하이킥 보는데 22 . 2017/08/03 4,663
714856 아니 효리는 매사가 반말 찍찍이에요? 12 왜? 2017/08/03 5,322
714855 냄새로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분들.... 계신가요? 15 냄새 2017/08/03 3,084
714854 평범한 아이가 영재교육을 받는다면 10 초등입학전부.. 2017/08/03 2,251
714853 제주도 호텔 or 여행지 3 %%% 2017/08/03 1,099
714852 택시운전사를 보고~광주에서 10 광주 2017/08/03 2,048
714851 연애에 있어 상대를 잊어야 할 때 그 사람 직업이나 재산도 3 ㅋㅋㅠㅠ 2017/08/03 1,592
714850 이번 부동산 규제 핵 메가톤급 맞죠? 13 ㅇㅇㅇ 2017/08/03 5,929
714849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43 애린맘 2017/08/03 5,440
714848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근육키우는데는 도움이 안되나봐요 4 ㅡㅡㄱ 2017/08/03 3,270
714847 저도 오늘 택시운전사 보러 가요 7 여름에 2017/08/03 777
714846 이런 시기에 2주택 구매는 무리겠지요? 4 불면 2017/08/03 2,329
714845 글 내립니다. 좋게 헤어졌는데 싸늘해진 동네엄마 70 ... 2017/08/03 18,575
714844 군함도, 택시운전사 자유당이 싫어합니다. 4 문지기 2017/08/03 655
714843 휴가기간 다들 언제예요? 어디 가시는분들 1 .. 2017/08/03 561
714842 이명박 대단하네요. 7 ㅇㅇ 2017/08/03 4,107